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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끝전' 모아 도시 숲 조성 2021-06-09 17:30:06
신한생명(사장 성대규·가운데)은 9일 ‘도시 숲 조성 환경사업’을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신한생명 임직원과 설계사의 급여 ‘끝전’ 모금으로 마련했다. 이번 후원금은 안양천에 조성하는 도시 숲에 나무 701그루를 심는 데 쓰인다. 신한생명은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신한생명, '급여 끝전' 모아 1억 쾌척…"도시 숲 조성 지원" 2021-06-09 11:11:13
전달식에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허상만 생명의 숲 이사장,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신한생명 임직원과 설계사의 자발적인 급여 끝전으로 모금됐다. 이번 후원금은 안양천 내 도시 숲에 나무 701그루를 심는 데 사용된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임직원·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신한생명, 급여 끝전 모아 도시 숲 조성에 1억 기부 2021-06-09 10:39:55
본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신한생명 임직원과 설계사의 급여 '끝전' 모금으로 마련했다. 이번 후원금은 안양천에 조성하는 도시 숲에 나무 701그루를 심는 데 쓰인다. 신한생명은 "오는 7월 1일...
신한생명, 도시 숲 후원금 1억원 기부…"임직원 자발적 모금" 2021-06-09 09:30:33
1억 원을 전달했다. 신한생명 측은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허상만 생명의 숲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관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신한생명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끝전을 모아 조성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기부금은 안양천...
성대규 "신한라이프, 그룹 헬스케어 선봉 될 것" 2021-05-27 17:16:49
될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54·사진)은 지난 26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말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자산은 각각 36조7500억원, 34조7500억원으로 통합 법인의 총 자산 규모는 71조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신한라이프는 NH농협생명(67조원), 미래에셋생명(40조5000억원) 등을 제치고...
신한생명 임원 확진에 사장 등 자가격리 2021-04-08 08:47:11
성대규 대표이사 등 A씨와 직·간접으로 접촉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받게 하고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성 대표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중에 출근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현재까지 추가 감염자는 없다"고 말했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소비자보호 완전판매` 공동선포 2021-03-03 10:06:18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이번 선포식에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과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대표를 비롯해 양사 임원 등이 함께 했다. 행사에서 낭독된 `보험소비자를 위한 헌장`은 양사의 임직원과 설계사의 기본정신·약속·행동원칙으로 구성돼 있으며, 금소법과 소비자보호 관련 회사 내규의 주요 이념을 새롭게 담아 지난 ...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소비자보호 완전판매 공동선포식 진행 2021-03-03 10:05:26
위한 완전판매 실천 의지를 전하고자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과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대표를 비롯해 양사 임·본부장 36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양사 최고경영자·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영업그룹 대표 임원이 '보험소비자를 위한 헌장'을 낭독하고 선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보험소비자를 위한 헌장은...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핵심만 보존하고 변화 도모해야" 2021-01-28 13:51:47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이 단순한 결합을 넘어 변화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사장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L타워에서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양사 임원과 본부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워크숍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성 사장은 "양사의 통합은 1+1=2의 단순한 결합이...
신한라이프 공채 1기 '두 자릿수'로 모집…4월 1일 모집공고 2021-01-18 12:54:21
추세이나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공개채용을 준비했다"며 "신한라이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신입사원 모집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지난해 12월 23일 두 회사의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신한라이프 합병과 대표이사 선임(성대규)을 마무리 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