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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결제했으나 성매매 없었다"…최연소 도의원의 몰락 2023-07-25 10:24:32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지 불과 5개월 만에 성매매 업소를 이용한 정황이 확인된 현직 제주도의원이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그는 강경흠 제주도의원(30)으로, 지난해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도내 최연소로 도의원에 당선된 인물이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
'생일빵' 집단 구타에 위증까지...검찰 눈 못 피해가 2023-07-24 19:35:34
수원지검 성남지청 공판부(한상훈 부장검사), 성매매 알선사건에서 진짜 사업주를 밝혀내 구속기소한 부산지검 공판부(박종선 부장검사)가 우수 사례로 꼽혔다. 피해자를 폭행하고도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장을 제출한 사건의 전모를 밝혀낸 서울서부지검 공판부(이세희 부장검사), 법원 약식명령 13...
대법 "성매매알선죄, 매수자 의사 없이 주선만 해도 성립" 2023-07-23 12:40:42
대한 성매매 알선죄를 무죄로 보고, 나머지 공소사실도 기각했다. 2심 재판부는 "성매매 알선죄는 실현 가능성을 전제하므로 성 매수 의사가 없는 단속 경찰관에 대한 알선행위는 무죄"라고 설명했다. 또 "성매매처벌법 위반죄는 행위별로 범죄가 성립함에도 피고인이 관여한 각각의 성매매알선행위는 특정되지 않는다"고...
이재명 장남이 썼던 '성매매 후기'…민주당서 막는다 [이슈+] 2023-07-16 12:48:06
따르면 지난 13일 박영순 민주당 의원은 성매매 후기를 온라인에 게재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을 골자로 하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성매매 후기 금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에는 김정호, 김홍걸, 도종환, 박재호, 안민석, 양경숙, 양기대, 이장섭, 임호선, 조오섭 의원 등...
與 "안희정·오거돈·박원순 이어 또…민주당, 성비위 총망라" 2023-07-13 15:56:06
한편, 강경흠 제주도의원은 최근 경찰이 성매매를 알선한 제주 지역 유흥업소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해당 유흥업소 업주는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 동남아시아 국적 외국인 여성 4명을 감금하고 손님 접대와 성매매를 강요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강 의원 측 변호인은 '유흥업소를...
'푸틴의 요리사'가 반란 주동자로...전장에서 무슨일이? 2023-06-24 10:15:24
사기, 성매매 알선 등 잡범 출신으로 알려졌지만, 1980년대 복역을 마치고 출소해 식당을 차리며 외식사업을 시작했다가 푸틴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푸틴 대통령이 즐겨 찾는 식당을 운영하며 사업을 확장한 그는 푸틴 대통령의 만찬과 크렘린궁에서 열리는 연회까지 도맡으면서 '푸틴의...
러 용병수장서 쿠데타 수괴 전락한 '푸틴의 요리사' 프리고진 2023-06-24 09:46:41
받아들여진다. 프리고진은 사기, 성매매 알선 등 잡범 출신으로 알려졌지만, 1980년대 복역을 마치고 출소해 식당을 차리며 외식사업을 시작했다가 푸틴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푸틴 대통령이 즐겨 찾는 식당을 운영하며 사업을 확장한 그는 푸틴 대통령의 만찬과 크렘린궁에서 열리는 연회까지...
인도네시아 경찰, 취업사기 인신매매범 약 500명 체포 2023-06-21 11:48:11
사기·성매매 업소로 넘겨…피해자 1천553명 구출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 경찰이 대규모 단속을 통해 취업 사기 인신매매범 약 500명을 체포했다. 21일(현지시간) CNN 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찰 인신매매 전담반은 수천건의 신고를 기반으로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전국적으로 해외...
"이준석에게 성접대" 주장한 김성진, 검찰 조사 받는다 2023-06-20 11:02:12
대표가 금품·향응을 제공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한 알선수재 혐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 역시 공소시효 만료로 불송치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달 김 대표 수행원이자 '성접대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인 장모 씨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김 대표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후 조만간 이 전 대표도 무고 ...
'37명 성관계 몰카' 회장 아들, 마약·미성년 성매매까지 덜미 2023-06-07 16:43:15
권 씨에게 미성년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겼다. 김 모(43) 씨, 차 모(26) 씨도 성매매 알선 영업을 한 혐의로 기소했다. 권 씨는 2017~2021년 총 68회에 걸쳐 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해 소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3~2016년 촬영한 30여개의 불법 촬영물은 불법 촬영 행위 공소시효 종료로 소지죄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