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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곡성공장서 50대 근로자 기계에 끼어 사망 2024-04-30 06:03:54
오후 5시 30분께 전남 곡성군 입면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 씨가 성형 기계에 끼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자체 구급대에 의해 119로 인계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소지가 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플랜닥스, 아라메디컬그룹과 MOU 체결 2024-04-25 10:30:18
미용성형 맞춤형 구매 디지털 플랫폼을 운영하며, 의료기기, 원내의약품, 의료기구, 메디컬의류, 수술실 감염관리 제품 등 3,500여 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수술도구 샤프닝 서비스, 수술 환자 귀가 동행 서비스, 감염관리 솔루션 등 미용성형 병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형 후 '똥손' 후기 쓰고 병원 실명 공유했다가…"모욕죄" 2024-04-22 07:34:42
성형외과 시술 후 마음에 들지 않아 온라인 커뮤니티에 담당 의사를 '똥손'이라고 표현하고, 병원의 실명을 알려준 50대에 대해 법원이 '모욕죄'라고 판단했다. 22일 울산지법 형사8단독 김정진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1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의사 이름 알려주고 '똥손' 표현…모욕죄 해당 2024-04-22 06:30:19
성형외과 시술이 마음에 들지 않자 인터넷 커뮤니티에 해당 의사를 '똥손'이라고 표현하고 병원 실명을 알린 50대에게 벌금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8단독 김정진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1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인터넷...
덴티움, 치과재료 학술 심포지엄 'Material Consensus' 성료 2024-04-12 10:07:27
번째 세션인 프로세틱 머테리얼(Prosthetic Materials)에서는 백장현 교수(경희대치과병원)의 ‘빌드업과 스테이닝의 압박…이제는 멀티레이어’,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의 ‘Zirconia vs Glass ceramics vs Feldspathic porcelain’, ‘김지환 교수(연세대치과병원)의 Simple Strong 모노블럭: 급속소결까지’, 이훈재...
신한은행, 아인의료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2024-04-11 09:40:46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환경을 갖춘 보건복지부 지정 여성전문병원으로 산부인과는 물론 내과, 외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다양한 전문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 ‘난임 시술 의료기관 1등급’을 획득했으며 인천지역의 분만 및 출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본인 '성형관광' 열풍…강남언니, 흑자 전환 2024-04-09 18:18:52
한국 병원을 찾은 일본인은 전년보다 12배 늘었다. 가입자 600만 명 중 일본인이 90만 명이다. 외국인도 손쉽게 한국의 성형시술과 가격 정보를 알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병원은 브로커 없이도 해외 환자를 유치할 수 있다. 코로나로 침체했던 한국 성형관광 시장은 지난해부터 빠르게 활기를 되찾고 있다. 서울 강남역 등...
"한국인처럼 해주세요"…'붕대 감은 日 언니들' 강남에 널렸다 2024-04-09 13:48:59
한국 병원을 찾은 일본인은 전년보다 12배 늘었다. 가입자 600만명 중 일본인이 90만명이다. 외국인도 손쉽게 한국의 성형시술과 가격 정보를 알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병원 입장에선 브로커 없이도 해외 환자를 유치할 수 있다. 코로나로 침체됐던 한국 성형관광 시장은 지난해부터 빠르게 활기를 되찾고 있다. 강남역 등...
의사 '태부족'…속타는 환자 2024-04-07 17:32:50
병원 응급실은 이날 의료진이 없는 성형외과와 피부과 진료가 제한되고 있다고 공지했다. 영남대병원 응급실은 이날 신경과 의료진의 부재로 추적 관찰 환자 외에는 수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건양대병원은 응급실에서 성형외과·피부과·소아과 진료가 불가능하고, 을지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이비인후과 응급실 진료와...
분만실 6곳뿐…광역시도 애 낳기 힘들어진다 2024-04-03 18:01:53
병원을 운영하다 지금은 피부 미용으로 진료 과목을 바꾼 한 산부인과 전문의는 “분만을 위해 직원들이 3교대로 24시간 운영해야 하는 산부인과 특성상 고정비용이 커 더 이상 분만실을 운영할 수 없었다”며 “주변 산부인과 전문의 10명 중 7명은 피부 미용이나 성형 쪽으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분만 진료가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