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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쿠팡 큰손…전설적 투자자 드러켄밀러 포트폴리오는 [레버리지셰어즈 인포그래픽] 2024-11-21 08:26:08
세계에서 가장 발전한 금융 시장은 영국입니다. 세계 3대 거래소인 런던거래소는 전세계 선물·옵션 거래의 절반을 담당합니다. 발전된 금융기법을 토대로, 미국 시장에서도 할 수 없는 고배율 레버리지 투자 역시 이 곳에서 이뤄집니다. 고배율 투자만큼, 영국 시장은 투자의 위험성을 감수하기 위한 분석도 함께 발달되어...
LG화학, 美 엑슨모빌과 리튬 공급 업무협약…최대 10만t 확보 2024-11-21 08:14:45
감축, 일자리 창출, 경제 성장 촉진 등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엑슨모빌과 리튬 공급망을 구축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LG화학의 핵심광물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과 원가 경쟁력...
세계경제 '저성장·부채' 시름…미국은 나홀로 호조 2024-11-21 07:01:02
=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것과 달리, 세계 경제는 저성장과 높은 부채 문제 등으로 어두운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제통화기금(IMF)이 20일 내년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가운데, 중국과 독일 등 주요국들도 경제 문제로 허덕이는 상황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정용진, 트럼프 '실세'와 막역...가교 역할 할까 2024-11-21 06:27:57
신세계그룹 회장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6)와의 친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 회장은 1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한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나란히, 다른 한장은 트럼프 주니어 부부와 함께 각각 찍은 사진이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만나서...
'실세' 트럼프 주니어와 막역…정용진 회장, 경제외교 가교 되나 2024-11-21 06:01:00
'실세' 트럼프 주니어와 막역…정용진 회장, 경제외교 가교 되나 둘 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정서·종교적 교분 두터워 올해 한국서 세 차례 만나…개인적 만남 있을 정도로 친분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정용진(56) 신세계그룹 회장은 올해 3월 취임 약 두 달 전인 1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게시판] 2024 한국-코트디부아르 학술포럼 2024-11-20 21:36:01
대학(UFHB)에서 '한국-코트디부아르 간 정치, 경제, 문화 교류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2024 한국-코트디부아르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아프리카 연합(AU)과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의 경제 정책, 서아프리카 프랑스어권 지역 내 한국학 연구, 한국-코트디부아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 등...
보츠와나 "대마초·태양광으로 다이아몬드 의존 낮추겠다" 2024-11-20 18:17:53
이상의 일사량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태양 에너지의 잠재력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른 계획으로 제조업과 건설업의 활성화, 청년 창업 장려 등을 꼽았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다이아몬드 산업은 보츠와나 GDP의 25∼30%를 차지한다. 전체 수출에서 다이아몬드의 비중은 80%...
트럼프, 美상무장관에 USTR 맡겨…"관세전쟁 이끌 무역 차르 등장" 2024-11-20 17:48:15
축소되고, 상무부가 차기 정부의 세계 관세전쟁을 주도하는 ‘슈퍼파워’가 될 것이라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다. 러트닉 내정자는 트럼프 당선인의 최측근이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강력한 지지를 받는 인물이다. 규제 완화와 법인세율 인하 등을 지지하며 광범위한 관세 부과가 ‘무역 협상의 칩’이 될...
[사설] 난데없는 '공평 의무'까지…상법, 누더기로 만들 건가 2024-11-20 17:45:46
세계에 입법 사례가 없다. 어떻게 해야 이익이 공평하게 배분되는 것인지 설명할 수 없고 ‘결과의 공평’을 말하는 것이라면 달성할 방법도 없다. 법률 문구는 명확하고 단정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민주당이 확정한 개정안은 경제 헌법인 상법을 누더기로 만드는 일이다. 이현령비현령식 해석으로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고...
"백미러에 중국이 보인다"…LG전자 직원들에 경각심 일깨운 류재철 2024-11-20 17:43:12
한국경제신문에 보도된 기사다. 당시 세계 최대 가전업체였던 일렉트로룩스가 이런 글을 사보에 게재하며 전 직원에게 “LG전자와 삼성전자가 턱밑까지 쫓아왔다”며 ‘한국 기업 경계령’을 내렸다는 내용이다. 이날 연설자로 나선 류재철 H&A사업본부장(사장)은 “이 기사에서 일렉트로룩스를 LG전자로, LG전자를 하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