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에세이] 존엄성을 지키며 산다는 것 2024-12-26 17:42:50

그리고 콜롬비아 세관에 걸릴 위기 상황에서 목숨 걸고 박 병장의 물건을 지켜낸다. 이 일은 박 병장은 물론 통관 브로커인 수영(이희준 분)도 국희를 신뢰하게 만든다. 국희가 맡게 된 일은 위험천만의 부담이 있지만, 잘만 해내면 보고타 한인 사회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음을 체감한 국희는 하나하나 장애물을 넘어서며 더...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한경에세이 존엄성을

EU '관세 폭탄'에…중국 전기차 11월 수출액 42% 급감 2024-12-24 10:56:40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중국 해관총서(세관)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달 전기차 수출액은 15억8천만달러(약 2조2천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2% 감소했다. 이는 2022년 7월의 14억달러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러한 감소세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상하이 봉쇄와 우크라...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EU 관세 #수출액 #전기차 #중국 #감소 #수출

BMW, 제재 어기고 러시아에 차 100대 수출 2024-12-23 23:31:58

등 차량 400여대를 판매한 중개업체가 세관당국에 적발됐다.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최근 BMW가 다른 독일 업체들과 달리 러시아 현지에서 자동차 금융 자회사를 철수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BMW는 이번에 문제가 된 차들이 어떤 경로로 판매됐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BMW 제재 #러시아 #BMW #자동차 #독일

보증금 62억원 들고 튄 전세사기 부부…미국서 송환 2024-12-20 14:53:32

한국지부(HSI)·외교보안국 서울지부(DSS)·세관국경보호국(CBP) 등과 공조 채널을 구축했다. 올해 7월에는 거주지역 첩보를 입수해 미국의 추방 담당 기관인 집행·퇴거운영국(ERO)에 긴급 공조를 요청해 2개월간 잠복 끝에 피의자들을 검거했다. 이준형 경찰청 국제협력관은 "이번 사건은 한미 양국이 한 팀이 돼 민생...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보증금 62억원 #미국 #공조 #피의자 #62억

보증금 62억 들고 미국으로 도피…'깡통전세' 사기꾼 결국 2024-12-20 12:45:06

세관국경보호국(CBP) 등과 공조 채널을 구축해 피의자들의 합법적인 현지 체류자격 상실을 추진했다. 지난 7월 피의자들의 거주지역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추방 담당 기관인 집행·퇴거운영국(ERO)에 긴급 공조를 요청했다, 도피 2년 만인 지난 9월 은신처 근처 차량에 접근하는 피의자를 포착해 검거했다. 조철오 기자...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보증금 62억 #미국 #피의자 #전세사기

이화영 중형 선고…오세훈 "이재명 신속히 재판 협조하라" 2024-12-19 17:34:30

"피고인은 미화 합계 394만 달러 상당을 관할 세관의 장에게 신고하지 않고 수출했고, 그중 200만 달러를 한국은행 총재의 허가 없이 조선노동당에 줬다"며 "범행의 실행 행위는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했지만 피고인 또한 그 지금 명목인 스마트팜 비용과 도지사 방북비를 대납한 요청한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이화영 중형 #이재명 #쌍방울 #대북 #대표 #항소심 #피고인

러시아서 '곰발바닥' 밀반출하려던 북한인 덜미 2024-12-17 23:34:28

발들을 신고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세관원들은 그의 짐을 검사하다가 여러 보온백에 피부, 털, 발톱이 있는 곰 발들이 냉동 상태로 들어 있는 것을 찾아냈다. 이 보온백들은 검은 비닐로 포장된 상자에 담겨 있었다. 러시아 관세청은 "이 종은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러시아서 곰발바닥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