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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단 1분이라도 뛸 수 있다면'…애타는 벤치맨들 2018-06-25 07:21:02
골키퍼 김승규(빗셀 고베)와 같은 포지션의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수비수 고요한(FC서울), 윤영선(성남), 오반석(제주), 정승현(사간도스) 등 6명은 앞선 조별리그 두 경기에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다. 두 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뛴 골키퍼 조현우(대구)와 18일 스웨덴과 1차전에서 교체 멤버로 투입돼 20세 5개월의...
[월드컵] 신태용호, 멕시코전 해법 찾기 비공개 전술훈련 2018-06-20 18:14:06
조현우(대구)와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등 골키퍼 3명은 김해운 골키퍼 코치와 함께 따로 훈련했다. 스웨덴전에서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을 다쳐 3주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박주호(울산)는 이날도 훈련에 참가하지 않은 채 선수단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다. 예정됐던 15분간의 미디어 공개 ...
[월드컵] 돌아온 베이스캠프엔 비와 먹구름…그래도 다시 뛴다 2018-06-20 00:48:16
김진현(세레소 오사카)과 김승규(빗셀 고베)의 선방도 이어졌다. 진지하고 치열한 분위기 속에 차두리 코치 등은 쉴 새 없이 기합과 박수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대표팀 관계자는 "첫 경기를 워낙 열심히 준비했고 대비가 잘 됐다고 생각해 자신 있게 나섰는데 결과가 좋지 못해 선수들이 아쉬워하는 마음이 유독...
현대차, 월드컵 앞두고 축구 마케팅에 속도 낸다 2018-06-14 11:47:28
현대차 스페인법인 총괄 디렉터, 엔리케 세레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계약 체결식을 했다. 현대차는 이번 계약에 따라 2021년까지 선수단 유니폼 소매, 경기장 내 광고판 등에 현대차 로고를 적용하고, 홈구장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 차량을 전시하는 권한을 갖게 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현대차 스포츠 마케팅 강화…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후원 2018-06-14 10:16:11
통해 브랜드의 열정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엔리케 세레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회장은 “앞으로 현대차와 함께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1903년 창단한 이 축구팀은 라리가 10회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회 우승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현대차는 지난 1...
현대차, 첼시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도 후원계약 체결 2018-06-14 09:26:05
Satrustegui) 현대차 스페인법인 총괄 디렉터, 엔리케 세레소(Enrique Cerezo)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회장 등 관계자들의 참석한 가운데 후원 계약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페인 수도인 마드리드를 연고로 활동 중이며, 1903년 창단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의 명문 구단입니다. 라...
[월드컵] 스웨덴전에 '올인' 골키퍼 김승규 "세컨드볼 조심해야" 2018-06-10 01:55:44
러시아월드컵 준비과정을 묻는 말에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라며 "많은 조언을 주고받고 있다. 현재 분위기는 4년 전보다 좋다"라고 말했다. 김승규는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을 겨냥해 많은 훈련을 했다. 그는 "스웨덴에 장신 선수가 많은 만큼 크로스 대비나 점프 훈련을...
신태용호 '답답한 90분'…'약체' 볼리비아와 0-0 무승부(종합) 2018-06-07 23:15:04
감독은 후반 들어 골키퍼 김승규 대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을, 문선민 대신 이재성(전북)을 교체 투입해 변화를 줬다. 후반 11분 기성용의 중거리 슛을 제외하곤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잡지 못하자 신 감독은 후반 14분 이승우를 빼고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을 기용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활발한 공격으로 상대...
[월드컵] 김신욱, FIFA 인터뷰 "나는 타깃맨…헤딩이 전문" 2018-06-04 17:49:08
골키퍼 김진현(세레소 오사카·193㎝)으로 김신욱보다 3㎝ 작다. 김신욱의 쓰임새는 다양하다. 공중볼 능력뿐만 아니라 슈팅 능력도 좋다. 최근에는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다양한 공격옵션도 갖췄다. 이 때문에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백업 스트라이커 요원으로 김신욱을 선택했다. 결정력도 갖춘 데다 최전방...
[월드컵] 축구대표팀, 베스트 11 찾기 나선다 2018-06-04 09:06:53
있는 김승규(비셀 고베)가 주전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김진현(세레소 오사카)과 조현우(대구)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대표팀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훈련을 통해 마지막 주전 선발 작업을 마친 뒤 7일 볼리비아전에서 베스트 11을 공개한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