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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아들, 세월호 참사 직접책임 없어"…정부 2심도 패소 2018-08-17 15:01:24
전 세모그룹 회장의 아들 대균씨에게 세월호 참사 수습비용을 부담하라며 소송을 냈지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고법 민사13부(조한창 부장판사)는 17일 정부가 유씨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처럼 정부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유씨가 청해진해운의 대주주라는 점...
지상파 전면에 나서는 장외논객들…반가움과 우려 교차 2018-08-02 06:30:10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 씨, 권양숙 여사 비서실장 등 이슈 중심에 있는 인물들과의 인터뷰, 다양한 단독 자료를 입수해 공개하는 등 시사 프로그램으로서의 무게감도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김어준이 '나꼼수'에서 함께 활동한 정봉주 전 의원의 성추행 의혹을 다루면서 프로그램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그알' 유병언 사망 미스터리 방송 "매실밭 변사체 유 전회장 맞다" 2018-07-15 08:34:21
세모그룹 회장의 미스터리를 다뤘다. 2014년 발견된 변사체가 유 전 회장의 것이 맞는지 여부에 대해 분석했다.방송에 따르면 2014년 6월 전남 순천의 매실밭에서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됐고, 그로부터 40여일 뒤, 그 신원은 세월호 침몰의 책임을 뒤로하고 검경의 추적을 피해 도주했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그것이 알고싶다' 유병언 사망 미스터리-최후의 5일, 그리고 마지막 퍼즐 2018-07-14 23:02:00
세모그룹 회장으로 밝혀졌다.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공식 발표 이후에도 매실밭 변사체가 유회장이 아니라는 의혹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최대 18일 만에 사람이 뼈만 남은 백골의 상태로 부패할 수 있느냐는 의문부터, 시신의 자세나 신체적 특징들에 대한 의심, 수상한 소지품들에 대한 지적이 줄을 이었고. 세간에는...
`올 것이 왔다`…`그것이 알고싶다`, 유병언 사망 미스테리 다룬다 2018-07-11 18:32:43
지난 4년여 동안 의혹이 끊이지 않았던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들고 돌아온다. 2014년 6월 12일 전남 순천의 한 매실밭에서 변사체가 발견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해당 변사체가 유 회장의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이후에도 의혹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최대 18일 만에 사람이 뼈만 남은 백골의 상...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유병언 사망 미스터리 다룬다 2018-07-11 11:18:08
동안 의혹이 끊이지 않았던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들고 돌아온다. 2014년 6월 12일 전남 순천의 한 매실밭에서 변사체가 발견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해당 변사체가 유 회장의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이후에도 의혹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최대 18일 만에 사람이 뼈만 남은 백골의 상태로 부패할...
정부, "유병언 차명재산 내놔라" 구원파 상대 소송 패소 2018-07-09 10:43:19
= 정부가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명재산으로 세월호 참사 수습비용을 지급하라며 구원파 관계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박종택 부장판사)는 정부가 구원파 관계자 이모씨 등 7명과 A영농조합법인을 상대로 낸 46억여원의 부당이득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마케팅 전문기업 ‘세모커뮤니케이션즈’. 소상공인들 대상으로 무료광고진행 2018-06-12 16:24:02
기반으로 국내 최대 O2O마케팅 에이전시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는 세모커뮤니케이션즈는 블로그마케팅, SNS마케팅, 체험단마케팅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온라인 O2O 바이럴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현재 세모커뮤니케이션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무료 광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광고 이벤트의 취지는 ...
조현아 또 포토라인에…인천세관, 오늘 오전 소환 2018-06-04 06:00:05
첫 소환…세모녀 순차적 소환 가능성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조현아 대한항공[003490] 전 부사장이 4일 오전 세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인천본부세관은 이날 오전 10시께 조 전 부사장을 소환해 밀수·탈세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인다. 조 전 부사장은 해외에서 구매한 개인 물품을 관세를...
'계열사에 거액 손해' 유병언 장녀 항소심도 징역 4년 실형 2018-05-31 14:53:34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52)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0부(박형준 부장판사)는 3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씨에게 1심처럼 징역 4년과 19억4천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제출된 증거들에 따르면 원심의 유무죄 판단에 대한 검사와 피고인의 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