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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투입'…세모녀 살인 피의자 김태현 직접 면담 예정 2021-04-05 21:24:16
세 모녀 살인사건 피의자인 김태현(25)에 대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한다. 5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프로파일러가 오는 6일 김 씨를 상대로 직접 면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30분께 노원구 아파트를 찾아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 씨는 지난달 25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으나,...
'노원구 세모녀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4세 김태현 2021-04-05 17:31:04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의 신상 정보를 5일 공개했다. 피의자의 이름은 김태현이다. 나이는 1996년생으로 만 24세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 특정강력범죄 피의자의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씨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경찰은 "잔인한 범죄로 사회 불안을 야기하고, 신상공개 관련 국민청원이...
[속보] '노원구 세모녀 살인' 피의자는 1996년생 김태현 2021-04-05 17:22:21
[속보] '노원구 세모녀 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1996년생 김태현
노원구 세모녀 살해범 신상 공개…24세 김태현 2021-04-05 17:16:51
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1996년생 김태현(24)씨다. 서울경찰청은 5일 오후 경찰 내부위원 3명·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씨는 범행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하는 등 치밀하게 범죄를 계획하고, 순차적으로...
[속보] '노원구 세모녀 살인' 피의자 공개…1996년생 김태현 2021-04-05 17:11:49
5일 서울경찰청은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 열고 서울 노원구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씨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김태현씨는 1996년생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노원 세모녀 살인범, 시신 옆에 두고 "술·음식 먹었다" 2021-04-05 11:09:24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시신을 옆에 두고 사흘간 밥과 술을 먹는 엽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4일 구속된 A씨를 5일 오전 10시부터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한 진술 중 구체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을 거듭 추궁해 범행 전후의 상황을...
'노원 세모녀 살인' 피의자, 시신 옆에서 밥 먹고 맥주 마셨다 2021-04-05 08:24:40
'노원 세모녀 살인' 사건의 피의자 A씨가 시신이 방치된 범행현장에 사흘 동안 머무르며 밥과 술까지 챙겨 먹은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A씨의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A씨의 이름과 얼굴 등 공개하는 문제를 심의한다. A씨는 지난달 23일 피해자들이 사는 노원구의...
'노원 세모녀 살인' 피의자 얼굴 공개되나…오늘 결정 2021-04-05 07:17:55
'노원 세모녀 살인' 사건의 피의자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가 오늘 결정된다. 서울경찰청은 5일 오후 3시부터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의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A씨의 이름과 얼굴 등 공개하는 문제를 심의한다. A씨는 지난달 23일 피해자들이 사는 노원구의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차례로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노원구 세모녀 살인` 피의자 영장심사 출석…"왜" 질문에 침묵 2021-04-04 13:59:59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피의자 A씨가 4일 구속 여부를 가리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유치장이 있는 도봉경찰서를 출발한 A씨는 경찰차를 타고 오후 1시 32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서울북부지법에 도착했다. 검정 상·하의 차림에 마스크를 쓴...
'노원구 세모녀 살인' 피의자 영장심사…취재진 질문에 침묵 2021-04-04 13:42:29
서울 노원구 세모녀 살인 사건의 피의자가 구속 여부를 가리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 4일 오후 1시께 유치장이 있는 도봉경찰서를 출발한 A씨는 경찰차를 타고 오후 1시 32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서울북부지법에 도착했다. A씨는 "왜 살인을 저질렀는가", "피해자들에게 미안하지 않은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