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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세월호 5주기, 늘 기억‥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이뤄질 것" 2019-04-16 11:53:35
`세월호를 가슴에 간직한 평범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추모글을 올렸습니다. 특히 그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철저히 이뤄질 것"이라며 "세월호의 아픔을 추모하는 것을 넘어 생명과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선언하는 공간인 ‘4.16 생명안전공원’도 빠르게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억하고 진실 밝히자' 광주·전남서 세월호 5주기 추모행사 2019-04-16 11:07:57
미수습자 수습과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해 세월호 선체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는 앞서 지난 12일 추모음악회가 열렸으며 16일 당일에는 지역 활동가들이 경기 안산에서 열리는 5주기 행사에 참석하면서 별도의 행사는 열리지 않았다. 광주 5·18민주광장에서는 광주전남 대학생 진보연합 주최로 세월호 특별수사단 설치와 ...
'세월호 목적지' 제주서도 참사 5주기 추모행사 2019-04-16 09:58:24
기자 =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세월호의 목적지였던 제주에서도 추모 행사가 열린다. 세월호촛불연대는 이날 오후 제주시 산지천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행사를 연다. 촛불연대는 앞서 추자도를 제외한 도내 모든 읍·면 지역과 제주시청 앞, 제주도청 앞 천막촌 등 17곳에서 세월호 추모·기억공간을 운영했다....
문재인 대통령 "세월호 늘 기억…책임자 처벌 철저히 하겠다" 2019-04-16 09:31:40
광화문에 모셨던 세월호 희생자 영정의 자리를 옮기는 이안식이 있었다. 5년 동안 국민과 함께 울고 껴안으며 위로를 나누던 광화문을 떠나는 유가족들의 마음이 어떠셨을지 다 가늠되지 않는다"며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또 "세월호의 아픔을 추모하는 것을 넘어, 생명과 안전을...
文대통령 "세월호 늘 기억…책임자 처벌 철저히 이뤄질 것" 2019-04-16 09:22:33
세월호 희생자 영정의 자리를 옮기는 이안식이 있었다. 5년 동안 국민과 함께 울고 껴안으며 위로를 나누던 광화문을 떠나는 유가족들의 마음이 어떠셨을지 다 가늠되지 않는다"며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세월호의 아픔을 추모하는 것을 넘어, 생명과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선언하는 공간인...
[연합시론] 세월호 5주기, 상처 보듬고 교훈 새겨 '안전 한국'으로 가야 2019-04-15 16:02:56
과거의 아픔에서 배울 점을 찾는 지혜도 갖췄다. 세월호 참사 5년이 지난 지금 유가족과 관련 시민단체들은 당시 정부 책임자 등 18명의 처벌을 요구했다. 세월호의 아픔은 '진행형'이다. 이런 흐름이라면 5년, 10년이 더 지나더라도 유가족들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희생자들을 잊지는 않더라도...
세월호 참사후 끊긴 인천∼제주 여객선 하반기 운항 재개 2019-04-15 07:00:14
열리지 못했다. 대저건설은 인천∼제주 항로에 세월호의 3.6배에 달하는 오리엔탈펄8호(2만4천748t)를 투입한다. 2016년 7월 건조된 카페리선(여객+화물)인 오리엔탈펄8호는 최대 1천500명의 승객과 차량 120대, 컨테이너 214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를 싣고 22.3노트(시속 41.3㎞)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 사진 송고 LIST ] 2019-04-14 15:00:02
04/14 11:08 지방 천정인 '잘리고 구겨지고' 세월호의 상처 04/14 11:09 지방 천정인 추모객 발길 이어진 목포신항 04/14 11:09 서울 신다흰 삼성 하만, 글로벌 무선스피커 시장점유율 4년 연속 1위 04/14 11:09 지방 천정인 가슴에 묻은 미수습자 04/14 11:12 지방 권준우 인터뷰하는 세월호 참사...
[세월호 5주기] ⑤ 아직 다 드러나지 않은 진실…2기 특조위 조사 계속 2019-04-14 09:16:05
"세월호의 좋지 않은 복원성 때문에 20도 이상 좌현 방향으로 기우는 횡경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반면 열린 안을 제시한 위원들은 "양호해 보였던 초기 복원성은 선미 램프 주위 함몰된 부위로 인해 횡경사각 10도 이후 급격히 나빠졌다"고 설명했다. 선조위는 해산됐지만,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작업은 지난해 3월...
[세월호 5주기] ④ 여전한 대형 사고·재난…콘트롤타워 문제 없나 2019-04-14 09:16:04
인프라 부족, 국민소통 미흡 등을 꼽았다. 세월호의 충격이 채 가시기 전 21명이 탄 낚시어선이 전복되는 사고도 있었다. 2015년 9월 5일 일어난 사고로 15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이 사고 이후 선장의 승선 전 승객 신분 확인과 구명조끼 착용이 법제화됐다. 2016년 11월 30일 새벽 대구 중구 서문시장 4지구에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