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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예산] 내년 세수 400조원…2차 추경 대비 1% 증가 그쳐 2022-08-30 10:00:41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당시 수정한 세입 예산 전망치(396조6천억원)보다 3조8천억원(1.0%) 늘어난 규모고, 이날 발표된 수정 전망치 대비로는 3조4천억원(0.8%) 증가한 수치다. 내년 세수가 1% 내외로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사실상 올해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게 된다는 것이다. 세목별로 보면 양도소득세(29조7천억원)가...
내년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 4년 만에 3% 이내로 낮춘다 2022-08-22 05:23:45
정부가 거둬들인 재정의 수입(세입)과 지출(세출)의 차이, 즉 나라살림을 의미한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와 여기서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차감한 관리재정수지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현재 관리재정수지를 기준으로 본다. 즉 연기금 등 수입을 제외한 내년 나라살림 적자 폭을 우리나라 경제규모의...
상반기 국세 36.5조 더 걷혔지만...나라살림 적자 100조원 넘어 2022-08-18 11:04:42
경정예산 사업 등으로 총지출이 더 많이 늘어나면서 나라살림 적자는 100조원을 넘어섰다. 18일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재정동향 8월호`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까지 국세와 세외수입 증가 등으로 총수입은 334조4천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포인트 상승한 수준으로 진도율은 54.9%다. 같은 기간 국세...
국세청장 "세수 양호한 수준…경기둔화 우려 등 불확실성도"(종합) 2022-08-01 20:26:24
세입 여건에 불확실성이 있어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세수 전망에 관해 묻자 이렇게 답했다. 고 의원은 "정부가 올해 53조5천억원의 초과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했는데 상반기 세수가 전년...
국세청장 "세수 양호한 수준…경기둔화 우려 등 불확실성도" 2022-08-01 18:27:46
세입 여건에 불확실성이 있어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세수 전망에 관해 묻자 이렇게 답했다. 고 의원은 "정부가 올해 53조5천억원의 초과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했는데 상반기 세수가 전년...
올해 상반기 세수 36.5조 더 걷혀…법인세만 23.8조 증가 2022-07-29 14:27:02
수준이다. 세수 진도율은 추가경정예산 대비 55.0%로, 최근 5년 평균치(52.7%)를 2.3포인트 웃돌았다. 정부가 올해 예상한 국세 수입의 절반 이상을 상반기에 거둬들였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올해 세입 예산을 무리 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세목별로 보면 지난해 경기호조와 함께 기업 실적이 큰...
상반기 세수 36.5조 증가…법인세 23.8조↑·종부세 0.9조원↑ 2022-07-29 10:00:00
추가경정예산 대비 55.0%로, 최근 5년 평균치(52.7%)를 2.3%포인트 웃돌았다. 올해 상반기까지 예산(396조6천억원)의 절반을 웃도는 세수가 걷혔다는 의미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세입 예산을 무리 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세목별로 보면 법인세수(63조5천억원)가 작년 동기보다 23조8천억원(60.0%)...
세수 13조 줄지만…"감세가 성장 촉진해 재정 나아질 것" 2022-07-21 17:48:46
내에 해당해 세입 기반을 훼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지만, 세수 감소에 맞춘 지출 구조조정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세제개편안은 근본적인 세입 기반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민간 투자와 일자리 창출의 주체인 기업과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4년간 세수 13조 줄어…"강도 높은 지출구조조정 병행해야" [2022 세제개편안] 2022-07-21 16:18:04
내에 해당해 세입 기반을 훼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지만, 세수 감소에 맞춘 지출 구조조정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세제 개편안은 근본적인 세입 기반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민간 투자와 일자리 창출 주체인 기업과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살림 적자 GDP 3% 이내로…정부, 내년 예산부터 긴축 시동 2022-07-07 14:30:01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 예외적인 상황에 따라 준칙을 어기면 다음연도엔 재정건전화 계획에 따라 준칙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예산을 편성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이런 원칙을 내년 예산안부터 즉시 적용하기로 했다. 세입에 특이변수가 없는 한 본예산 상 총지출 증가율이 지난 5년 평균인 9.0% 안팎에서 크게 낮아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