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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세조 어진 공개, 설민석→전인화 모두 놀란 반전 얼굴 '최고의 1분' 2019-11-04 11:40:00
속 세조의 얼굴과는 전혀 다른, ‘세조의 어진’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 끌어당겼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2회에서는 조선왕조실록을 따라 떠나는 ‘태정태세문단세 로드’ 역사 탐사가 펼쳐졌다.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
'선녀들' ‘관상’ 속 이정재와 다른 놀라운 ‘세조의 얼굴’ 2019-11-03 20:08:00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수양대군 세조의 반전 ‘어진’이 공개된다. 오늘(3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2회에서는 조선 500년 역사가 담긴 실록의 선을 넘는다. 조선의 백과사전이라 불리는 ‘조선왕조실록’을...
'선녀들' 방송 최초 공개, 555년 뛰어넘은 '세조의 흔적' 묻은 보물은? 2019-11-03 10:28:01
오대산 사고의 수호사찰인 월정사, 상원사 등을 찾은 이들은 그곳에서 세조의 흔적이 묻은 ‘보물’과 마주하게 됐다. 555년의 시간을 뛰어넘은 이 보물은 세조의 흔적은 물론, 당시 권력을 잡고 있던 VIP 한명회, 신숙주 등의 흔적이 또렷이 남아 있어 ‘선녀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특히 이 보...
단풍 물든 '조선의 왕릉' 걸으며…역사의 숨결 만끽 2019-10-29 16:10:05
잘 알려진 세조는 세종의 둘째 아들로 형인 문종이 세상을 떠난 후 어린 단종이 왕위에 오르자 계유정난을 일으킨 후에 1455년 단종으로부터 왕위를 물려받았다. 세조는 군제 개편·집현전 폐지 등으로 왕권을 강화하고, 토지제도 정비·서적 간행 등 많은 업적을 남기고, 1468년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성종이...
복합예술공간에 별 관측하는 천문대까지…영월의 특별한 매력 2019-09-29 14:59:09
있다.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돼 영월에서 죽임을 당한 뒤 동강에 버려진 단종의 시신을 영월의 호장(戶長) 엄흥도(嚴興道)가 몰래 수습해 동을지산 자락에 암장했다. 묘가 조성된 언덕 아래쪽에는 단종을 위해 순절한 충신을 비롯한 264인의 위패를 모신 배식단사,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엄흥도...
[일곱물음표] ‘광대들’ 조진웅, 그건 말짱 오해라니까 (인터뷰) 2019-09-04 17:00:00
김주호/이하 광대들)’ 때문이었다. 세조실록에 기록된 여러 이적 현상을 바탕으로 상상력의 탑을 쌓은 ‘광대들’에서 조진웅은 한명회(손현주)의 사주를 받고 민심을 세조(박희순)의 편으로 현혹시키는 공갈패 우두머리 덕호를 연기했다. ‘독전’ 원호 역과는 정반대고, ‘완벽한 타인’ 석호 역과는 비슷하나 그 결이...
손현주, '저스티스'ㆍ'광대들' 결이 다른 안타고니스트…절정의 악역 연기 2019-08-29 15:02:00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에서는 세조 정권의 실세로서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폭주하는 뜨거운 연기를 펼쳤다. 왕권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이를 역사에 남기기 위해 광대들을 이용하고, 탐욕으로 가득 찬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오랜 연기 경력을 가진 손현주지만 ‘광대들: 풍문조작단’이...
안타고니스트도 잘하는 손현주...‘저스티스’ ‘광대들’로 눈도장 콱 2019-08-29 12:31:20
‘광대들: 풍문조작단’에서는 세조 정권의 실세로서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폭주하는 뜨거운 연기를 펼쳤다. 왕권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이를 역사에 남기기 위해 광대들을 이용하고, 탐욕으로 가득 찬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오랜 연기 경력을 가진 손현주지만 ‘광대들: 풍문조작단’이 영화로서는 첫 사극인데...
인터뷰+ㅣ손현주 "'광대들'로 20년 묵힌 트라우마 극복, 사극 자신 있어요" 2019-08-26 10:23:49
풍문조작단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명회 역을 맡았다. 세조를 왕위에 세우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조선 최고의 지략가이자 세조조차 건드릴 수 없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한명회는 손현주 특유의 카리스마로 재탄생했다는 평가다. 영화 '관상'의 김의성, KBS '한명회'의 이덕화 등 이미 여러 배우를 통해...
[스포없는리뷰] ‘광대들’, 말에 웃고 웃음에 울고 예인에 깨닫고 2019-08-24 09:00:00
현상이 출발점으로, 그것이 실은 세조의 왕권 정통성 확립을 목표로 조작된 허구라는 가정이 ‘광대들’의 뼈대다. 허나 그 매력적인 가정에도 불구, 시도 때도 없는 웃음 유발이 작품을 ‘가벼운 영화’로 격하시키고 만다. 세조(박희순)는 요즘 근심이 깊다. 종기가 조금씩 나더니 어느새 얼굴과 몸을 뒤덮어버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