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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도심(행복도시), 세계적 친환경 녹색수도 기틀 마련 2017-08-02 15:33:10
추진해 온 세종시 신도심의 그린시티 조성 종합계획(2009년 수립)을 변경하는 사항을 담았다.이에 온실가스 감축을 73%에서 77%로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도입도 15%에서 25%로 늘렸다.행복청은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에너지절약형 저에너지 건축물 건립을 유도하고, 친환경 대중교통중심체계 구축을 위해 대중교통활성화 및...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8-02 15:00:08
170802-0284 지방-0039 09:49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 끌어올린다 170802-0285 지방-0040 09:49 청주시 "폭우 피해 9일까지 추가 신고하세요" 170802-0287 지방-0041 09:53 [충남소식] 공주시 2천여㏊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170802-0294 지방-0042 09:57 부산 북항 역사자원 보존·활용 아이디어 공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8-02 15:00:07
09:47 증평군 보강천 수해 차량 주인에 생계비 지원 170802-0279 지방-0039 09:49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 끌어올린다 170802-0280 지방-0040 09:49 청주시 "폭우 피해 9일까지 추가 신고하세요" 170802-0288 지방-0042 09:57 부산 북항 역사자원 보존·활용 아이디어 공모 170802-0289 지방-0043...
[文정부 세법개정] 미세먼지 줄이자…발전용 유연탄 개소세 2년 연속↑ 2017-08-02 12:00:43
(세종=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문재인 정부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지목된 석탄발전 비중을 낮추기 위해 노후 석탄발전소 일시 가동 중단에 이어 발전용 유연탄에 대한 세율을 추가로 인상한다. 상대적으로 친환경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의 세율 인하는 하반기 연구용역에 착수해 내년 세법개정안에 반영하는 방안을...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 끌어올린다 2017-08-02 09:49:34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을 때 2030년 배출될 온실가스 총량이다. 신재생에너지 도입 목표도 기존 15%에서 25%로 10% 포인트 높이기로 했다. 이 계획은 그간 친환경 도시건설을 위해 2009년 수립한 그린시티 조성 종합계획을 변경한 것이라고 행복청은 설명했다. 행복청은 목표 달성을 위해 에너지절약형...
열병합발전업체, 생존권 보장 요구 2017-07-11 17:18:29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집단에너지산업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집단에너지 사업자들은 열병합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와 열(난방)을 가정과 공장 등에 공급한다. 대기 오염물질 배출량이 적은 액화천연가스(lng)를 주원료로 쓰고 에너지 효율도 높은 편이어서...
신재생·LNG가 비싸다? 환경비용 고려시 원전·석탄이 더 비싸 2017-07-02 06:01:02
원자력발전소 5ㆍ6호기 건설 잠정 중단 등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탈(脫) 원전·친(親) 환경' 에너지 정책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목적으로 정부가 발전용 유연탄 세율 인상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기요금 인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장에는 석탄과 원전의...
공주보 수문 65cm 내리자 초당 150t 물 '쏴∼' 소리내며 내려가 2017-06-01 15:28:51
공주보에는 4개의 양수장이 설치돼 있는데, 세종천연가스발전소와 원봉리 농업용양수장 등 2개 양수장 취수구가 8.5m 높이에 설치돼 있다. 공주보 수위가 8.5m 밑으로 내려가면 물을 빨아들이지 못한다. 당장 세종시에 전기를 공급하는 발전소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다. 하루 2만t을 취수하는 원봉리 양수장도 가동을...
'수문 개방' 소식에 불안한 공주보 농민들 "농사 가능할지…" 2017-05-26 13:41:04
공주보 유역에 설치된 양수장 가운데 세종천연가스발전소와 원봉리 양수장 등 일부 취수장 취수구가 8.5m 높이로 설치돼 있기 때문이다 공주보 수위가 8.5m 밑으로 내려가면 물을 빨아들이지 못한다. 당장 세종시에 전기를 공급하는 발전소 운영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하루 2만t을 취수하는 원봉리 양수장도 가동을 멈출...
미세먼지 저감위한 석탄화력발전 축소…관건은 전기요금 2017-05-15 17:32:55
석탄화력발전소의 전기 생산용량은 330만㎾다. 문 대통령은 석탄화력 발전량 감소분을 LNG(액화천연가스)와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책은 문 대통령의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공약들이었다. 그는 후보 시절 공약으로 ▲ 봄철 석탄화력발전기 일시 셧다운 ▲ 30년 이상 노후석탄발전기 10기 조기 폐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