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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국산' 배지·레진 생산공장 준공 2024-06-18 06:00:04
배지는 세포 배양을 위해 삼투압, pH, 영양소 등 필요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원료다. 레진은 세포주에서 단백질을 정제하는 소재다. 아미코젠은 바이오 의약품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국책 과제 수행을 통해 독자적인 배지 및 레진 생산 기술을 개발했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아미코젠의 도전은 국내...
넥셀, 일본 DNP와 인간유래줄기세포 심근세포 배양 기술 제휴 2024-06-11 09:56:15
일본 다이닛폰인쇄주식회사(DNP)와 hiPSC 유래 심근세포의 배양에 관해 기술 제휴를 최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넥셀은 기술 지원 형태로 DNP에 hiPSC 관련 기술을 전수하는 데 합의했으며 기술 지원 종료 후 추가적인 사업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기술 제휴로, 넥셀과 DNP는 양사의 강점을 합쳐 신약의 연구...
'미니 장기'로 질병 치료…'오가노이드 치료제' 주목 2024-06-08 07:00:03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오가노이드 재생 치료제 국내외 기술 개발 및 규제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오가노이드 시장 규모는 2019년 약 7억 달러(약 9천600억 원)에서 연평균 22.1% 급성장해 2027년에는 34억 달러(약 4조6천억 원) 수준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가노이드는 인체 유래...
바이오USA 폐막…안보 논의 심화 속 K-바이오 영역 넓히기 2024-06-07 18:34:29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세포 배양 CDMO 제조공장 확장에 12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겠다고 밝힌 일본 후지필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전시장 중앙에 최대규모의 부스를 설치했다. 69개로 아시아권에서는 가장 많은 기업과 단체가 전시 부스를 마련한 대만 역시 생물보안법으로 인한 중국의 공백을 기회로 삼으려는...
엠비디, 美 키야텍과 항암제 감수성 검사 사업협력 계약 체결 2024-06-05 17:46:23
3차원 세포배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질병 모델링 및 약물 효능, 독성을 신속하게 평가할 수 있다. 엠비디는 서울성모병원 및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폐암과 난소암 환자 대상 항암제 감수성 검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수의 제약사와 신약 후보 물질의 비임상 시험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키야텍은...
삼바, 새 CDO 플랫폼 공개…CMO 이어 '글로벌 원톱' 노린다 2024-06-04 18:59:04
것이다. 세포 배양 생산성 최대 네 배로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3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USA)’에서 신규 CDO 플랫폼 에스-텐시파이를 공개했다. 민호성 삼성바이오로직스 CDO개발센터장(부사장)은 “기존 세포 배양 방식 대비 생산성을...
"3일이면 '꿈의 항암제' 제조"…신기술 쏟아낸 '항암올림픽' 2024-06-04 18:34:59
암세포를 사멸할 수 있어 ‘꿈의 항암제’로 불린다. 2017년 세계 첫 CAR-T 치료제 ‘킴리아’를 개발한 칼 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교수는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CAR-T 치료제와 함께 제조기간을 대폭 단축한 신공정 기술을 공개했다. CAR-T 치료제는 환자 맞춤형 치료제다. 환자의 면역세포를 추출해 암세포를 표적할 수...
중국 빈틈 공략…CDO 키우는 삼성바이오 2024-06-04 17:45:24
배양기술을 적용해 고농도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배양기 내 배양액을 지속적으로 흘려보내는 관류식 배양을 통해 세포 배양과 노폐물 제거를 동시에 진행하는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배양기 내 쌓여 있는 노폐물이 세포 농도 증가를 방해한 기존 방식과 달리 '에스-텐시파이'는 최종세포배양...
삼성바이오, 신규 CDO 플랫폼 '에스-텐시파이' 출시…고객 맞춤 강화 2024-06-04 09:35:54
첨단 배양기술을 적용해 고농도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지난 2019년 위탁생산(CMO)에 적용했던 '엔 마이너스 원 퍼퓨전(N-1 Perfusion)' 기술의 범위를 확장해 적용했다. 엔 마이너스 원 퍼퓨전은 N-1 단계에서 관류식 배양을 통해 세포 배양과 노폐물 제거를 동시에 진행해 고농도의 세포를...
'위탁개발' 사업 강화하는 삼성바이오…새 CDO 플랫폼 출시 2024-06-04 08:30:01
처음 공개했다. 에스-텐시파이는 첨단 배양기술을 적용해 고농도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2019년 위탁생산(CMO)에 적용했던 '엔 마이너스 원 퍼퓨전'(N-1 Perfusion) 기술의 범위를 확장해 CDO에 적용했다. 엔 마이너스 원 퍼퓨전은 최종세포배양 직전 단계(N-1)에서 배양기 내 배양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