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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기간 최대 6년 단축…노후단지 많은 노원·강남·강서 수혜 2024-01-10 18:22:58
신도시에서 복수의 단지를 통합 재건축할 때 안전진단을 면제하고, 용적률을 상향 적용하기로 했다. 주거지역 용적률은 평균 100%포인트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3종 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할 경우 최대 500%까지 상향할 수 있다. 12조원 규모의 ‘미래도시 펀드’를 조성해 1기 신도시 재정비에 필요한 자금도...
[1·10 주택대책] 앞당긴 1기 신도시 재건축…2027년 착공·2030년 첫입주(종합) 2024-01-10 16:17:36
소규모의 신규 재정비촉진지구인 '미니 뉴타운'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소규모 재건축, 가로주택정비 등 재정비촉진지구 내 사업은 노후도 요건을 3분의 2에서 50%로 낮춘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중 '미니 뉴타운'을 지자체와 함께 공모해 용적률 완화 등 특례를 부여하기로 했다. chopark@yna.co.kr...
[1·10 주택대책] 앞당긴 1기 신도시 재건축 시계…2030년 첫 입주 2024-01-10 11:25:59
도심복합사업의 토지주 우선공급일은 '2021년 6월 29일'(공공주택특별법 의결일)에서 개별 후보지 발표일로 바꾼다. 이와 함께 상가주와 임대업자 보상을 토지보상과 임대수입 보상 등으로 다변화해 공공 도심복합사업 활성화를 꾀한다. 아울러 국토부는 중소규모의 신규 재정비촉진지구인 '미니 뉴타운'...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한다 2024-01-10 10:39:32
확대해 사업성을 개선한다. 기금융자 한도도 구역당 현재 3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확대해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니 뉴타운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재정비촉진지구 내 소규모재건축, 가로주택정비, 일반재개발사업 등은 노후도 요건을 현재 3분의 2에서 50%로 대폭 완화해 사업추진 확대한다. 지구지정 단계에서는...
HJ중공업, 3년 연속 정비사업 수주 20% 이상 성장 2023-12-28 15:29:57
사업 참여가 전무하여 이 위기에서 한발 비켜나 있다. 타사에 비해 보다 적극적인 수주 영업이 가능했던 이유 중 하나이다. HJ중공업은 연초부터 소규모 재건축 및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 공격적인 수주 행보를 시작하였다. ‘포항 대잠동 행복아파트2단지 재건축사업’과 ‘부산 연산동 129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여의도·목동도 '삐끗'…신탁 재건축 '잡음' 2023-12-24 17:44:32
얻었다”는 반응이다. 이에 신탁사는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에 동의한 토지 등 소유자 전체 회의를 열어 사업을 재정비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서울시가 사업에 제동을 건 지 두 달여 만에 다시 회의를 진행하게 되면서 ‘여의도 1호 재건축’이라는 말은 무색해졌다. 지방 현장에서도 신탁 방식 정비사업장에서 갈등이...
윤석열 대통령 "재건축 착수 기준, 완전히 바꾸겠다" 2023-12-21 18:20:35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안전진단, 사업주체 설립 이후로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랑구 중화2동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현장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서울 주택의 절반 이상이 20년 이상 노후화했고 특히 저층 주거지는 35년 이상된 주택이 절반에 가까워 주민들의 불편이 매우 크다”며 “사업 속도를...
尹 "재건축·재개발 절차 원점 재검토…착수 기준 노후성으로" 2023-12-21 12:12:12
대통령은 간담회에 앞서 중화2동 모아타운 사업 지역을 해당 주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도보로 이동하면서 노후화된 주거 시설과 환경을 직접 살펴봤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소규모 정비사업의 필요성, 과도한 재개발·재건축 규제 및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고충, 도심 주택공급 확대 필요...
윤 대통령 "도심 재개발·재건축 절차 원점 재검토" 2023-12-21 11:46:12
있도록 재개발·재건축 사업절차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라"며 "모아타운과 같이 소규모 정비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확대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윤 대통령과 동행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은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여러 정비사업의 체계와 방식을 점검하고 사업 여건을 개선하고...
서울시, 모아타운으로 5600여가구 확정…아파트 공급 속도내나 2023-12-13 10:58:37
강북구 번동 우이천변에 1400여 가구 아파트가 들어선다. 강북 재건축 최대 단지인 마포구 성산시영 인근에는 2000여가구, 양천구 신월동에 1800여가구 등 총 5000여가구 새 아파트 공급이 확정됐다. 앞서 강서구 화곡동, 관악구 청룡동에서 7000여 가구 공급이 결정되는 등 '난개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