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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습격범 처벌 원한다"…혈흔 묻은 옷 등 증거품 제출 2024-01-26 16:34:07
촉법소년 대상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 책임을 지지 않는 촉법소년은 만 10~14세에 해당한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입장문을 통해 "방학 중에 일어난 사안으로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교육청과 학교는 수사 결과와 생활교육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적절한 선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배현진 습격' 중학생, 우발적 범행 주장…"돌 평소 가지고 다닌다" 2024-01-26 12:58:54
거치면, A군을 상대로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2009년생인 A군은 만 14세 미만 형사 미성년자(촉법소년)에 해당하지 않아 형사 처벌이 가능하다. 소년법상 만 19세 미만 소년 보호사건은 가정법원 또는 관할 지방법원 소년부에서 사건을 심리한다. 금고 이상의 형에 해당하는 범죄 사실이 발견되면 그 동기와 죄질 등에...
배현진 돌로 때린 중학생, '우발적 범행' 주장 2024-01-26 11:24:03
미만 소년 보호사건은 가정법원 또는 관할 지방법원 소년부에서 사건을 심리하는데, 금고 이상의 형에 해당하는 범죄 사실이 발견될 경우 그 동기와 죄질 등에 따라 형사처분할 필요가 있다면 검찰에 송치할 수 있다. 경찰은 우선 주말까지는 휴대전화 대화 기록과 주변인 진술, 행적 조사 등을 토대로 진술의 사실 여부를...
배현진, 오늘 퇴원 어렵다…野 병문안 거절한 이유 2024-01-26 11:06:12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것이 명백한 정치 테러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연초부터 연이어 불행한 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 당국에 특단의 대책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며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형태의 폭력과 테러에 반대한다. 더불어 혐오를 반대하는 국민과의 연대를 더...
총선 앞두고 또…與배현진, 10대 중학생에 돌덩이 피습 2024-01-26 05:57:11
머리 뒷부분을 가격했다. 범인은 사건을 목격한 시민들이 말릴 때까지 바닥에 쓰러진 배 의원의 머리를 10여초간 15차례 내리쳤다. 범인은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배 의원을 계속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범인은 자신의 나이가 15살이라고 주장했다. 또 '촉법 소년' 얘기를 했다고...
"SNS 유행 무서워요" 신고 폭주…경찰까지 경고 나섰다 [이슈+] 2024-01-23 20:00:04
신원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해당 사건이 발생하면 꼭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미국 유행하면 한국도 '곧'…끝없는 '챌린지 논란' 전문가들은 외국에서 유행하는 챌린지가 국내까지 퍼질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점에서 우려를 표한다. 지난달에는 해외에서 인기를 얻었던 '후방 카...
'등산로 살인' 최윤종 1심 무기징역…法 "참회할 시간 줘야" 2024-01-22 16:13:11
사건 이전에 군 생활 중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 외에 30세가 될 때까지 소년보호사건 송치처분을 비롯해 아무런 범죄 전력도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사회에서 철저히 고립된 채 이른바 '은둔형 외톨이'로 수년간 생활했으며 우울증과 인격장애 등을 앓고 있었는데 이를 제때 치료하지 못해 왜곡된...
'아파트 주차장 소화기 테러' 여중생 이번엔…父가 신고 2024-01-22 07:14:06
않은 것으로 확인돼 입건되지는 않았다. 해당 사건에 입건된 10대 4명은 모두 중학교 2학년,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이었지만 B양은 촉법소년 연령 이상으로 파악됐다. 촉법소년은 형사 미성년자란 점에서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 책임을 지지 않는다. 하지만 B양은 부모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간 합의가 이뤄져 경찰은 현장...
"한국 이러다 큰일 난다"…아들 셋 '워킹맘' 변호사의 호소 2024-01-20 20:07:59
촉법 소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 촉법 소년의 연령을 하향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그것이 실질적인 처방이 되기는 어렵다고 본다. 모든 것은 부모나 어른들의 탓이다. 물론 요즘에 사례를 접해보면 과연 애들이 저지른 범죄라고 볼 수 있을까 싶은 일들이 정말 많다. 그렇기에 개별 사건으로 보면 촉법 소년의 ...
한 달 만에 또 '음주운전'…19세 고등학생 '벌금 1000만원' 2024-01-20 08:21:55
재판과정에서 드러났다. 아울러 A군은 이 사건 몇 주 전인 그해 6월 24일 오전 2시7분쯤 원주시 한 주차장 담벼락에 설치된 전등을 내리쳐 깨뜨린 혐의도 받았다. 재판부는 "오토바이 음주단속에 이어 재차 음주운전에 적발된 데 이어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등 고등학생답지 않은 태도를 보이는 점이 걱정스럽다"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