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與, 2호 저출생 공약 발표…아이돌봄서비스 민간 확대 등 2024-01-25 11:00:03
아이돌봄서비스의 민간 확대,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채우기 위한 늘봄학교 확대 등 '육아 부담 경감'에 방점을 찍었다.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 가족·민간 돌봄으로 전면 확대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에 따르면 당은 먼저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을 가족·민간 돌봄으로 전면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정 시간대에...
여야 '중대재해법 유예 법안' 합의 불발 2024-01-24 20:15:57
대표 구속으로 인한 경영 공백 등 줄도산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도 이날 국회에서 윤 원내대표와 홍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유예를 요청했지만 별다른 소득 없이 발길을 돌렸다. 민주당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조건으로 산업안전보건청 설립을 요구하고 있다. 홍 원내대표는 “협상의...
"서울서 아이 낳으면…소득 관계없이 공공주택 우선 배정" 2024-01-23 18:06:28
때까지 공백 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임산부 교통비 70만원, 부모 급여 월 5만원 추가 지원 등을 통해 1억원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정부 포함)가 0~8세의 생애 주기 동안 지원하는 최대액은 8600만원이다. 다만 법 개정과 예산 확보 등이 과제라는 지적이다. ‘공공주택특별법’에서 공공임대주택 소득 기준...
소득 안 본다…"서울서 출산하면 1억에 주거도 해결" 파격 제안 2024-01-23 14:28:20
9700만원 이내) △서울형 아이 돌봄비 지원(중위소득 150% 이하, 3인가구 기준 월 약 660만원)등 소득 기준 제한으로 젊은 맞벌이 부부 등이 서울시의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에서 소외되는 상황을 막겠다는 취지다. 우선 내년부터 연간 공공임대주택 4000가구를 이른바 ‘출산장려 주택’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혼...
정부,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추진…"영세 화물차주 보호" 2024-01-18 11:01:00
18일 밝혔다. 또한, 화물차주의 소득 안정을 위하여 표준운임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지난해 2월 국토부는 당정협의를 통해 지입제 개혁과 표준운임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해 이와 관련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관련 법안의 국회 논의가...
노동장관 "육아 친화적 기업 인센티브 강화" 2024-01-16 15:00:03
정성미 박사 등이 참석했다. 직원들은 육아휴직 기간 소득 보전을 강화하고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통합하는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고, 사업주들은 육아 지원제도를 활용할 때 업무 공백과 대체인력 수급 등 문제가 발생한다고 호소했다. honk021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새해 벽두 연일 파격정책…정부, '1분기 올인' 선심성 속도전 2024-01-14 07:30:00
2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방침이 공식화됐고, 이튿날에는 당정 협의 과정에서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1년)과 상반기 한시적인 전통시장 사용분 소득공제율 상향(40→80%) 방침이 발표됐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자동차 부과' 보험료를 폐지하는 조치(1월5일), 서민과 소상공인의 대출 연체기록을 삭제하는...
고령자 '계속고용' 장려금 지원기간 2년→3년 연장 2024-01-11 12:00:06
노령연금 수급 때까지 발생하는 소득 공백을 메워준다고 보기 때문이다. 장려금은 계속고용된 노동자 1명당 분기별로 최대 90만원씩 지급된다. 작년 계속고용 장려금을 받은 사업장은 2천649곳으로 전체 사업장의 0.1% 정도다. 앞서 한국노동연구원은 계속고용 장려금 지급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리면 고용효과가 27%...
"아이 낳을 생각 접었습니다"…악몽이 된 신혼희망타운 2024-01-04 11:32:14
"행복주택에서 최대한 지낼 생각이지만, 이후 공백 기간에 대한 고민이 있다"며 "신혼희망타운 계약금과 중도금을 마련하면서 추가적인 주거 부담까지 떠안으려니 막막하다"고 토로했다. 일정 지연에 주거 공백…성장하는 아이도 걱정같은 신혼희망타운의 전용면적 55㎡에 당첨된 김모씨(37)도 고민이 깊다. 현재 11살과 7...
"아이 1시간만 돌봐주세요"…2시간 전에 신청해도 된다 2024-01-02 18:25:05
부모의 긴급 출장, 야근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이다. 기존에는 서비스 4시간 전에 신청해 2시간 이상 이용해야 했다. 여가부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으면 평가를 거쳐 운영 기간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부담도 줄어든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2자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