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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칼럼] '트럼프노믹스'는 어떤 세상을 만들까 2024-12-20 14:00:04
출범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관세인상과 법인세율 인하로 요약되는 그의 경제정책은 어떤 세상을 만들까? 이에 대해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흥미로운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먼저 감세 정책(Tax Plans)이 시행될 때, 성장률은 0.3% 포인트 높이는 대신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0.4% 포인트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법인세 및...
부동산 많은 종중…세금 폭탄 막는 법 [고인선의 택스 인사이트] 2024-12-20 07:00:02
부동산 양도소득을 법인세로 납부할 경우에는 ‘3년 이상 고유목적사업 직접 사용 자산 처분’에 해당하여 비과세 대상인지 문제가 될 수 있다. 종중의 성격을 고려할 때 고유목적사업에 직접 사용되는 자산은 선조 묘역의 관리, 제사 봉행 목적으로 설치된 시설물 및 그 부지에 한정된다. 따라서 선산이나 분묘의 경우에는...
"연금 개시 늦출수록·퇴직급여 연금수령 기간 길수록 유리" 2024-12-19 06:00:11
소득과 합산해 종합과세(6.6~49.5%)하거나 분리과세(16.5%)해야 한다. 또 만 55세 이후에도 계속 급여·사업소득이 발생하거나 경제적 여력이 있다면 연금 수령 개시 시점을 늦추는 게 절세에 좋다. 확정기간형 연금의 경우 연금 수령 시 적용되는 소득세율은 55세 이상 59세 이하 5.5%, 70세 이상 79세 이하 4.4%, 80세...
[고침] 경제(한-르완다 이중과세방지협정 오늘부터 발효) 2024-12-18 15:35:44
과세가 가능해졌다. 배당·이자·사용료 소득의 원천지국 세율은 최대 10%로 제한된다. 협정이 없는 경우 적용되는 르완다 국내 세율은 15%다. 주식 양도소득은 일부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원천지국에서 과세되지 않는다. 이밖에 조세분쟁 해결을 위한 상호 협의 절차, 세법 집행에 필요한 과세정보 교환 등 과세당국...
한-르완다 이중과세방지협정 오늘부터 발효 2024-12-18 14:18:32
과세가 가능해졌다. 배당·이자·사용료 소득의 원천지국 세율은 최대 10%로 제한된다. 협정이 없는 경우 적용되는 르완다 국내 세율은 15%다. 주식 양도소득은 일부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원천지국에서 과세되지 않는다. 이밖에 조세분쟁 해결을 위한 상호 협의 절차, 세법 집행에 필요한 과세정보 교환 등 과세당국...
민주당, '코리아 부스트업' 본격화...지배구조 정조준 2024-12-17 17:45:41
그리고 기본세율(10%) 구간을 기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하는 상속세와 증여세법 개정안은 10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었는데 결국 부결됐습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법인세 감면안은 당초 조세특례제한법에 포함돼 본희의에 상정됐었는데 야당의 반대로 관련 내용이 삭제된 수정안으로 의결이 됐습니다. 그리고...
연봉 5500만원 직장인, 나라에서 주는 돈 148만원 받는 비결 [수지맞는 재테크] 2024-12-17 08:00:01
세금을 빼주는 방식은 세액공제입니다. 내 소득을 줄여서 세율 구간 자체를 낮출 수 있는 게 소득공제, 세금 금액을 줄여주는 게 세액공제죠. 사람마다 유불리는 다르겠지만 보통 소득공제는 세금을 내는 구간 자체를 낮춰서 세율을 낮게 적용받을 수 있어서 고소득자가 더 세금을 많이 돌려받을 수 있는 효과가 있고, 세액...
日, 근로소득자 실수령액 늘린다…소득세 면세 기준 인상 2024-12-12 11:39:09
연 소득이 103만엔을 넘으면 소득세가 부과되는 것을 뜻한다. 국민민주당은 근로소득자의 실수령액을 늘리자면서 면세 기준을 103만엔에서 178만엔으로 올릴 것을 여당 측에 강력하게 요구해 왔다. 3당 간사장은 회담에서 또 휘발유세에 추가된 잠정세율도 국민민주당의 주장을 받아들여 폐지하기로 했다 다만 두 대책의...
"밸류업 세제 인센티브 무산, 여파 안 클듯…정국 불안은 부담"-LS 2024-12-11 08:53:01
세율을 50%에서 40%로 낮추고 20%의 최대주주 할증평가를 없애는 개정안을 추진했지만, 야당이 '부자감세'를 이유로 반대했다"며 "밸류업 관련 세제 인센티브가 좌초된 셈"이라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증시 밸류업을 위한 세제 인센티브로 제시된 배당소득 분리과세·주주환원 확대 기업에 대한 법인세 세액공제는...
금투세 폐지, 국회 문턱 넘었다…상속세 개편 무산 2024-12-10 18:14:51
세율을 50%에서 40%로 낮추고, 자녀공제를 5천만원에서 5억원으로 10배 확대하는 내용으로 정부가 추진해 온 상속세 개편은 물 건너가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개정안에 담긴 주주환원에 나선 ‘밸류업 기업’에 투자하면 배당소득세가 줄어드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도 불발됐습니다. 계엄 사태 여파로 정치적 불확실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