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임대 소득 2천만원 넘는 직장인 56만3500명 2022-12-07 06:51:20
짭짤한 부수입을 올리는 고소득 직장인은 소득월액 보험료로 11월 현재 월평균 20만원(19만9천372원)가량을 추가로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 직장가입자의 건보료는 회사에서 받는 월급에 부과되는 `보수 보험료(보수월액 보험료)`와 보수가 아닌 종합소득에 부과되는 `보수 외 보험료(소득월액 보험료)`로 구성된다....
연금개혁 절박했던 盧 "자녀들은 월급 30% 보험료로 내야" [대통령 연설 읽기] 2022-11-26 09:51:01
9월 9일 ‘KBS특집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보험료 미납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또다시 보험료를 올릴 경우 미납자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에 “(국민연금 개혁과 함께) 연기금을 잘 운용하는 것도 필요하다”면서 “국민연금 기금 수익률을 현 4~5%에서 10% 이상 수익률을 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직원 보다 적게 버는' 사장님 건보료 부담 12월부터 줄어든다 2022-10-31 09:51:57
더 많은 보험료를 내야 하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38조는 객관적으로 확인된 사업소득을 보수월액으로 한다. 다만 자료가 없다면 사용자가 신고한 금액을 보수월액으로 보고 보험료를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개인사업자가 자신 신고한 보수월액이 근로자의 보수월액보다 낮으면 가장 높은...
직원보다 못 버는 사장, 건보료 부담 줄여준다 2022-10-31 06:43:34
보수월액(월급) 보험료를 부담해야 하는 게 원칙이다. 실제로 건강보험공단은 자영업자와 비슷한 처지의 법인사업장 이사 등은 국민건강보험법 제3조에 따라 근로자로 보고 지급받는 보수, 즉 보수월액에 보험료를 매기고 있다. 문제는 사용자로부터 지급받는 임금을 기준으로 보수월액 보험료를 산정하는 근로자와는 달리...
직원보다 못 버는 사장 100만명…건보료는 3600억 더 냈다 2022-10-13 10:06:07
집계됐다. 지난해의 경우 대상 자영업자의 신고소득 기준 건보료는 942억원이었으나, 사용자 보수월액 간주 규정에 따라 758억원이 더 부과되면서 1천700억원에 이르는 건보료가 징수됐다. 이 경우 대상자 1인당 평균 기준으로 약 38만원의 건보료가 추가 징수됐다는 계산이 나온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천만원의 건보료를...
직원보다 못 버는 사장님 100만명, 건보료 3천600억원 더 냈다 2022-10-13 06:19:03
집계됐다. 지난해의 경우 대상 자영업자의 신고소득 기준 건보료는 942억원이었으나, 사용자 보수월액 간주 규정에 따라 758억원이 더 부과되면서 1천700억원에 이르는 건보료가 징수됐다. 이 경우 대상자 1인당 평균 기준으로 약 38만원의 건보료가 추가 징수됐다는 계산이 나온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천만원의 건보료를...
국민연금 저소득자 지원제도, 고액납부자 '재테크 수단'됐다 2022-10-10 09:39:42
소득월액을 상한액인 553만원으로 신고하고, 보험료 최고액에 해당하는 월 49만7700원을 납부하는 고액납부자 32명이 저소득자 지원 상한액인 4만5000원을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금보험료 지원은 실직, 사업 중단, 휴직으로 납부예외 중이던 지역가입자가 재산·소득 기준을 충족한 상태에서 납부를 재개하면...
투잡 뛰는 공무원…월소득 352만원인데 부수입 月 5000만원 2022-10-03 14:30:58
별도로 연3400만원이 넘는 소득이 있어 소득월액 건강보험료가 부과된 공무원이 3072명으로 나타났다. 보수 외 소득월액 건강보험료가 상한선에 도달한 공무원도 지난해 31명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말 기준 건강보험에 가입된 공무원 119만명...
OECD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게 해야" 2022-09-20 18:22:52
때문에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다는 취지다. OECD는 또 “기준소득월액 상한을 높여 급여 인상에 기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현재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은 월 553만원으로, 이를 초과한 소득이 있어도 보험료가 높아지지 않는다. 이 기준선을 높여서 추가 재원을 마련해 ‘지급하는...
`韓 연금개혁` 제안한 OECD…"더 내고 더 받아야" 2022-09-20 11:58:28
연금제도 검토보고서`를 발간해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인상하면서도 기준소득월액 상한 인상을 통한 급여 인상을 제안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보고서는 "저출산·고령화 등을 고려해 연금개혁이 필요하다"며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가능한 한 빨리 합리적인 수준으로 인상하고 60세 이후에도 보험료 납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