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통신망 하나로 묶는다…경찰·소방·해경, 신고 즉시 공유 2018-01-23 10:00:04

범죄 112, 긴급 신고 119, 민원 110으로 통합된 신고 전화 체계의 '정보 공유 시스템'을 개선해 경찰·소방·해경 간 상황 공유 시간을 기존 8초에서 1초로 대폭 줄이기로 했다. 행안부는 특히 신고내용을 이들 세 기관의 화면에 동시에 띄워 VTS(해상교통관제센터)로 신고가 들어와도 기존 7분보다 40배 이상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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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G-30] ⑫ '안전올림픽'에 성공 달렸다…테러·재해대비 만전 2018-01-09 06:05:23

경찰상황실은 경기장·교통관제 폐쇄회로(CC)TV, 헬리콥터 영상 전송시스템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경찰의 대테러 경비·안전활동을 총괄하는 지휘통제소 역할을 담당한다. 강설량이 많고 산악지형이 대부분인 지역 특성을 고려,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현장 진출이 가능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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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공공헬기 공동활용시스템 부적정"…핵심정보 공유 안돼 2018-01-04 14:00:04

전화를 이용했다. 감사원은 소방청장에게 "공공헬기시스템에 경찰청·산림청 소속헬기의 임무정보와 정비정보를 연계하고, 해경도 소속헬기 정보를 입력하도록 해 사고유형별 가용헬기 현황 파악과 응원요청이 가능하도록 하라"고 통보했다. 감사원은 또 국민안전처가 소방장비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차량분류코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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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신고받으면 즉시 출동"…낚싯배 사고 후속대책 2017-12-19 11:05:13

지방청 상황접수 통합운영방안을 시범 운영하는 등 상황실 운영체제를 개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공동청취 기능을 신설해 상황실 전체 근무자가 신고 내용을 즉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찰·소방에 들어온 해양사고 신고 전화가 해경에 신속히 연결되도록 관계 기관과 협조할 예정이다. 해경은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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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 순간인데…해경 상황실 대응 미숙 왜 반복되나 2017-12-09 17:27:46

강조했다. 그러나 해경이 경찰이나 소방당국보다 신고 전화를 먼저 접할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긴박한 상황에서 엉뚱한 질문을 하는 문제는 쉽게 해결될 수 없을 전망이다. 현재 통합신고처리시스템상으로는 해양사고라고 해도 해경에 바로 접수되는 것이 아니라 소방 119를 거쳐야 한다. 해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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