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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하락… 국내 증시 반등 여지는? - [굿모닝 주식창] 2025-02-03 08:26:19
더군다나 지난주 발표된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예상치에 부합되면서 장 초반 기대감이 이어졌고 여기에 빅테크 기업 중 애플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상승했으나 유지되지 못하면서 장막판 약세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 전략 우리 시장은 미 증시 하락으로 인해서 약세로...
美 증시, 하락...트럼프 관세 현실화 2025-02-03 08:16:31
소비재 섹터를 제외한 9개 섹터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특히, 유가가 트럼프 관세 정책을 주시하며 큰 변동성을 보이면서 에너지 섹터가 2% 큰 폭으로 밀렸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들의 마감시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시총 1위 애플은 전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소화하면서 0.6% 소폭 하락했고 엔비디아는 중국의 딥시크...
한투증권, 호텔신라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면세사업 부진" 2025-02-03 08:10:44
2019년 수준을 넘어섰으나, 고환율과 소비 여력 둔화 등으로 소비자의 지출은 회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개별 관광을 선호하는 글로벌 관광객의 소비 패턴 변화가 면세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이슈는 홍콩과 싱가포르 공항에서도 나타나면서 호텔신라의...
[이코노워치] 막오른 관세전쟁, 지구촌경제 폭풍속으로 2025-02-03 07:58:53
소비로 일부 상쇄될 순 있겠지만, 종국엔 수입 제품의 미국 내 판매가격이 올라 간신히 진정시킨 인플레를 다시 자극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미국 내 전문가들은 이번 관세부과가 시행되면 작년 12월 2.6%였던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이 3% 이상으로 치솟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물가가 다시 오르면 미국...
인도 17조원 감세…중산층 稅감면으로 경제 띄운다 2025-02-02 18:22:34
두고 전문가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감세로 소비 증가를 유도하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인프라 투자 등 대규모 정부 지출을 통한 경제 성장 전략이 예산안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아누부티 사하이 스탠다드차타드(SC) 이코노미스트는 “인도가 성장 동력을 공공 투자에서 소비 촉진으로 전환한 것은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
印, 17조원 규모 감세안 발표…"중산층 세금 줄여 소비 늘린다" 2025-02-02 13:22:01
감세를 통한 소비 증가 유도는 긍정적이지만 인프라 투자 같은 대규모 정부 지출을 통한 경제 성장 전략은 빠졌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그룹 스탠다드차타드의 아누부티 사하이 이코노미스트는 "인도가 성장 동력을 공공 투자에서 소비 촉진으로 전환한 것은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시기"라고 평가했다. 반면...
'이승기 딸' 명품 아기띠 가격에 '술렁'…고가에도 '불티' 2025-02-02 11:00:03
평가가 나오는 동시에 자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다. 백화점도 이 같은 트렌드를 읽고 대대적으로 베이비 상품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유모차 133만, 아기띠 100만 2일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전국 13개 전 점포에서 '베이비 페어'를 연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고물가에 '장바구니'도 위축…"장보기 횟수 줄이고 싼 것만" 2025-02-02 06:15:02
모두 감소 백화점 구매단가는 1.4% 증가…"소비 양극화"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직장인 김모(47) 씨는 최근 대형마트에 장 보러 갈 때 꼭 사야 할 품목을 꼼꼼하게 메모하는 습관이 생겼다. 신선·가공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안 오른 게 없어 지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나름의 고육지책이다. 그만큼 장을 보는...
[트럼프 관세전쟁] 美 가계에도 부담…가구당 연120만원 증세하는 꼴 2025-02-01 18:11:39
상향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수입 비용 상승으로 소비자 지출과 기업의 투자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며 "정부의 '친기업' 주장에도 불구하고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민간 부문이 압박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FP는 "미국의 최대 무역 상대국 세 곳에 대한 전면적인...
학생수 줄어도 되레 성장…학부모 등골 휜다 2025-02-01 12:49:20
사교육비는 불과 6년 만에 45%가량 늘었다. 4인 가구의 월평균 소비에서 초중고 자녀 2명의 사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7년 20%에서 2023년 24%까지 증가했다. 소득이 올라갈수록 사교육비에 투입하는 비용도 늘었다. 2023년 통계를 기준으로 월평균 소득이 800만원 이상인 가구의 1인당 사교육비 지출은 300만원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