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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호 칼럼] 일류 기업 벼랑끝 내모는 '4류 정치' 2021-01-04 17:54:59
격인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집단소송제, 징벌적손해배상제 등이 번호표를 받은 상태다. 지난 연말 나온 경제단체장들의 신년사가 미래 희망보다는 정부·정치권에 대한 호소에 방점이 찍힌 것도 이런 위기의식 때문이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법으로 규제하고 강제하는 방식보다는 자율적인 규범이 작동하도록...
[바른 김도형의 금융法] (28) 감사위원 분리선출 상법 개정…CEO 대비책은 2021-01-04 17:45:16
소송제 도입으로 모회사 주주는 자회사뿐만 아니라 손자회사의 이사를 상대로도 대표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이사의 회사 운영에 대한 잘못을 묻는 소송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 대표소송 사례 자체가 많지 않은 바, 다중 대표소송제 도입으로 소송 사례가 많아질 지에 대해서는...
집단소송 名家 한누리…"다른 로펌 엄두 못낸 분야, 끈질기게 매달린 성과" 2021-01-03 17:51:57
했다. 한편 김 대표변호사는 집단소송제 확대 및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등을 담은 상법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기업에 대한 과잉처벌이 아니냐’는 일부 지적에 대해 “임무 해태 및 배임과 관련해선 형사가 아니라 민사 소송으로 가는 게 맞다”며 “판례가 추상적이고 모호한 배임죄 등은 민사 책임을 묻도록 하는 게...
기업이 '잃어버린 20년' 걱정하는 세밑 풍경 [여기는 논설실] 2020-12-31 09:30:03
집단소송제, 징벌적 손해배상제)이 혹여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추후 마련할 하위 법령에서 기업의 활력을 꺾지 않는 세심한 규정과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대표적이다. 자칭 '개혁입법' 완수로 정권 기반을 튼튼히 다졌다고 만족해할지 몰라도, 그 사이 기업경쟁력과 안정적 지배구조에 수없이 뚫린 구멍...
"反기업 정서·낡은 규제 혁파 없인 우리 경제 잃어버린 20년 올 수도" 2020-12-30 17:18:44
소송제, 2050년 탄소 중립 관련 논의가 활발하다”며 “경제계와 소통하면서 수용 가능한 대안과 실천 가능한 해법을 모색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민간 경제주체의 창의와 혁신을 촉진하는 ‘시장 자율 원칙’을 견고히 보장해 강력한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밝혔다....
경제단체장들 신년사 "규제혁신 등으로 기업경영환경 개선해야"(종합) 2020-12-30 12:44:03
그러면서 "최근 산업 안전과 집단소송제 관련한 법안과 정책 논의가 활발한데, 경제계와 소통하면서 수용 가능한 대안과 실천 가능한 해법을 모색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역시 정치권의 기업 규제 법안 처리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규제완화를 촉구했다. 손 회장은 "올해 상법,...
경제단체장들 신년사 "규제혁신 등으로 기업경영환경 개선해야" 2020-12-30 11:21:21
이어 "최근 산업 안전과 '집단소송제 관련한 법안과 정책 논의가 활발한데 경제계와 소통하면서 수용 가능한 대안과 실천 가능한 해법을 모색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역시 "올해엔 상법, 노동조합법 개정안 등 기업을 제약하는 법안이 무더기로 입법화됐다"면서 "내년엔 민간...
[신년사] 박용만 상의회장 "새해에는 정치·경제 이슈 구분해야" 2020-12-30 11:00:06
"최근 '산업 안전'과 '집단소송제', '2050년 탄소 중립' 관련 법안과 정책 논의가 활발하다"며 "경제계와 소통하면서 수용 가능한 대안과 실천 가능한 해법을 모색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용만 회장은 "새해에는 무엇보다 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면 한다"며 규제혁신을...
"더 큰 게 온다"…쏟아지는 反기업법 폭탄 [이슈플러스] 2020-12-16 17:31:10
한번 국회에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집단소송제와 징벌적손해배상제 또한 내년 3월 첫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집단소송제는 피해자 일부가 소송을 제기하면 모든 피해자가 구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고 징벌적손해배상제는 기업의 고의 또는 중과실로 소비자가 손해를 입을 경우 손해액의 최대 ...
조성욱 "공정법 완벽하진 않지만 과거 재벌개혁 정책보단 진보"(종합) 2020-12-16 12:23:27
확대하고(공정거래법), 감사위원 분리선출·다중대표소송제를 도입하며(상법), 금융복합기업의 건전성을 관리(금융복합기업집단감독법)한다는 게 골자다. 새 공정거래법은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를 종전의 '총수일가 지분율 30% 이상 상장사·20% 이상 비상장사'에서 '상장·비상장사 가리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