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새 대법관 후보 9명 압축…조한창·박영재·노경필 등 2024-06-13 19:08:48
3명을 선정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할 예정이다. 이광형 추천위원장은 "법률가로서 높은 전문성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치를 아우르면서도 시대의 변화를 읽어낼 수 있는 통찰력과 포용력,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보호에 대한 굳건한 의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도덕성을 두루 갖춘 후보자를 추천하려고...
이슬람 선지자 이름을 농담 삼다니…인니 코미디언에 징역 7개월 2024-06-11 17:48:02
말에 "해당 구절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이들에게 속았다면 내게 투표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가 논란에 휘말렸고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의 실형을 지냈다. 이에 인권 단체들은 신성모독 죄가 종교적 소수자를 표적으로 삼는 데 악용된다며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中, 인권대화 참석하는 EU관리에 티베트 방문 이례적 허용" 2024-06-08 13:23:38
비롯해 티베트족, 다른 종교·민족·언어적 소수자들에 대한 중국의 처우를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중국이 이례적으로 EU 측의 티베트 방문을 허용한 것을 두고 중국과 EU 간의 무역 통상 갈등과 연관성을 주목하는 분석도 나온다. EU가 중국산 전기차 등 여러 제품에 대해 관세 인상 방침을 발표하고 반(反)보조금 조사를...
'군병력 부족' 호주, 입대 외국인에 시민권…뉴질랜드인 등 대상 2024-06-04 11:03:07
소수자(LGBTI)와 여성 등을 대상으로 입대를 적극 장려했지만, 실제 모병 실적은 미미했다. 오히려 새로 군에 들어오는 사람보다 떠나는 사람이 많다 보니 군 병력 유지가 곤란한 상황이다.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부 장관은 국방 환경이 변하는 만큼 이 제도가 필요하다며 "호주 정부는 향후 10년과 그 이후에도 호주 안보...
"신성모독죄"…기독교인 집단폭행·방화까지 2024-05-26 12:56:28
설명했다. 하지만 기독교 인권 단체 '소수자 인권 행진'은 출동한 경찰이 70대 기독교인 남성이 집단 구타당하는 모습을 보고도 방관했다며 "경찰이 폭도들 공격을 암묵적으로 승인하고 조장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소셜미디어(SNS)에는 경찰들이 지켜보는데도 사람들이 집에서 물건을 약탈하고 불을 지르며...
파키스탄서 '신성모독'했다며 기독교도 공격…경찰 방관 논란도 2024-05-26 12:36:54
설명했다. 하지만 기독교 인권 단체 '소수자 인권 행진'은 출동한 경찰이 70대 기독교인 남성이 집단 구타당하는 모습을 보고도 방관했다며 "경찰이 폭도들 공격을 암묵적으로 승인하고 조장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소셜미디어(SNS)에는 경찰들이 지켜보는데도 사람들이 집에서 물건을 약탈하고 불을 지르며...
"언어, 피부색 달라도 하나…다채로운 한국 문화 기대돼요" 2024-05-24 17:43:59
기사]소수자도 경계인도 없다… 다양한 문화로 꽃피우는 K-컬쳐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최한 ‘2024 문화다양성 주간’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모인 이들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함께 음악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다. 개발도상국 출신의 우수한 예술 인재를 지원하는 한예종 장학 프로그램에 선발된 예술 유망주들이다....
"무역장벽 없으면 중국차 세상"이라던 머스크…"관세 필요없어" 2024-05-24 11:23:08
소수자'라는 점이 강조된 것과 달리 올해에는 이러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 머스크는 작년 말 다양성·포용성 등이 "선전용 단어"라고 지적한 이후 소수집단 우대 고용 정책을 비판해왔다. 한편 머스크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2024' 행사에서 "무관세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조...
"세계의 대만 남기고 떠난다"…8년만에 총통서 물러난 차이잉원 2024-05-20 18:37:20
차이 전 총통은 미혼의 중년 여성이라는 대만 정치권 내 소수자였던 탓에 취임 초기 '고양이 여사'라고 조롱받기도 했다. 그러나 지지자들은 곧바로 그에게 '철의 고양이 여사'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2019년 대만이 아시아 국가 가운데서는 처음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것은 성소수자들 사이에서는 인권의 큰...
'K컬처의 힘'은 국적불문의 유연성…문화 외연 더 넓힌다 2024-05-20 17:53:29
입양인 등 소수자의 삶을 다룬 작품을 다수 발표한 조해진 작가 등 전문가 9명이 문화예술 콘텐츠 88편을 안내한다. 독일에서 온 국악인 안나 예이츠 서울대 교수가 스페셜 큐레이터로 나선다. 예이츠 교수는 영국에서 접한 판소리에 빠져 2014년부터 한국살이 중이다. 2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예이츠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