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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우 기자의 키워드 시사경제] 주주총회가 가장 많이 열리는 날…올해는 3월29일 2022-03-28 10:01:25
여는 ‘임시 주주총회’로 나뉜다. 임시 주주총회는 회사에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지분 3% 이상을 확보한 주주들이 소집을 요구할 수 있다. 소액이라도 주식에 투자했다면 주주총회에 한 번쯤 가보는 것도 좋은 ‘경제 공부’가 된다. 직접 참석하기 어려우면 위임장을 써서 보낼 수도 있다. 동학개미운동으로 주주가 500만...
이수만, 지난해 SM서 250억 받아가..."주가 저평가 원인" 2022-03-17 19:02:46
주주가치가 훼손되게 됩니다. 그래서 주주들은 카카오와 인수합병은 환영하지만 추가 지분 확보는 시가 인수나 장내매수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그래서 이사회를 감시할 감사선임이 더 중요한 시점이군요. 에스엠 매각설은 이번에 새로나온 이야기는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결정이 날지, 또 인수가 된다면 후에...
삼전 주총에 모인 '동학개미' 1천600명…할머니 손잡은 초등생도 2022-03-16 14:26:06
차례로 긴 줄을 섰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주주는 1천600여명으로, 지난해(900여명)보다 크게 늘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현장 참석 주주 인원은 삼성전자 창사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이는 지난해 '동학개미 운동'으로 불린 국내 주식 열풍으로 삼성전자 소액주주 수가 2020년 말 약 215만명에서 지난해 말...
"경영진 대응 보러 왔다"…'국민주' 삼성전자 주총 표심 촉각 [현장+] 2022-03-16 10:02:37
규모 집단소송도 준비하고 있다. 소액주주들은 스마트폰 사업의 수장인 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에 대해서도 반대 운동에 나섰다. 노 사장이 이날 주총에서 관련 질의에 직접 답변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실제로 이날 주주총회가 열린 수원컨벤션센터 입구에서는 전국삼성전자노조가 노 사장의 사내이사...
갈등 깊어진 삼성과 개미들…16일 주총 긴장감 고조 2022-03-14 13:09:52
삼성전자 주주총회가 오는 16일로 임박한 가운데 큰 진통이 예상된다. 소액주주들이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부결 운동을 펴고 트럭 시위까지 예고하는 등 단단히 벼르고 있어서다. 여기에 주요 주주인 국민연금까지 여러 사내외이사 선임 안건에 반대표를 던지고 나섰다. 3일...
"주가 1년 내내 떨어지는데…" 뿔난 삼성전자 주주들 행동 나섰다 2022-03-07 13:08:44
주주행동이 이어지면 경영권 확보를 위해 주식을 매입하려는 움직임이 더 활발해지기 때문에 주식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삼성전자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이 글은 각종 커뮤니티로 번지며 반대표 인증글이 쏟아지고 있다. 주주들 사이에선 소액주주들의 단결과 경영진의 동요가 주가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상폐 기로`선 오스템·신라젠…바이오주 옥석 가리기 2022-02-18 17:45:10
이 기업들은 모두 소액주주 지분율이 높은 회사들로 각사 소액주주 숫자를 다 합치면 대략 100만명이 넘어서기 때문에 바이오주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앵커> 가장 큰 이슈는 아무래도 신라젠 입니다. 한때 시가총액 1조원에 육박하던 바이오 대장주로 소액주주만 17만명에 달하며 그 파장도 적지...
상장폐지 나선 맘스터치..."소액투자자 주의 필요" 2022-01-23 08:25:15
주주의 관심을 받다 보니 부정적인 이슈가 생길 때마다 가맹점주들이 동요하고 매출과 수익성에 영향을 받았다"며 "외부 개입을 최소화하고 현재 프랜차이즈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자발적인 비상장을 선택한 맘스터치가 원하는 대로 증시 자진 퇴출이 순조롭게 이뤄지지...
맘스터치, 공개매수로 자진 상폐 성공할까…소액투자자 주의보 2022-01-23 08:01:01
맘스터치 관계자는 "상장사 특성상 많은 주주의 관심을 받다 보니 부정적인 이슈가 생길 때마다 가맹점주들이 동요하고 매출과 수익성에 영향을 받았다"며 "외부 개입을 최소화하고 현재 프랜차이즈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자발적인 비상장을 선택한 맘스터치가 원하는 대로 ...
"회사가 자기만의 것도 아니고…" 정용진, 개미들에 호되게 당했다 2022-01-12 08:28:08
소액주주들의 목소리가 커진 것에 대해 늦었지만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주주건 소액주주건 주주 권리는 똑같은데 그동안 소액주주들이 너무 홀대받아 왔다는 주장이다. 정의정 한투연 대표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공정하지 못한 환경이 너무나 오랫동안 지속됐는데 이제서야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며 "앞으로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