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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ESG 평가에서 경영 개선 답안 찾는다 2025-02-04 06:00:43
평가 결과로 배우고 소통한다 한편, LG전자는 ESG 평가 결과를 ESG 경영전략 수립과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평가 결과를 통해 현재 ESG 경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강점과 약점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ESG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기관, 투자자 등 핵심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있다. 이는 ESG를 주제로 한...
[ESG 단신] 거래소,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우수 기업 선정 外 2025-02-04 06:00:26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대책-LG화학, ESG 토크쇼 ‘대담해’ 시즌 2 본격 시동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이 ESG 교육 플랫폼 ‘그린톡(그린 Talk )’의 인기 인터뷰 코너 ‘대담해’ 시즌 2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담해’는 ESG 대중화를 목표로 기획한 토크쇼로, 2024년에는 환경, 난임,...
이천민 SC제일은행 부행장 "리스크 관리는 금융 지속가능성 설계의 핵심이죠" 2025-02-04 06:00:25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해야 한다. 특히 은행 산업의 밸류업 프로그램이 잘 실행되려면 글로벌 은행 산업의 자본 대비 시가총액인 주가순자산비율(PBR)을 높일 필요가 있다. 현재 PBR은 글로벌 은행 평균 1.2배 대비 한국 시중은행의 경우 1배를 하회하고 있어 주주환원 등의 중요...
[최강 ESG팀]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한 배달 생태계 구축…63억 개 일회용품 줄였다 2025-02-04 06:00:22
환경영향 줄이려고 적극 소통” 우아한형제들의 환경 비전과 전담 조직 ‘그린경영팀’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 “우아한형제들은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회사의 환경 전략을 체계적이면서 통합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2022년 1월 그린경영팀을 신설했다. 그린경영팀은 환경 로드맵...
한투증권, 2025 경영전략회의…"급변 시장 속 창의적 대응" 2025-02-03 16:13:50
1∼2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25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시장 환경 및 전망을 살펴보고 전반적인 사업 계획과 사업 부문별 세부 추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는 임원 및 부서장 23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각 사업 부문별 강점을...
SH 공사, 모든 임직원 ESG 환경 경영 실천 선포 2025-02-03 14:59:21
경영의 방향과 계획이 담겼다.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온실가스 스코프3 배출량도 공시됐다. 이는 온실가스 측정 대상과 범위를 세 가지로 구분한 것이다. 보고서는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이번 환경 경영 선포와 그린 리포트 발간을 계기로 이해관계자들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적극...
이재용 '100차례 출석' 삼성 경영공백 해소될까…항소심 선고 2025-02-03 09:44:07
삼성의 경영 공백 장기화 여부도 판가름날 전망이다. 이 회장은 1~2심 재판 과정에서 100차례 법원에 출석했다. 이 때문에 경영상 필요한 외부 고위급 인사를 만나거나 해외 주요 기업 경영진과 소통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설 연휴에도 해외 사업장을 점검하거나 주요 파트너사와 접촉하지...
기업 10곳 중 8곳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현수준 유지해야" 2025-02-03 06:00:05
보완사항으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의견수렴을 통한 합리적 목표치 설정'(22.2%)과 '기후 대응 예산의 구체화'(22.2%) 등을 제시했다. '탄소중립 목표 시점 조정'(16.9%)과 '부문 간 감축목표 조정(15.9%)'이라는 답도 나왔다. 한편 기업들은 저탄소 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삼성전자, 노조 무시해 위기"...SK하이닉스 직원들, 최태원에 '일침' 2025-02-01 08:52:03
출신 CEO가 경영 이후 새로운 기술 혁신에 실패한 대표적이 회사가 됐다"고 밝혔다. 특히 노조는 “최근 경쟁사 위기는 어디서 왔느냐. 경영진과 경영진 사이 소통 부재, 경영진의 철저한 노조 무시 정책으로 회사는 복구하기 힘든 상태가 됐다”고도 밝혔다. 노조 요구를 무시할 경우 삼성전자와 같은...
'컨콜 등판' 삼성전자 CFO "경영현황 어렵지만 단시간 내 해결"(종합2보) 2025-01-31 12:33:55
대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박 CFO는 "회사와 경영진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계획에 대한 높은 관심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2025년에도 불확실한 업황 지속이 예상되지만, 이른 시일 내에 회사의 성장 계획과 수익성 제고 방안 등을 포함한 밸류업 계획을 발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