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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노션, 태국 '애드페스트 2019'서 동반 수상 2019-03-25 09:35:45
캠페인은 소화 약제가 들어있는 꽃병 모양의 투척식 소화용구를 제작·배포한 것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화기를 찾지 못하거나 사용법을 몰라 초기 진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공기 중 미세먼지 이미지를 확대해 보여줌으로써 대기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
가장 안전해야할 발전소ㆍ저유소에 엉터리 포소화설비 판매 2019-02-08 17:09:45
소화약제와 물을 섞어 거품(Foam)을 분사하는 방식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설비로 화력발전소, 저유소 등 특정소방대상물에는 성능인증을 받은 포소화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검찰 조사결과 A씨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직원이 자신의 업체를 방문해 포소화설비의 성능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전자장치를 조작하는...
늘 유쾌하시던 부모님, 말수 급격히 줄고 소심해졌다면…치매 의심 2019-02-01 15:40:00
있어 약을 많이 먹는다. 다섯 가지 이상 약제를 장기 복용하면 약물 간 상호작용 때문에 이상반응이 생기기도 한다. 일부 소화제는 장기간 과다 복용하면 손발이 떨리고 파킨슨병과 비슷한 증상이 생기기 쉽다. 진통제를 많이 먹으면 변비 위궤양 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할 수 있다. 감기약을 잘못 먹으면 소변이 안 나오는...
울산 대성산업가스 에너지저장장치 화재 8시간 만에 진화 2019-01-21 18:22:21
높아지거나 폭발할 위험이 있다고 보고 분말 소화 약제 등을 사용해 진압에 나섰다. 그러나 1천500도에 달하는 불길이 너무 거세 이미 진화할 수 있는 상황을 넘어섰다고 판단해 한동안 옆 건물로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는 데 주력했다. 다행히 불은 다른 건물로 옮겨붙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인 낮...
울산 가스공장 에너지저장장치서 불…"인명피해 없어"(종합2보) 2019-01-21 15:05:58
자체 소화시설이 작동됐지만 진화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황산 등의 물질이 들어 있는 배터리가 물과 반응하면 온도가 높아지거나 폭발할 위험이 있다고 보고 분말소화약제 등을 사용해 진압에 나섰다. 그러나 1천500도에 달하는 불길이 너무 거세 이미 진화할 수 있는 상황을 넘어섰다고 판단, 한동안 불이...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화재진압용 약품 누출…11명 병원행(종합) 2018-12-28 12:39:58
화재진압에 쓰이는 약품인 소화 약제가 기계 오작동으로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관람객 13명이 구조됐고, 이 중 1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일부 관람객은 눈과 어깨 등에 통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안전 설비 업체가 소방점검을 하던 중...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화재진압용 약품 폭발…관객 2명 부상 2018-12-28 11:43:00
3층에서 화재 진압에 쓰이는 약품인 소화약제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관람객 등 11명이 구조됐고, 이들 중 2명이 눈과 어깨 등에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소방점검 도중 소화 약제의 일종이 터지면서 발생했고, 불은 나지...
"완치 어려운 염증성 장질환…줄기세포 치료 시대 열릴 것" 2018-10-19 17:35:03
중증질환 완전정복김덕환 소화기내과 교수 [ 이지현 기자 ] “염증성 장질환 진단을 받으면 불치병으로 생각해 치료를 거부하거나 민간요법에 의지하기도 합니다. 염증성 장질환은 고혈압처럼 진단 후 꾸준히 관리해야 하지만 치료받으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김덕환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사진)는...
[국감현장] 행안위, CO₂누출사고 삼성전자 부사장 질타 2018-10-15 18:06:59
이산화탄소 소화설비를 안전한 청정가스 소화약제로 바꾸겠다고 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며 "아직도 전국 삼성사업장 43곳이 이산화탄소 소화설비를 쓴다"고 지적했다. 박 부사장은 "국민 여러분과 사고자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한다"면서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도록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해 안전한 사업장을...
'한번 불나면 속수무책?'…저유소 화재 의문점 3가지 2018-10-08 15:20:40
6시부터 고성능화학차를 이용해 유류화재용 소화약제를 집중적으로 분사했지만, 접근 자체가 어려워 진화작업은 더뎌졌다. 가까이 접근할 시 차량에 불이 붙을 수 있을 정도로 열기가 셌다. 무인 포소화설비도 동원되긴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이에 따라 진화 계획은 계속 수정됐다. 이마저도 '진화작업'에 초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