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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향기] 세상이 놀란 디자인…'여성복 혁명가' 샤넬 2017-07-23 14:58:05
모자 가게를 열었다. 1910년 파리 캉봉가 모자 가게에 이어 1913년 해변마을 도빌에서 매장을 열면서 독특한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때 남성 속옷에 주로 사용하던 저지 원단으로 여성복 드레스를 만들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가브리엘 샤넬은 카펠을 만나면서 여성용 승마바지와 파자마, 밀짚모자, 재킷...
전북적십자, 생계 위기 가정에 '희망' 선물하다 2017-07-04 17:19:51
되지 않는 허름한 가게에서 오토바이를 수리하는 최영일(48·전북 김제시)씨. 최씨는 동네에서 주운 전선과 고무, 구리선 등을 볕이 들지 않는 가게에서 분류하며 하루를 보낸다. 손님이 맡긴 오토바이를 뚝딱 고쳐낼 정도로 손재주가 좋았지만, 요즘은 일거리가 없다. 단골이었던 동네 어른들이 하나둘 세상을 뜬 탓이다....
부산 도시가스 폭발 화재…이웃 활약에 더 큰 피해 막았다 2017-06-26 17:10:31
속옷에는 불이 붙은 상태였다. 굉음을 듣고 나온 주택 1층에 사는 윤모(39) 씨는 2층으로 올라가 불이 붙은 최씨의 속옷을 벗기고 집 밖으로 구조했다. 이어 인근 슈퍼 집 주인 이모(60) 씨는 가게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와 신속하게 진화를 시도했다. 33㎡(10평) 남짓한 최씨 집이 불타고 도시가스 배관에는 시뻘건 불길이...
"노숙인에게 날개 달아주는 '희망 옷 나눔' 사업 동참해요" 2017-05-30 06:00:05
계절별 상·하의와 속옷, 양말, 신발 등을 연중 모집한다. 여름·겨울을 앞둔 시기나 물품이 모자랄 때는 특별 모집도 한다. 올해는 총 16만여점을 기부받아 무더위에 한 벌 옷으로 장기간 생활하는 거리 노숙인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름다운 가게, 대한불교청년회, 유니클로,...
금은방서 엉덩이에 금팔찌 숨긴 20대女 알몸수색에 '들통'(종합) 2017-04-12 11:15:43
때처럼 가게를 보고 있었다. 오후 3시 15분께 비교적 한산했던 가게에 검은색 모자를 눌러 쓴 20대 여성 2명이 들어왔다. 이들 중 한 명인 B(22·여)씨는 "반지를 사고 싶다"며 금은방 직원과 함께 진열대를 보고 있었다. B씨와 함께 온 C(21·여)씨는 약 2m 떨어진 진열대에 있던 팔찌를 구경했다. B씨가 직원과 대화하는...
금팔찌 훔쳐 엉덩이 사이에 숨긴 20대 여성…'알몸수색'에 들통 2017-04-12 06:30:42
때처럼 가게를 보고 있었다. 오후 3시 15분께 비교적 한산했던 가게에 검은색 모자를 눌러 쓴 20대 여성 2명이 들어왔다. 이들 중 한 명인 B(22·여)씨는 "반지를 사고 싶다"며 금은방 직원과 함께 진열대를 보고 있었다. B씨와 함께 온 C(21·여)씨는 약 2m 떨어진 진열대에 있던 팔찌를 구경하고 있었다. B씨가 직원과...
‘백년손님’ 김기두,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공개 “첫눈에 반했다” 2017-03-23 23:00:00
장소가 속옷 가게라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기두는 “당시 아내가 친 동생이 일하고 있던 속옷 가게 사장이었다”라고 밝혔다. 패널들은 ‘아내와의 첫 만남 장소가 속옷 가게라니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고, 김기두는 “첫눈에 결혼할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 “눈이 슬퍼 보여 내가 보호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나혼자산다' 권혁수, 식욕 대장 인증 "단지 배가 고프니까 일어날 뿐" 2017-03-04 15:39:27
권혁수는 절친인 최웅을 소환하고 매니저와 동대문으로 속옷을 사러 이동했다. 그가 까다롭게 취침용 속옷을 고르자 속옷가게 사장님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최웅은 "여자친구 쇼핑 따라다니는 것보다 더 힘들어"라며 혀를 내둘렀다. 속옷을 구매한 권혁수와 최웅은 족발을 먹으러 갔다. 두 사람은 "...
"인니녀, '김정남 암살' 전날 클럽파티서 '스타로 성공' 기원" 2017-02-27 15:12:10
여성 속옷 가게 점원으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아이샤는 TV 리얼리티 쇼를 위한 장난으로 알고 김정남 암살에 가담했으며, 독극물 공격이 아닌 베이비오일로 장난치는 것으로 알았다고 주장했다. 또 이에 대한 대가로 400링깃(약 10만2천 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경찰은 지난 22일 수사 결과 발표 때...
마이니치 "김정남 살해범들, 자카르타서 예행연습 가능성" 2017-02-22 10:30:23
속옷 가게 점원으로 근무하면서 부업으로 일본에서 방송되는 몰래카메라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종종 말레이시아에 간다고도 말했다. 신문은 또 사건 용의자로 지명수배된 북한 국적 남성 4명 가운데 3명이 자카르타를 경유해 (북한으로) 도주했고, 다른 한명도 1월 19일에 자카르타에서 방콕으로 출국한 기록이 남아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