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화재·KB손보 등 소비자보호 양호…유안타증권 등 취약 2024-12-15 12:00:01
기자 =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실태 평가에서 삼성화재[000810],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 등 3개사가 '양호' 등급을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실태평가 대상 74개사 중 올해 평가대상으로 지정된 26개 금융회사(은행 6곳·생보 5곳·손보 4곳·증권 3곳·여전 5곳·저축은행 3곳)에 대해 평가를 한 결과 이처럼...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15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2-15 06:00:01
뜻밖의 부상을 조심하기 바랍니다. 초조하면 손해를 보니 여유를 가지기 바랍니다. 성급한 결론이 없다면 길합니다. 73년생 외출하면 즐거운 일이 생길 것입니다. 나이에 비해 많은 일들을 하게 됩니다. 진실한 마음은 언젠가 통합니다. 힘은 들지만 보람이 있는 시기입니다. 답답함은 친구와 대화로 풀기 바랍니다. ...
"멀쩡한 걸 왜 부순대요?"…100억 들인 속초 랜드마크 '비상' [혈세 누수 탐지기?] 2024-12-13 08:52:31
진행한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7월 철거 결정이 법원에서 내려졌습니다. 3년에 걸친 소송을 통해 시가 사실상 묵살했던 환경단체의 주장이 옳았다는 '불편한 진실'이 밝혀진 겁니다. 환경단체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전(前) 시장의 잘못된 결정으로 자연 호수인 영랑호에 들어선 부교는...
'주식 저가 양도'…허영인 SPC 회장, 대법서 무죄 확정 2024-12-12 18:22:03
밀다원 주식을 취득가(2008년 3038원)나 직전 연도 평가액(1180원)보다 현저히 낮은 255원에 삼립에 매각하도록 지시해 회사에 손해를 입혔다고 보고 2022년 12월 기소했다. 검찰이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추정이익을 반영해 산정한 적정가액은 주당 1595원이었다. 하지만 법원은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증여세 시행에...
내년에 금융권 탄소배출 플랫폼 구축…산정 가이드라인 제공 2024-12-12 10:41:12
금융연구원, 은행연합회와 손해보험협회 등 협회·연구·유관기관과 제6차 기후금융TF 회의를 열고 금융회사의 금융배출량 산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에 금융권 금융배출량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배출량은 금융회사가 투자·대출 등 금융 활동을 통할 거래 상대의 탄소배출에 간접적으로 기여한 부분을...
허영인 SPC 회장, '주식 저가양도 의혹' 무죄 최종 확정 2024-12-12 10:30:30
앞서 항소심 재판부는 "밀다원의 주식가액평가방법이 위법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관련 행정사건에서도 같은 취지로 판단돼 대법원에서 그대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증여세 시행에 대비한 점은 인정되지만 밀다원 주식평가방법이 위법하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이상, 허 회장 등의...
한신평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신용도 영향 제한적" 2024-12-11 17:21:37
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이번 인수 규모가 크지 않은 만큼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신용평가는 11일 메리츠화재의 MG손해보험 인수와 관련해 "인수대상 규모를 고려할 때, 시장지배력 및 이익창출력에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며 "메리츠화재의 매우...
내년부터 2금융권에서도 보이스피싱 피해 배상 2024-12-11 15:26:33
금융사고 예방에 충실했는지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소비자는 신분증과 휴대전화, 비밀번호 등의 관리를 소홀히 해 제3자에게 제공했는지 여부 등을 고려해 과실 정도를 평가한다. 배상금은 피해환급금 결정과 피해 발생에 대한 금융회사의 사고조사 후 최종결정이 이뤄진 뒤 지급된다. 실제 지급까지는 3개월 이상이 소...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장남 신중하, 상무 승진 2024-12-11 14:14:23
관계사인 KCA손해사정에 대리로 입사해 보험업 관련 경험을 쌓았다. 이후 다시 미국 유학길에 올라 컬럼비아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쳤다. 2021년 교보정보통신(현 교보DTS)으로 자리를 옮겨 디지털혁신(DX)신사업팀장으로 일하다가 이듬해 5월 교보생명에 차장으로 입사했다. 그룹디지털전환(DT)지원담당,...
10년만에 기업 인수…메리츠, 승부수 띄웠다 2024-12-10 17:59:09
MG손해보험(킥스 44.4%)의 부실자산을 흡수할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여기에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약 500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MG손해보험 인수는 김 부회장이 평소 밝혀온 M&A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김 부회장은 인수 가격과 주주가치를 M&A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내세워 왔다. 그는 지난 5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