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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정조준한 AMD, 새 AI 칩 공개…"AI 리더 될 것" 2024-10-11 09:50:42
다만 시장 반응은 차가웠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AMD 주가는 전일대비 4.0% 하락 마감했다. 반면 AMD가 정조준한 엔비디아 주가는 1.5% 상승 마감했다. 이날 발표가 시장 예상을 벗어나지 못했고, 신규 클라우드 컴퓨팅 고객사 발표가 적었다는 점이 원인으로 꼽힌다. 실리콘밸리=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줌, AI 비서 '컴패니언' 공개…"오피스 SW 기업으로 변신" 2024-10-10 17:39:22
워크스페이스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S)·구글·세일즈포스·서비스나우 등 외부 업체 플랫폼에 올린 파일도 불러올 수 있다. 에릭 위안 줌 최고경영자(CEO)는 “조직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퍼스트’ 업무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리콘밸리=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오픈AI, 2029년 이후 흑자 전환…MS가 전체 매출의 20% 가져가" 2024-10-10 12:46:35
인수나 행동주의펀드 등의 요구를 저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FT는 “1년 전 이사회의 쿠데타로 잠시 축출됐던 샘 올트먼 CEO가 새로운 구조를 통해 계속해서 투자자를 유치하고 라이벌 빅테크를 상대하는 데 필요한 자본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실리콘밸리=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줌, 개인화 AI 비서 공개…종합 오피스 SW 기업화 가속 2024-10-10 12:00:56
넘어 종합 업무 SW 회사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줌은 지난해 MS 오피스와 유사한 줌 워크스페이스 및 줌 독스를 공개했다. 에릭 위안 줌 최고경영자(CEO)는 “조직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퍼스트’ 업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비전”이라고 말했다. 실리콘밸리=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오픈AI, 美 언론과 제휴 확대… 허스트와 콘텐츠 계약 2024-10-09 09:57:26
저작권 침해와 관련한 연이은 소송이 있다. 뉴욕타임스(NYT)와 시카고 트리뷴 등 미국 8개 신문사는 지난해 12월 챗GPT가 자사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오픈AI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6월에는 미국 탐사보도 전문 비영리단체 탐사보도센터(CIR)도 소송을 당했다. 실리콘밸리=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웹툰 한편이 순식간에 뚝딱…"韓AI가 세계 최고 만화가" 2024-10-08 18:20:24
사람이 일일이 그려야 한다는 문제가 있었다”며 “그러다 보니 우리에게 먼저 협업을 제안하는 일본 기업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은 최근 3~4년 전 한국처럼 인재들이 스타트업으로 많이 이동하는 분위기”라며 “그 덕분에 VC의 투자도 활발하다”고 덧붙였다. 시애틀=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반독점 소송서 패소한 구글…美 법원 '앱마켓 개방' 명령 2024-10-08 17:45:01
현재 구글은 여러 분야에서 반독점 소송에 걸려 있다. 워싱턴DC 연방법원은 지난 8월 구글이 검색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남용하고 있다는 미국 정부 손을 들어줬다. 또 지난달 광고 기술 시장에서 독점적 지배력을 남용한다는 법무부 소송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다. 실리콘밸리=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美법원 "구글, 플레이스토어 외부 결제 및 타사 앱마켓 허용해야" 2024-10-08 09:19:44
소송에 걸려있다. 워싱턴DC 연방법원은 지난 8월 구글이 검색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남용하고 있다는 미국 정부의 손을 들어주고 “구글은 반독점 기업”이라고 판결했다. 지난달에는 광고 기술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남용한다는 법무부 소송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다. 실리콘밸리=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한국서 금맥 찾는 아마존…"공공시장 문 두드릴 것" 2024-10-06 18:49:47
시절부터 AWS의 고객사였다. 가먼 CEO는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한 AI 스타트업의 96%가 모두 AWS 플랫폼으로 구축됐거나 인프라의 일부로 AWS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건 AWS의 서비스와 기술을 개선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진정한 투자”라고 말했다. 시애틀=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
AWS "스타트업 육성, 미래 고객 겨냥한 투자" 2024-10-06 18:48:19
메흐로트라 AWS 세이지메이커 총괄매니저는 “AWS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AWS 플랫폼을 사용하는 고객들로부터 빠르게 피드백을 받아 플랫폼을 개선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며 “‘고객에게 집착한다’는 회사 철학에 따라 미래 고객인 스타트업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시애틀=송영찬 특파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