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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소프트웨어융합학부·글로벌인재대학 신설 2022-08-29 16:11:17
교육 편제로 개편하고 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 육성에 나선다. 소프트웨어융합학부과 글로벌인재대학의 신설이 단연 눈에 띈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신성장 동력인 AI와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미래 핵심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신설됐다. 소프트웨어융합학부의 입학정원은 40명이며, 이번 수시모집에서 34명(정원외 2명...
한국공학대, 인공지능학과 신설…기계설계공학부 개편 2022-08-29 15:59:26
기계설계공학과가 기계설계공학부로 개편돼 기계설계전공과 지능형모빌리티전공으로 세분화된 점이 특징이다. 또 경영학부 산업경영전공은 경영학전공으로 변경됐으며, 데이터사이언스경영전공이 신설됐다. 창의인재(면접)전형은 전년과 달리 2단계에서의 면접 비중이 20%에서 30%로 증가됐다. ○논술에 단답형 약술 문항...
일반인이라도 꼭 알아야 할 '2022년 세제개편안' 정리 [더 머니이스트-택슬리의 슬기로운 세금생활] 2022-08-05 10:10:30
이번 정부가 처음 시도하는 조세 개편인만큼 발표된 개편안에서 살펴볼만한 내용을 순차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서민, 중산층 세부담 완화 ①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 및 근로소득세액공제 조정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이 다음과 같이 변경됩니다. 이로써 저율의 소득세를 부담하는 구간이 늘어나 저소득층과 서민들의...
월급쟁이 소득세 부담 최대 80만원 준다…다주택자 `종부세 중과` 폐지 2022-07-21 16:00:00
개편안은 근본적인 세입 기반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민간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 주체인 기업과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중산층을 위해 재원이 쓰여질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제개편안은 앞으로 입법예고, 부처 협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며 국회 논의를 통해 최종...
"수도권 대학 반도체 증원"…비수도권 총장들 93% '반대' 2022-06-26 13:43:39
대학 총장들은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입시제도 개편 방향에 대해 60.5%가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할 것이라고 답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을 확대하겠다는 응답은 22.1%,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을 늘리겠다는 응답은 15.1%였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이 대학생처럼 본인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 듣고 이수학...
온라인 수업 받고 학위·자격증…사이버大서 제2의 인생 펼치자 2022-06-14 15:15:11
있다. 수강관리시스템(LMS)을 세계적 표준으로 개편하고, 최대 1000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자체 화상세미나시스템도 마련했다. 숭실사이버대는 학과에 관계없이 원하는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2006년부터 운영하는 ‘평생무료수강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은 재학 중 23개 학과의 모든 과목을 자유롭게 듣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산업현장에 맞는 학업·교육과정 제공…1,100개 기관과 産學官 협력, 취업 지원 2022-06-14 15:08:04
한국어문화학부와 자산관리학부를 개편하기도 했다. 한국어문화학부는 한국어와 문화를 세계에 전파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다문화 교육에 힘쓰겠다는 목적으로 한국어교육전공과 이민·다문화전공 2개 전공으로 운영한다. 한국어교육전공에서는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을 취득해 대학 부설기관·한국어 교육 정부...
영남대, 개교 이후 최대 규모 구조개혁 ‘대학 혁신 선도’ 2022-04-28 17:07:03
교육편제로 개편하고 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사회와 산업구조 변화를 능동적으로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기 위해 선제적으로 나선 것이다. 영남대의 이번 학사구조 개편은 대학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의 구조개혁이다. 개교 75주년을 맞은 영남대의 ‘인류사회 번영에...
[취재수첩] 대입 제도까지 뒤흔든 '조민 사태' 2022-04-07 17:26:07
확대했다. 조민발(發) 대입제도는 올해 수능을 보는 고3부터 본격 적용된다. 문제는 이 땜질 처방이 교육부가 세워놓은 장기계획과 상충한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게 2025년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다. 학생들의 자유로운 과목 선택을 보장하는 고교학점제는 정시보다 수시에 적합한 제도다. 하지만 정치 문제로 정시...
[이혜정의 교육과 세상] 새 정부는 무책임 교육정책 반복해선 안 된다 2022-03-07 17:27:15
내세웠다. 그런데 집권 첫해인 2017년, 교육부는 수능에서 절대평가를 일부 과목(1안)에서 할지, 전 과목(2안)에서 할지로 교육계의 찬반 논쟁을 촉발했다. 여론이 분분해지자 교육부는 결론을 1년 연기한다고 발표해 버렸다. 1년 뒤인 2018년에도 결론은커녕 방향조차 없이 공론화로 떠넘겼다. 대통령 공약을 백지화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