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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특성화고 대학진학 희망자 원서접수 늘어 2024-08-02 11:16:48
전형 및 일반전형을 통해 특성화고 대학진학에 대한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의 관계자는 “특성화고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의 원서접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내신, 수능성적 반영 없이 신입생을 선발하는 면접 100% 전형으로 운영 중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평 결과로 정시 가능군 가늠…수시 지원 '마지노선' 설정해야 2024-07-28 17:36:07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이 오는 9월 시작된다. 전문가들은 수시 지원에 앞서 현재의 성적, 정시 지원 등을 염두에 둔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자신만의 ‘마지노선’을 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8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대학들은 오는 9월 9일부터 수시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수시·내신 4·5·6·7등급 대학 지원 수험생 입학상담 2024-07-25 08:19:07
있는 곳에 지원하고 있다”며 “본교는 내신과 수능 성적이 아닌 서류 100% 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대 미래교육원은 진로선택을 위한 전공 교수와의 1:1 진로상담, 학사학위 취득 및 진로선택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 후 학생들은 학사편입과 대학원, 취업으로...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지방 의대, 무조건 지역인재가 유리하진 않아…정시에선 전국 단위 선발보다 합격선 높기도 2024-07-22 10:00:15
어느 전형에 원서를 내야 할지 고민이 되는 상황이다. 특히 이들 지역에는 상산고 등 전국 단위로 선발하고 수능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몰려 있는 지역적 특성도 있다. 충청권도 지역인재 선발전형의 의대 합격 점수는 국·수·탐 평균 백분위 점수가 97.01점인데 반해 전국 단위 선발은 96.50점으로 오히려 지역인재...
"대학 가려고 몇년 고생했는데"…막대기 하나로 인생 갈렸다 [대치동 이야기⑮] 2024-07-22 09:00:05
비실기 전형이 늘어났는데도 여전히 실기의 중요성만을 강조하는 학원이 많다. 아무래도 그림을 배우러 오는 학생들이 많을수록 수익성이 높아지기 때문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비실기 전형이 유리한 학생의 경우 미술학원에 나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야 한다"고 짚었다. "입시 정보가 부족한 일반고를 다니는...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인서울 가능 표준점수, 인문계 340점·자연계 337점, 수도권 의대는 422점…전국 의대는 414점 넘어야 2024-07-15 10:00:12
본수능에서 이러한 현상이 그대로 나타날 경우, 문과보다 이과 학생 중에 고득점이 절대적으로 많아질 수 있는 구도의 형성이다. 이럴 경우, 정시에서는 또다시 대학 전형 요강상 이과에서 문과 지원 시 특별한 페널티가 없을 경우, 이과생이 유리할 수밖에 없는 구도다. 수시에서 수능 최저 충족 학생들도 문과보다 이과가...
문턱 낮춘 의대 지역인재 "3과목 7등급도 OK" 2024-07-14 18:02:29
회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역인재전형의 특징은 일반전형보다 수능 최저 기준이 낮다는 점이다. 예컨대 경상국립대 의대의 학생부 교과전형은 세 과목(수학 포함) 합 4등급인데 지역인재 교과전형은 세 과목 합 6등급이다. 특히 학령인구가 적어 지역인재전형 선발에 애를 먹는 지역들은 이 기준이 더 낮다. 제주대는...
반려동물 시장이 키운 '수의대 열풍'…1등급 아니면 못 간다 2024-07-12 17:43:55
서울대와 강원대, 건국대 수의대만 수능 1등급대였다면 2024학년도에는 전북대, 경북대, 제주대도 수능 1등급을 받아야 수의대에 합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입결이 높아졌다. 수의대 입결이 오른 것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커진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늘며 그만큼 시장이 확대됐기...
"드라마 속 살벌한 학원가 우리 얘기, 살아남으려면…" 고백 [대치동 이야기⑬] 2024-07-08 09:00:04
않는다. 대신 수능의 밑거름을 일찍 쌓기 위해 노력한다. 대치동 학원가가 전략적으로 '중등'이라는 말을 버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치동 학원들은 중3이라는 단어보다, '예비 고1'이라는 단어를 선호한다. '곧 고등학생이 되니 진짜로 공부해야 한다'는 경고 메시지를 '예비'라는 말...
소프트웨어학과 대학 찾는 수험생, 한국IT전문학교 소프트웨어과에 노크 2024-07-03 16:35:38
활용하며 수업을 들을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소프트웨어학과에서는 졸업인증제, 책임교수제, 취업지원센터 운영 등의 제도적 지원을 실행하고 있다. 한아전은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등 전공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내신이나 수능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 면접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