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기광주시, 한국수자원공사와 '수도시설 동파 방지 총력' 2021-01-08 11:46:30
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수도시설 동파 방지를 위해 동파 예방안내문, 요금고지서, 언론보도, SMS 발송 등 동파 예방홍보를 실시했다"며 "고객관리사를 통한 계량기 동파 취약지역을 전수조사해 동파 방지물품(동파방지팩) 3300여개를 무료로 설치·배부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지사와 협업해...
대설 예보에도 서울시 '늑장 대응'…도심 교통 이틀째 얼어붙었다 2021-01-07 17:12:46
행정안전부는 한랭 질환자 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수도계량기 274건, 수도관 7건 등 동파 피해도 이어졌다. 항공기는 김포·김해·제주공항 등에서 140편이 결항됐다. 여객선은 목포~제주, 백령~인천 등 82개 항로에서 108척의 발이 묶였다. 행안부 관계자는 “전국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와 유관기관에서 인력 3만360명...
8일까지 서울 지하철·버스 출퇴근 집중배차·30분씩 연장 2021-01-07 16:26:45
그간 코로나19로 시행된 야간 감축운행이 한시적으로 해제, 야간 운행이 4554회로 늘어난다. 시는 2018년 1월23일 이후 약 3년 만에 서울에 한파경보가 발령되면서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취약계층 보호, 야외작업장 안전관리, 수도계량기 동파 대비,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단축 운영 등 조치를 하고 있다....
8일까지 서울 지하철·버스 출퇴근 집중배차·30분씩 연장 2021-01-07 16:10:51
수도계량기 동파 대비 ▲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단축 운영 등 조치를 하고 있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이면도로 등의 제설작업을 하고 있으며, 특히 서초구와 강동구 등 강설량이 많았던 지역과 언덕길, 교량 진·출입으로 등 취약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만 다음 주 화요일인 12일까지 영하 17도에서...
"15분 거리 3시간 걸려…서울시·기상청 뭐했나" 불만 폭발 2021-01-07 12:32:58
6시까지 전국에서 한랭질환자 2명이 발생했다. 수도계량기 274건, 수도관 7건 등 동파 피해도 잇따랐다."기상청·서울시 대응 부족했다" 불만도일각에선 기상청과 서울시 등의 폭설 대응이 부족했다는 불만도 제기되고 있다. 서울 태평로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반모씨(39)는 전날 상도동 집으로 퇴근하는 데 꼬박 3시간30...
간밤에 내린 폭설로 도로 곳곳 통제…수도관 동파 등 피해 잇따라 2021-01-07 11:29:01
오전 6시까지 전국에서 한랭질환자 2명이 발생했다. 수도계량기 274건, 수도관 7건 등 동파 피해도 잇따랐다. 도로는 전남 5곳, 경남 4곳, 충남 3곳 등 모두 18개 노선이 통제되고 있다. 용인 경전철도 전날 오후 9시 30분부터 운행이 중단됐다가 1시간 30분 만에 재개됐다. 항공기는 인천·군산·제주공항 등에서 9편이...
"퇴근 7시간째…지옥 맛봤다" 폭설에 차 버리고 귀가도 [영상] 2021-01-07 10:51:23
내릴 수도 없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일부 배달원들은 오토바이 운행이 불가능해지자 대중교통을 타고 배달에 나서는 모습도 목격됐다. 빙판길 사고도 속출했다. 브레이크를 밟았음에도 차량이 밀려 사고가 났고, 사고를 수습하러 온 견인 차량도 빙판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냈다. 거리에선 스키를 타는...
간밤 폭설에…전국 각지에서 사고 속출·하늘길도 막혀 2021-01-07 09:44:58
2명 나왔다. 수도계량기 274건, 수도관 7건 등 동파 피해도 발생했고, 도로는 전남 5곳, 경남 4곳, 충남 3곳 등 모두 18개 노선이 통제되고 있다. 이날 오전 오전 7시16분께 경남 함양군 서하면 송계 3교 근처 대전기점 123㎞ 지점에서 대전 방향으로 달리던 컨테이너 트레일러 1대가 눈길에 미끄러졌다. 사고로 2차로 도로...
깜짝 한파에…서울시, 3년만에 `동파 심각` 단계 발령 2021-01-06 14:43:59
않을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수도계량기 동파는 영하 15도 이하의 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동파 심각’ 단계가 발령됐던 지난 2018년 1월에는 영하 15도 이하의 날씨가 4일간 지속되었고, 7일간 최대 4,340건의 수도계량기 동파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상수도사업본부와 8개...
권영세 "버려지는 물에 세금 265억 낭비…수도요금 인상 왜?" 2020-12-18 14:55:19
수량은 2661만톤(151억원)이다. 계량기 불감 수량이란 계량기 노후로 인해 물을 공급하고도 수도요금을 걷지 못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이는 총 수도요금 중에 2.3%에 해당한다. 또한 지난해 돈을 받지도 못하고 흘려보낸 수돗물은 총 2256만톤(26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수도요금의 4.9%를 징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