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력난' 베트남, 원전 재검토…"한·러 등 지원 가능성 논의" 2024-09-17 11:49:05
개발 사례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전 사업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로이터는 당국자를 인용해 베트남 당국이 수년간 원전 개발 재개를 고려해왔으며 러시아, 한국, 캐나다 등의 소형 원자로 도입 지원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베트남은 2009년 원전 2기 개발 계획을 승인했으며, 2030년까지 원전...
8년 멈춘 K원전 시계 다시 돌아간다…"13일 공사 시작" 2024-09-12 18:05:55
게 원안위의 설명이다. 이번 결정으로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은 신한울 3·4호기 기초 굴착공사에 즉시 착수할 예정이다. 터 닦기 공사는 이미 이뤄졌다. 원자로, 발전기 등 원전 관련 기기들도 수주사인 두산에너빌리티 공장에서 제작되고 있다. 주기기 계약 규모는 2조9000억원이다. 펌프, 배관, 케이블 등 보조 기기...
4대그룹 총수 내주 체코로 총출동…원전·첨단산업 협력 기대↑ 2024-09-12 16:57:35
이재용 회장은 추석 연휴를 이용해 유럽 지역 사업장을 둘러본 뒤 체코 경제사절단에 합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이 기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첨단산업과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SK그룹은 체코와 현재 직접적인 사업 관계를 맺고 있지 않지만, 배터리와 반도...
원안위,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허가…"최신기술 만족 확인"(종합) 2024-09-12 12:09:56
수력원자력이 2016년 건설 허가를 신청한 지 8년 만으로, 이로써 국내 원자력 발전은 2016년 6월 새울 3·4호기(당시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 이후 8년 3개월 만에 새 원전을 짓게 됐다. 신한울 3·4호기는 전기 출력 1천400메가와트(㎿) 용량의 가압경수로형 원전(APR1400)으로 현재 운영 중인 새울 1·2호기, 신한울...
'탈원전 폐기 상징' 신한울 3·4호기 건설 본격화 2024-09-12 11:53:15
허가 ▲ 사업자의 건설 ▲ 원안위의 운영 허가 ▲ 시운전 및 준공 등의 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이번에 원안위의 건설 허가로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은 신한울 3·4호기를 건설할 수 있게 됐다. 실시계획에 따르면 신한울 3·4호기 건설 사업은 2032∼2033년까지 경북 울진군 북면에 1천400㎿(메가와트)급 원전 2기를 짓는...
두산에너빌리티, 발전 공기업들과 10MW 해상풍력 '국산화' 추진 2024-09-12 11:30:59
참여하는 발전공기업 4사는 한국해상풍력,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이고, 중소기업은 휴먼컴퍼지트, 동국S&C, 신라정밀, 우림PTS, 산일전기, 엘에스케이, 인텍전기전자다. 이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모한 ‘제2차 신재생에너지R&D 신규지원대상 연구개발과제’ 일환...
두산에너빌리티 10M 초대형 해상풍력발전기 국산화 추진 2024-09-12 11:21:24
4개사(한국해상풍력·한국동서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수력원자력), 5개 중소기업과 국책 과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모한 '제2차 신재생에너지 R&D 신규 지원 대상 연구 개발 과제'의 일환이다. 부품부터 풍력 발전기, 해상풍력 공공 단지까지...
신청 8년 만…신한울3·4호기 오늘 원안위서 건설허가 여부 결정 2024-09-12 06:00:02
12일 회의를 열고 경북 울진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허가 안건을 논의해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이는 원안위가 지난달 29일 회의에서 심의 관련 보고를 받은 직후 바로 심사에 착수한 사안이다. 원안위가 허가를 결정하면 신한울 3·4호기는 한국수력원자력이 2016년 건설허가를 신청한 지 8년 만에 첫 삽을...
한수원이 감사패 준 '美원전 베테랑'은 웨스팅하우스 기술자출신 2024-09-11 15:57:31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북미사업센터 개소식에서 감사패를 전달한 '미국 원전 산업계의 베테랑'은 현재 한수원과 원전 관련 지식재산권 분쟁 중인 웨스팅하우스의 간부 출신인 것으로 11일 전해졌다. 이를 놓고 업계에서는 지식재산권 분쟁 해결을 위한 한수원의 적극적인...
"탈원전 40여년…韓보다 심각한 우리, 한국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9-10 07:44:24
해상풍력도 필요하고 수력발전도 필요하다. 수요반응 같은 소비 측면의 유연성도 필요하다.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기저 전원도 매우 중요하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마찬가지다. ▷에너지 안보를 위해 에너지 믹스를 추구하겠다는 의미인가. 그렇다. 에너지 공급 측면에서의 안보를 위해서 필요하다. ▷탈원전을 폐기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