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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법카유용 기소…李 사법리스크 또 추가 2024-11-19 17:50:07
사건은 수원지방법원에서 맡은 탓에 이 대표는 법원 출석을 위해 서울과 수원에 오가야 한다. 이와 함께 위증교사 관련 재판도 달마다 열리고 있다.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 대표를 겨냥해 “너무 많은 죄명이 쏟아져 나와 그 내용조차 기억하기 어렵다”며 “국민께 깊은 혼란과 피로감을 주고 있다”고 했다....
요즘 군대 이 정도였나…휴대폰 줬더니 '도박판' 벌였다 2024-11-19 17:49:37
도박으로 인한 군내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온다.급증하는 병영 내 도박 19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병사가 사이버 도박으로 군사경찰에 형사 입건된 사건은 440건에 달했다. 전년 299건 대비 약 50% 늘었다. 올해...
[천자칼럼] 병역 면제 나이 상향 '유감' 2024-11-19 17:38:20
국민의힘 의원이 해외 체류자의 입영의무 면제 나이를 38세에서 43세로 올리는 법안을 발의했다. 병역 면제를 어렵게 하자는 취지지만 연령 상한이 능사는 아니다. 30세 이후 입대하면 정상적 군 생활을 하기 힘든 상황에서 자꾸 면제 연령을 늦춘다고 한들 병역기피자가 확 줄어들 가능성이 크지 않아서다. 오히려 처벌...
소상공인 재기지원을 위한 국회정책 토론회 열려 2024-11-19 17:10:09
사업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 고동진 의원(국민의힘, 강남병)은 인사말에서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율이 2022년 0.5%에서 올해 1.5%로 증가했고, 개인 폐업자 수는 2021년 81만9000명이었으나 지난해는 10만 명 증가한 91만 명을 넘어서는 등 소상공인의 고통은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다"며 희망리턴패키지...
조경태, 게시판 논란에 "한동훈 가족이 했어도 뭐가 문제?" 2024-11-19 16:51:55
이건 수사 절차를 통해 좀 더 밝혀지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반면 비한계에서는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금방 해결될 수 있는 간단한 문제 때문에 우리 당 내부에서 불필요한 혼란이 커지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다"며 "한동훈 대표의 가족들이...
상임위원 3명 공석 방통위, 인건비까지 삭감에 사면초가 2024-11-19 16:43:34
수 없다는 점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국회에서 추천되지 않은 3명 위원의 내년 급여를 삭감해야 한다는 주장까지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야당에서는 대부분 감액 항목과 관련, "정부의 방송장악을 위한 기구로 전락했다"고 비판 근거를 든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상임위원 등 정무직까지 포함해...
배현진 "김윤덕, 내 법 훔쳐가" vs 金 "정상적 입법활동" 2024-11-19 16:33:17
수 없도록 돼 있다"며 "이런 중대한 결함이 있다는 점을 당시 국민의힘 측에 지적했는데도 배 의원은 또다시 특별자치도만 제외하도록 하는 법을 그대로 재발의했다"고 했다. 김 의원은 "두 번 연속 특별자치도를 제외하고 발의한다는 것은 배 의원 개인을 넘어 이제 국민의힘이 전북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를 대놓고...
충남연구원, '도내 인공지능 확산 위한 교육 과정' 성료 2024-11-19 16:00:20
현장에 도입할 수 있는 AI 개발 지원하고 있다. 충남연구원은 인공지능 실증랩을 통해 다양한 충남도민의 AI 역량강화를 위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교육을 진행한 AI 전문가 브레인웍스(주) 강우현 대표는 “본 교육 과정을 통해서 역량을 확산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도내 AI...
전공의 대표 "한동훈, '의료계 아이 돈트 케어'라고 해 충격" 2024-11-19 14:22:32
많이 달라질 수 있는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것에 대한 의지가 거의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8월 한 대표와의 비공개 만남 당시 "한 대표가 '의료계는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신경 쓰지 않는다), 그리고 정부 입장은 잘 모르겠어'라는 표현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당시에도...
[단독] "軍 입영 면제 나이 38→43세 상향"…병역법 개정안 발의 2024-11-19 10:48:15
민의힘 의원은 정당한 사유 없이 병역의무를 기피하거나 허가된 기간에 귀국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 입영의무 면제 연령을 현재 38세에서 43세로 상향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에는 병역의무 종료 연령을 현재 40세에서 45세로 올리고, 병역의무 불이행자에 대한 제재 기한도 40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