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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식당 女종업원에 빠지더니…北에 돈 바친 50대 사업가 2023-10-18 15:41:45
안보수사과는 국내 정보기술(IT) 사업가인 A씨(52)를 국가보안법, 마약류관리법,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불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에게는 2016년부터 최근까지 미얀마와 라오스 등에 있는 북한 식당을 방문하며 식당 부사장이자 북한 정찰총국 소속인 B씨와 연락한 혐의가 적용됐다. 그는 수십 개의...
도로공사, 고속道 차선 부실시공 의심 22개 구간 재시공 2023-10-09 07:30:01
해임했다. 앞서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 2021년 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차선 도색 공사 과정에서 기능성 도료 대신 저성능 제품을 혼합해 도색하는 등 부실이 있었던 정황을 파악,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수사 결과 30여개 업체 대표와 관계자, 공사 직원 등 총 69명을 지난 8월 검찰에 송치했다. 부실시공 업체들은...
[인사] 신세계그룹 ; 산업통상자원부 ; 해양수산부 등 2023-09-20 18:13:59
나하나▷디지털수사과장 이상혁▷사이버수사과장 박경택▷감찰1과장 유광렬▷감찰2과장 이완희▷감찰3과장 장재완◇서울고검▷형사부장 장동철▷공판부장 박찬록▷송무부장 김윤섭▷감찰부장 최재민▷인권보호관 손우창◇대전고검▷인권보호관 김현◇대구고검▷인권보호관 김희경◇부산고검▷인권보호관 정재훈◇광주고검...
이선희, 배임 혐의 檢 송치…"추가 수사로 오해 해소되길" 2023-09-19 17:26:27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19일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로 가수 이선희(59)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를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선희는 2011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원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배임)를 받는다. 이선희는 2013년 원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지난해...
가수 이선희, 법인카드 유용 배임 혐의로 송치 2023-09-19 17:09:05
불구속 송치됐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에 따르면 이씨는 2011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원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배임)를 받는다. 이씨는 2013년부터 원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아왔고 회사는 지난해 6월 청산됐다. 이씨는 지난 5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권 대표는...
존재감 확 커진 클라스한결 출범 2023-09-03 17:55:10
대검찰청 디지털수사과장(34기) 등을 영입해 형사 부문에도 힘주고 있다. 한결은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전 헌법재판관) 등이 1997년 설립한 로펌이다. 2007년 법무법인 내일, 2011년 한울 등과 합병해 몸집을 불렸다. 건설·부동산, 인수합병(M&A), 금융 등의 분야에서 자문업무로 존재감을 보여왔다. 최근 박시환...
'이선희 소속사' 후크엔터 대표, 횡령 혐의 구속영장 '기각' 2023-08-29 19:29:57
앞서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주 권 대표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후크엔터는 가수 이선희가 소속된 회사로, 경찰은 이선희의 횡령 혐의도 수사 중이다. 이선희는 2013년 원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지난해 6월까지 대표이사를 지냈는데, 재직 중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로...
권진영 후크엔터 대표, '40억 횡령 혐의' 구속 위기 2023-08-29 14:37:44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권 대표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후크엔터는 가수 이선희가 소속된 회사로, 경찰은 이선희의 횡령 혐의도 수사 중이다. 이선희는 2013년 원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지난해 6월까지 대표이사를 지냈는데,...
이승기 돈 횡령 혐의, 권진영 대표 구속 영장 2023-08-29 14:22:56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권 대표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권 대표는 201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후크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권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은 이날 오후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철도경찰, 타인이 두고내린 1천400만원 귀금속 횡령한 60대 검거 2023-08-21 15:36:26
범행을 인정했다. 박한신 서울지방철도경찰대 수사과장은 "철도 이용객들의 귀중품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최근 전동열차 내 범죄예방용 CCTV가 설치되어 있으니 다른 사람이 두고 내린 물품 등을 발견할 경우에는 함부로 가져가지 말고 인근 역무실 또는 철도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winkit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