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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사무총장 "총선 공천 점수 비공개할 이유 전혀 없다" 2024-02-23 09:39:51
총선 공천 실무를 맡고 있는 국민의 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있는 상태에서 (점수 공개가) 어떻게 이뤄질지 장소적으로 당사에 그럴만한 공간이 있는지 여러 고민들을 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단독] 진술 분석하고 형량 제안…'AI 검사시대' 열린다 2024-02-18 18:04:55
△수사 정보 요약 및 서류 초안 작성 △형량 제안 △수사 질문 생성 △범죄 경력 조회 등이다. 이 중에서 카카오톡, 텔레그램 등 메신저 대화 내용과 통화녹음의 포렌식 데이터를 분석해주는 정보 추출 기능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휴대폰, PC 등에서 나오는 자료가 TB(테라바이트) 용량에 달해 지금은...
중기부·식약처, 지자체에 "청소년 술판매 행정처분 신중하게" 2024-02-08 19:40:00
수사기관이나 사법기관의 불송치, 불기소, 선고유예 시에만 행정처분을 면제하도록 규정돼 있다. 중기부는 주류 제공 외 담배 제공, 숙박 분야 등의 유사 행정처분에 대해서도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식약처 등과 법령 개정을 위한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역지자체 행정처분...
[일문일답] 美 대북고위관리 "내 직함 바꿨다고 북핵 덜 신경 쓰지는 않아" 2024-02-04 07:00:07
대응하는 한미 실무그룹 출범 등을 통해 북한이 정보통신(IT) 노동자 해외 파견과 해킹으로 벌어들이는 자금을 차단한 것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다음은 정 박 대북고위관리와의 일문일답. -- 일부 전문가들이 북한이 전쟁을 준비하고 있고, 전쟁이 임박했다고 관측하고 있는데, 현재 한반도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나. ▲...
[민사원 변호사의 이의있습니다] 구치소, 교도소 등 인터넷 편지 폐지 유감, 예외 두었어야 2024-01-31 11:08:30
발맞추어 수사 방법도 고도화됨에 따라 구속 수사의 대상이 되었거나, 제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아 수감될 정도인 경우 유죄 판결이 확정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잊을 만 하면, 이제는 그럴 일 없겠지 하다가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억울하게 수감되었던 사람들의 사연을 언론보도 등을 통해 접하게 된...
檢 소환된 文 전 대통령 전 사위…진술거부권 행사 2024-01-30 20:09:58
임명 배경 수사와 관련해서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전날 오전 서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서씨는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전 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을 대가로 항공사 취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씨는 문재인 정부 초기인 2018년 7월...
검찰, 文 전 대통령 전 사위 소환…‘항공사 취업특혜 의혹’ 조사 2024-01-30 20:09:50
실무 경험이 없는 인물이 임원이 되자 인사 배경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검찰은 이스타항공을 창업한 이 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대가로 서씨가 타이이스타젯에 입사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의 중진공 이사장 임명과 서씨의 취업간 연관성을 밝히기...
법무장관·대검차장 인사 놓고, '이원석 견제설' 돈다는데… 2024-01-28 17:16:38
서울중앙지검에서 근무하며 국정농단 수사에 참여했다. 신 차장은 형사4부장을 맡다가 특검에 파견돼 활동했고 특수1부장인 이 총장은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핵심 실무자였다. 이 총장이 2017년 8월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으로 이동할 때 신 차장이 특수1부장을 물려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이 총장과 신 차장의 돈독한...
'견제설'에 휘말린…'한동훈 절친' 이원석 검찰총장 [서초동막전막후] 2024-01-28 10:48:42
서울중앙지검에서 근무하며 국정농단 수사에 참여했다. 신 차장은 형사4부장을 맡다가 특검에 파견돼 활동했고 특수1부장인 이 총장은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핵심 실무자였다. 이 총장이 2017년 8월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으로 이동할 때 신 차장이 특수1부장을 물려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이 총장과 신 차장의 돈독한...
"제3지대, 설 전후로 합치자" 통합 운 띄운 금태섭 신당 2024-01-17 18:29:14
위한 실무협의기구 구성도 제안했다. 이날 새로운선택이 제시한 통합정당의 최소 강령에는 의원내각제 혹은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 검찰 수사권과 수사통제권 복원 및 특수부 대폭 축소, 정년 폐지, 여성 징병제 논의 등이 포함됐다. 금 대표는 선거제도를 두고 “일부 진보 정당이 비례연합정당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