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피해자분들께 죄송" 2023-08-10 09:07:54
사건 수사전담팀은 10일 오전 9시께 최원종을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구속 송치했다. 신상정보가 공개된 그는 이날 성남수정경찰서 유치장을 나서며 모자나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호송차로 향했다. 경찰은 경찰서 1층 로비에서부터 현관문을 지나 호송차로 향하는 최원종의...
[모닝브리핑] 美, AI·반도체·양자컴퓨팅 對中투자 제한…태풍 카눈, 9시께 남해안 상륙 2023-08-10 07:04:35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전 최원종을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구속 송치합니다. 따라 최원종은 현재 있는 성남수정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5시 56분께 수인분당선 서현역과 연결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스토커 집단 피해' 망상에 범행 저질러 2023-08-09 14:44:50
수사전담팀은 9일 오후 2시 분당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수사 결과 브리핑을 열고 최원종을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10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5시 59분께 수인분당선 서현역과 연결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앞에서 보행자들을 향해 차량을 돌진하는...
"난 칼 들고 다니는 배달원"…분당 흉기난동 피의자 쓴 글 보니 2023-08-07 14:06:06
흉기 난동 수사전담팀은 이번 사건의 피의자 최모(22)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들을 추적해 사건과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조사는 휴대폰 포렌식으로 진행됐다. 최씨는 지난달 29일 흉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밖에 나갈 때 30㎝ 회칼 들고 다니는 23살 고졸 배달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본 다른...
분당 흉기난동범, 범행 전 '사시미칼'·'신림동 살인' 검색 2023-08-06 20:03:18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이 사건 피의자 최모(22)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씨는 범행 전에는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을 휴대전화를 이용해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경찰이 최 씨로부터 압수한 휴대전화 2대와 컴퓨터 1대 중...
분당 흉기난동범, '사시미칼'·'가스총' 검색했다 2023-08-06 19:58:09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이 사건 피의자 최모(22) 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확인했다. 최 씨는 '신림동 살인' 외에도 '사시미칼', '가스총', '방검복', '칼 들고 다니면 불법' 등의 키워드를 범행...
'분당 흉기난동' 피의자 최씨, 신상공개 여부 내일 결정한다 2023-08-06 11:24:18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7일 오후 2시 피의자 최모(22) 씨에 대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강법)은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의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얼굴, 이름, 나이 등을 공개할 수 있다고...
분당 흉기난동 피해 60대 여성, 끝내 숨져 2023-08-06 07:53:29
사망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 등에 따르면 사건 당시 피의자 최모(22) 씨가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던 60대 여성 A 씨가 이날 오전 2시께 결국 숨을 거뒀다. 최 씨는 흉기 난동을 벌이기 직전 이 차를 운전해 인도로 돌진, A 씨 등을 들이받았다. 당시 A 씨는 남편과 함께...
'분당 흉기난동' 피해자 60대 여성 끝내 사망 2023-08-06 07:36:48
수사전담팀 등에 따르면 사건 당시 피의자 최모(22)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던 60대 여성 A 씨가 이날 오전 2시께 사망했다. 최씨는 흉기 난동을 벌이기 직전 이 차를 운전해 인도로 돌진, A씨 등을 들이받았다. 당시 A씨는 남편과 함께 외식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변을 당했다. A씨의 사망으로...
[속보] 경찰, '분당 흉기 난동' 20대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2023-08-04 21:16:30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흉기난동사건 수사전담팀은 4일 살인미수 혐의로 최모(22)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전날 오후 5시 59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1∼2층에서 시민들을 향해 흉기를 마구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시민 9명이 다쳤고, 이 중 8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