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출생신고 아동 23명 조사…경찰 "최소 3명 사망·1명 유기" 2023-06-22 15:31:33
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영아살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2018년 11월과 2019년 11월 각각 아기를 출산하고 곧바로 살해한 뒤 자신이 살고 있는 수원시 장안구 소재 한 아파트 세대 내 냉장고에 시신을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화성에서는 생후 한달된 아기를 타인에게 떠넘긴...
"인터넷 통해 아기 넘겼다"…20대 친모 조사 2023-06-22 10:40:47
9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관할인 화성서부경찰서는 A씨의 소재 등을 확인 후 상급기관인 지난 20일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사건을 이관했다. 경찰은 A씨를 불러 조사한 뒤 그를 형사 입건하고, B씨에 대해서도 소재를 파악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감사원의 복지부 감사 결과 수원시에서도 출산 기록은 있으...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2단지’ 7월 분양 예정 2023-06-21 15:00:01
사업지 바로 옆에 권선구청, 권선구보건소, 수원서부경찰서 등의 공공기관이 있는 권선행정타운이 형성되어 있고, 고색초, 고색중, 고색고교가 도보권에 있다.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2단지’는 4베이 위주의 맞통풍 구조(일부 호실 제외)에 가변형 벽체 설계로 필요에 따라 공간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팬트...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학대 예방 위해 수원서부경찰서.서호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 2023-05-31 16:13:45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 전담 사회복지사, 수원서부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APO, Anti-abuse Police Officer), 서호노인복지관의 사례관리사가 함께 노인 학대 통합 지원을 위해 나선다. 노인학대 통합지원은 신고, 보호,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노인학대 사건이 수원서부경찰서로 긴급 신고되면 해당 가정을...
'경희대 대동제 축제 취소' 前·現 총학회장의 커넥션 의혹 논란···일부 학생들 경찰에 진정서 넣어 2023-05-24 14:26:38
대해 수원남부경찰서에 진정서를 넣은 상태다. 총학생회장 탄핵안 가결 제55대 중앙운영위원회 8개 단과대학 학생대표단은 공동 성명문에 축제 업체 선정 과정에서 총학생회장단의 불통과 중운위 기만, 업무태만 등을 이유로 탄핵안 발의를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한다고 알렸다. 중운위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총학생회칙...
연일 터지는 경찰 성범죄...여성 10여명 불법촬영 2023-05-22 15:14:18
구속 상태에서 수사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A 경장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17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소개팅 앱을 통해 알게 된 20∼30대 여성 10여 ...
소개팅 앱에서 만난 여성 불법 촬영한 현직 경찰…구속 송치 2023-05-22 14:42:28
받는 현직 경찰관이 구속 상태로 수사받고 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A 경장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17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소개팅 앱을 통해 알게 된 20~30대 여성 10여 명을...
"소음 때문에 옆집 사람을…" 112에 이웃 살해 자수한 40대 2023-05-08 23:09:16
남성이 112에 직접 범행을 신고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7시30분께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의 한 빌라에서 이웃에 사는 30대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이후 A씨는 112에 직접 전화해 "...
삼성맨도 당했다…억대 보증금 날릴 위기 2023-04-25 14:51:31
피해 발생 사실을 모르고 있는 임차인 등은 아직 경찰서를 찾지 않아 피해 신고 건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B씨는 지난 2월 23일 수원회생법원에 파산 및 면책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한 임차인으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 부부와 이들 소유 주택의 임대 거래를 도맡아 한...
동탄 오피스텔서 터진 전세금 피해, 신고만 90건 넘어 2023-04-21 15:11:49
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1일 동탄·병점·수원 등에 오피스텔 253채를 소유하고 있는 A씨 부부로부터 "오피스텔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임차인들의 피해 신고 91건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 부부 오피스텔 임차인의 35%가량이 피해를 호소하고 나선 셈이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