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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관상어 구피의 '놀라운 희생정신'…"'자원자의 딜레마' 없다" 2023-07-12 09:35:15
dilemma)다. 그런데 수족관에서 많이 기르는 관상어 구피 무리에서는 '자원자의 딜레마'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무리의 크기가 커지자 위험을 무릅쓰려는 자원자가 더 많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영국 엑서터대 레베카 파젯 교수팀은 12일 영국 왕립학술원 생물학 저널(Proceedings of the...
소래포구 '큰절 사과' 이틀 만에…"다리 잘린 게 또 팔았다" 2023-06-19 11:02:10
"꽃게의 집게를 잘라내지 않았을 경우 수족관에서 꽃게들끼리 서로의 다리를 잘라내는 경우가 있다. 조업량이 많아지면 일일이 자를 수 없기 때문에 집게를 자르지 않고 두기도 하는데, 이는 단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꽃게의 상품성은 활게, 죽은 게, 냉동 꽃게 순으로 되는데, 보도된 꽃게의 경우 상품성에는...
김예지 감동도 잠시…고민정 등장하자 바로 고성 오갔다 2023-06-16 10:06:08
크기가 달라진다고 언급하면서 "어항과 수족관을 깨고 국민이 기회균등 속에서 재능을 많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강물이 돼주시길 기대한다"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국민들께서 이번 대정부질문을 보고 국회의원이 과연 국민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 게 바람직한지 현명하게 판단하셨을 것"...
[사설] 여야 기립박수 받은 김예지…국회 품격은 결국 의원에 달렸다 2023-06-15 17:57:13
10㎝를 넘지 못하지만, 수족관에서는 30㎝, 강물에서는 1m 넘게 자란다”며 “약자와 소수자들의 성장 기회를 가로막는 어항과 수족관을 깨고 그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가 강물이 돼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간 질의응답도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우선 김...
뜨거운 두바이 부동산시장…단독주택이 2천600억원에 매물로 2023-06-15 16:26:58
들어가는 넓은 주차장, 실내외 풀장, 7만L 규모의 산호초 수족관, 소형 발전소와 대피소 등이 갖춰져 있다. 2018년 준공된 이 집은 건설에만 12년이 걸렸다. 이 집의 중개를 맡은 '럭스해비타트 소더비 인터내셔널 리얼티'는 70만 장의 금박 장식을 위해 70명의 숙련공이 9달 동안 작업했다고 소개했다. 실내에는...
여야 모처럼 한마음…'감동의 연설'에 기립박수 쏟아졌다 2023-06-14 17:13:45
그리고 성장을 가로막는 다양한 어항과 수족관이 있다"며 "어항과 수족관을 깨고 국민이 기회균등 속에서 재능을 많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강물이 돼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 또한 우리 사회의 소외된 분들을 대변해 모든 국민이 당당한 주권자가 될 수 있도록 진정한 여러분의 힘 곧...
"삐쩍 마른 사자, 털 덥수룩한 양"…김해 동물원서 무슨 일 2023-06-13 16:58:38
시설이 지금의 동물복지 기준과는 맞지 않아 동물 건강을 주기적으로 점검 중이다"며 "동물원 대표에게는 시설 개선이나 폐쇄 등을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동물원은 2013년 문을 열었다. 당시에는 동물원·수족관의 허가와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동물원 및 수족관에 관한 법률'이 없었던...
캐나다 산불연기 美 남동부로 이동…뉴욕 등은 주말 이후엔 개선 2023-06-10 00:04:13
이날 대기질 개선을 이유로 시립 동물원과 수족관을 정상 운영키로 했다. 캐나다 산불로 인한 연기와 미세먼지는 뉴욕을 거쳐 전날 워싱턴DC와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등으로 확산했다. 이에 따라 전날 기준으로 약 4천800만 명의 미국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대기질이 건강에 좋지 않은 수준으로 악화했다. 이날은 동부 지역...
병든 낙타 죽자 맹수 먹이로…동물원 운영자 '집유' 2023-06-09 21:42:52
동물원은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동물원을 운영하면서 동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등 그 사안이 가볍지 않다"며 "원심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판단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사진=연합뉴스)
질병 걸린 낙타 학대하더니…다른 동물 먹이로 준 동물원 2023-06-09 18:03:59
첫 사례로 알려졌다. 문제가 된 동물원은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한편 A 씨는 2019년 7월 일본원숭이, 미얀마왕뱀 등 국제 멸종위기종 8종을 사육하며 환경부에 사육시설 등록을 하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