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웅제약, 국제고혈압학회서 올로맥스 치료 효과 발표 2022-10-21 10:22:58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교육이사)는 “올로맥스, 올로스타와 같은 복합제는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고혈압환자에게 복약순응도의 개선을 통해서 지속 치료율을 높이는데 유익한 이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대웅제약의 고혈압...
"돌연사 부르는 '폐동맥 고혈압' 유전자 메커니즘 규명" 2022-10-20 14:26:25
=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박준빈 교수·박찬순 전임의,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김인준 교수 공동 연구팀은 특정 유전자의 결핍이 '폐동맥 고혈압' 발병 위험을 높이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폐동맥 고혈압은 폐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의 압력이 높아져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으로, 돌연사를...
"심혈관질환, 젊을 땐 비만·노년 땐 저체중이 더 위험" 2022-09-29 11:17:38
"심혈관질환, 젊을 땐 비만·노년 땐 저체중이 더 위험" 서울대병원 약 928만명 분석…"고령층, 저체중 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젊어서는 비만이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위험 요인이지만, 나이가 들면 오히려 저체중이 더 위험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경주마 안락사 연평균 70마리…골절상만으로 죽기도" 2022-09-09 08:03:01
산통 등 소화기질환(51건), 사지마비 등 신경계질환(15건), 외상성질환(8건), 순환기질환(6건), 안과·호흡기 질환(5건) 등의 순으로 많았다. 윤 의원은 상당수 경주마가 치료 후 승용마 등으로 살아갈 수 있는데도 말 관리·복지체계가 열악해 쉽게 죽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부상 등으로 은퇴한 경주마의 경우 현황...
"20·30대도 과음 지속하면 심방세동 위험, 비음주자보다 47%↑" 2022-09-08 11:49:22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이소령 교수, 숭실대 한경도 교수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20∼39세 성인 153만7천83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누적 음주량과 심방세동 사이에 이런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8일 밝혔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 질환으로, 심방이...
은평성모병원, 심장수술 300례 달성…"원스톱 통합진료 성과" 2022-09-05 11:18:18
관상동맥에 질환이 있는 환자 등의 경우 하이브리드수술을 고려한다. 하이브리드수술은 스탠트 삽입술을 시행하는 순환기내과와 수술적 치료를 담당하는 흉부외과가 협진으로 치료계획을 신속하게 세우는 게 핵심이다. 은평성모병원의 경우 환자 상태에 따라 하루에 스텐트 삽입술과 관상동맥재관류술을 시행하는 `원데이...
"비만의 역설…뚱뚱할수록 암 수술 후 생존율 높다" 2022-08-31 18:15:20
삼성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종환·박정찬 교수, 순환기내과 이승화 교수 연구팀은 삼성서울병원에서 2010년 3월부터 2019년 12월 사이 수술받은 암 환자 8만7567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비만 환자의 암 수술 후 사망위험이 정상 체중 또는 마른 환자보다 낮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플로스원...
딥큐어, 미 비뇨기·순환기 전문가 영입…저항성 고혈압 치료기기 임상 속도 2022-08-24 17:42:13
스탠퍼드 의과대학에서 순환기내과 전문의로 재직 중이다. 내과학(Internal Medicine), 심장질환(Cardiovascular disease), 중재시술적 심장학(Interventional Cardiology)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두 석학은 "딥큐어의 혁신적인 RDN 의료기기 개발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성공적인 글로벌 임상...
소주 반 병 정도는 괜찮겠지 했는데…무서운 경고 [건강!톡] 2022-08-22 11:28:39
더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19년 고려대 의대 순환기내과 최종일 교수팀은 섭취하는 알코올 양 보다 마시는 횟수가 심장세동 발병에 더 위험하다고 유럽심장학회지(EP Europace)를 통해 밝힌 바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심방세동이 나타난 수검자 약 20만 명을 대상으로 한...
폭염이 부르는 일사병·열사병…체온조절 기능 잃어 사망할 수도 [김정은 기자의 생생헬스] 2022-07-22 17:07:26
질환자는 폭염을 더 조심해야 한다. 미국심장학회는 기온이 32도 이상 올라가면 뇌졸중 발생 위험이 66% 증가한다고 경고했다. 사망까지 초래하는 열사병온열질환은 증상과 상태에 따라 일사병과 열사병으로 나뉜다. 일사병은 체온이 37~40도로 높아진 상태로, 체내 수분이 많이 배출돼 발생한다. 이승재 강북삼성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