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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윤선우에 집착하는 홍인영 “제 정신 아냐” 2015-01-22 09:50:36
한숨을 내뱉었다. 한편 대성은 황금옥을 찾아 순희(김하균)에게 어서 태오와 들레의 결혼을 서두르자 말했고, 순희 는 들레가 마음에 들지 않다더니 웬일이냐 되물었다. 대성은 들레가 보다보니 괜찮은 아이라며 마음에 들어했고, 순희는 들레를 겪어 보면 지금보다 더 좋아질 거라며 보장했다. 대성은 반송재 소송도...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태오씨가 행복한 것 같지 않아” 속상함에 눈물 2015-01-21 11:30:10
괜찮아질 거라며 순희를 걱정했고, 순희는 모두에게 미안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춘옥(주민하)이 동치미를 뜨러 밖으로 나갔다가 들레가 혼자 앉아 있는 것을 보고는 무슨 일이 있냐 걱정했다. 들레는 아니라며 고개 저었고 속상할 뿐이라며 태오가 자기에게는 고마운 사람이라 말했다. 들레는 태오 덕에 사랑이...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김가은 아이디어 ‘흡족’ “회사로 들여라” 2015-01-20 10:30:12
심통이 나서 순희(김하균)가 남에게 보증을 서 가게가 어려워진 형편을 탓했다. 도봉산(박재웅)은 그런 수자를 달래며 영화를 보자 말했고, 수자는 들레와 태오도 본 적 있다던 러브스토리를 보자며 조금 기분이 나아지는 듯 보였다. 도봉산은 지갑을 통째로 줄 테니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라며 수자를 달랬다.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겁이 나 “반송재 반환 소송 하고 싶지 않아” 2015-01-19 11:30:10
싶지 않다면서 어쩐지 겁이 난다고 고백했다. 순희는 억지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할 필요는 없다면서 결혼 전에 돈 문제가 끼는 것은 좋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순희는 어쨌건 간에 지난 용수(전승빈)의 납치 사건도 있고 조심하라 일렀고, 들레는 그러겠다며 대답했다. 한편 용수가 황금옥을 찾았고 서류를 들레 앞으...
‘일편단심 민들레’ 김예령, 황금옥 가압류 소식에 ‘혼절’할 듯 2015-01-19 10:23:52
했다. 마침 황금옥으로 들어선 순희는 심상치 않은 금실과 식구들의 분위기에 나쁜 일이 일어났음을 짐작하는 듯 했다. 경애(최완정)는 어쩌다 가압류 등기가 날아왔냐며 뭐가 잘못된 것인지 얘기해달라며 답답해했다. 금실은 손님들이 올 때가 다 됐다며 조용히 하라 타일렀지만 이내 제 정신이 아닌 듯 했다. 경애는...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황금옥 무너뜨리기 동참 “숨통 조일 것” 2015-01-15 10:29:42
돈이 거짓말 하는 것 아니겠냐며 답답해했다. 춘옥은 금실(김예령)이 알고 있는지 물었고, 그렇단 대답에 어떻게 금실까지 보증을 설 생각을 했는지 황당해했다. 순희는 자기가 부탁을 하니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됐다 말했고, 춘옥은 이러다 잘못되면 당장 가압류가 들어와 식구들 다 길바닥에 나앉게 된다며 흥분했다....
‘일편단심 민들레’ 노영학, 홍인영에 “들레누나 힘들게 하지 마요” 2015-01-15 09:51:49
울지 말라며 들레를 위로했다. 한편 순희(김하균)는 태오를 따로 불러내 용수가 왜 막나가는지 모르겠다면서 속상하겠지만 마음 풀라 말했다. 순희는 들레가 이젠 태오가 없으면 안 되는 것 알지 않냐며 힘든 일이 있어도 절대 흔들리면 안 된다며 약속을 지키라했다. 태오는 염려하지 말라면서도 굳은 표정이었고,...
[K-ROAD] 1월의 여행 - 재래시장 속 보물찾기 여행(1) 2015-01-14 20:22:00
순희네 빈대떡’이다. 이곳은 2012년 내한했던 팀 버튼 감독이 맛을 보고 극찬했던 집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긴 대기 줄에 포기하고 싶다가도 지글지글 기름 위에서 익어가는 빈대떡의 소리와 냄새에 이끌려 기다릴 수밖에 없다. 고단한 인내의 시간 끝에 맛보는 고기완자와 녹두빈대떡은 말 그대로 꿀맛이다. 겉은...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윤선우에 “돈 없는 것보단 있는게 낫지” 2015-01-13 09:54:36
밝혔다. 순희는 허탈해했고, 태오는 들레의 아버지와 대성 사이에도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젠 겁이 난다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말했다. 순희는 들레 옆에만 있으라면서 지나고 나면 다 별것 아니라며 태오를 다독였다. 한편 태오는 겨우 들레를 만나 오해를 풀었고 집에 들어갔다. 세영(홍인영)이...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김가은 속 뒤집어 놓는 말로 ‘억지’ 부려 2015-01-12 11:00:08
말했다. 순희는 그렇다면 들레는 그렇다치고 동수(노영학)를 봐야 하지 않겠냐 물었고, 혹시나 고아원에 동수를 놓고 간 죄책감 때문이라면 그럴 필요가 없다 말하려 했다. 그러나 세영은 오히려 자기들을 고아원에 놓고 간 순희를 탓하면서 어린 아이였던 자기에게 뭐라고 하는 거냐며 버럭했다. 한편 들레(김가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