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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결산] ⑤ 평창의 뜬별 자기토바 '반짝'…본은 올림픽과 작별 2018-02-25 06:01:08
남자 대회전과 복합에서 2관왕에 올랐다. 숀 화이트(32·미국)는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서 2연속 4회전에 성공해 8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되찾았다. 2006년과 2010년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2014년 소치 대회에서는 4위에 그쳤었다. 에스터 레데츠카(23·체코)는 알파인스키 여자 슈퍼대회전과 스노보드...
[올림픽 결산] ② 한국, 금메달 5개로 종합 7위…역대 최다 메달 신기록 2018-02-25 06:01:04
결과를 봐도 한국 쇼트트랙의 압도적인 위상을 볼 수 있다. '슈퍼 골든데이'였던 22일 쇼트트랙 남자 500m와 5,000m 계주, 여자 1,000m에서 '노골드'에 그친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24일 빙속 매스스타트와 스키 스노보드에서 기대했던 메달이 나와 한국 선수단은 안도의 한숨을 돌렸다. 확실한...
[올림픽] '만능 스키어' 레데츠카, 사상 최초 스키·스노보드 2관왕 2018-02-24 17:20:57
알파인 슈퍼대회전에서 '깜짝' 금메달 이어 스노보드 평행대회전도 우승 "환상적인 하루' 보낸 레데츠카 "이젠 집에 가고 싶다" (평창=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키와 스노보드 두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낸 에스터 레데츠카(체코)가 쉽지 않았던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정을 마무리했다. 레데츠카는 24일...
-올림픽- 레데츠카, 역대 첫 스노보드-알파인 동시 금메달 2018-02-24 15:14:19
첫 스노보드-알파인 동시 금메달 알파인 슈퍼대회전 금메달 이어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우승 (평창=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예상을 깨고 우승을 차지해 이변의 주인공이 된 에스터 레데츠카(체코)가 주 종목인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레데츠카는...
'스노보드' 정해림, 女평행대회전 예선 20위…16강 좌절 2018-02-24 10:58:21
스키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 예선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4초 11을 기록했다. 출전 선수 31명 가운데 20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 티켓을 놓쳤다.함께 출전한 신다혜 역시 1분 36초 04로 25위에 머물렀다.스노보드 평행대회전은 스노보드를 타고 알파인 대회전 코스를 더 빨리 통과하는 선수가 이기는 경기다. 예선...
-올림픽- 정해림·신다혜,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 예선 탈락 2018-02-24 10:36:20
대회전 예선 탈락 알파인 슈퍼대회전 금메달 레데츠카, 1위로 16강 진출 (평창=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해림(23)과 신다혜(30)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정해림은 2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 예선에서...
[올림픽] '스키 여제' 본 "나의 레이스는 멈추지 않는다" 2018-02-23 16:31:15
2차 시기에서 기문을 놓치는 바람에 실격됐다. 슈퍼대회전에서는 6위에 그쳐 메달을 따내지 못한 본은 그러나 2010년 밴쿠버 대회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시상대에 다시 서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본은 자신에게 스키를 가르쳐 준 할아버지와 인연이 각별한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지난해 11월...
[올림픽] 이승훈, 매스스타트 역사적인 레이스…내일의 하이라이트(24일) 2018-02-23 06:05:07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예상을 깨고 금메달을 차지한 체코의 스노보더 에스터 레데츠카(23)는 주 종목인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2개 종목 석권에 도전한다. 레데츠카에 앞서 네덜란드 스케이터 요린 테르모르스(29)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1,000m 금메달, 쇼트트랙 3,000m 계주 동메달을 획득해 단일...
[올림픽] 본 vs 시프린, 올림픽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맞대결 2018-02-22 17:40:00
올해 평창에서는 앞서 열린 회전과 대회전에는 시프린만 뛰었고, 활강과 슈퍼대회전은 본만 출전하며 엇갈렸다. 슈퍼대회전에 시프린이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경기 일정이 강풍 등으로 인해 변경되면서 시프린이 슈퍼대회전 출전을 철회했다. 올해 34세인 본은 이 대회를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으로 예정하고 있기 때문에...
-올림픽- 스위스 지생, 알파인 복합 우승…시프린 2위, 본은 완주 실패(종합) 2018-02-22 16:10:25
선수들을 따돌리고 '깜짝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 이번 대회 대회전에서 우승한 시프린은 1차 시기 활강에서 1분 41초 35로 6위에 머물렀으나 주 종목인 회전에서 40초 52로 3위를 기록, 최종 순위를 2위까지 끌어 올렸다. 그러나 스피드가 주 종목인 지생이 1차 시기 1분 40초 14로 3위, 2차 회전에서 40초 76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