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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사즉생' 각오로 위기 대처해야"…'독한 삼성인' 주문 2025-03-17 06:01:00
점유율이 2023년 30.1%에서 지난해 28.3%로 하락한 것을 비롯해 스마트폰(19.7%→18.3%), D램(42.2%→41.5%) 등 주요 제품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도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다만 미래 준비를 위한 연구개발비와 시설투자비는 지난해 각각 35조원과 53조6천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그룹 전반의 복합 위기 타개를...
'세계1위 배터리업체' 中CATL "작년 순익 절반 5조원 현금배당" 2025-03-16 13:58:44
비중을 차지했다. CATL은 중국에서 스마트 드라이빙 주도하에 신에너지차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2030년이면 연간 신차 판매량 중 신에너지차 비율이 80∼90%로 높아질 것이라며 배터리 분야 성장 전망을 낙관했다. 또 중국 당국이 신에너지 전력 정책을 조정했고, 유럽과 미국의 에너지 저장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정부,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 나선다…국비 80억원 지원 2025-03-16 11:00:00
100만명 이하 도시 3곳을 선정한다. 3년간 국비 80억원을 지원한다.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소도시에 보급하기 위한 '솔루션 확산' 사업은 인구 30명 미만 도시 5곳을 대상으로 한다. 1년간 국비 12억원을 지원한다.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오는 5∼6월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
LG전자 항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 연어 양식장서도 쓰인다 2025-03-16 10:00:01
스마트파크에 연간 4천500t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백승태 LG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MOU를 통해 스마트 양식과 식품 유통 산업에 FDA 승인을 받은 퓨로텍을 적용하는 기술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B2B 신사업인 기능성 소재 적용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끝)...
가전업계, B2C 수요 침체 돌파구는 B2B…불황에도 '고성장' 2025-03-16 06:56:01
기반 통합 관리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 등을 통해 B2B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전자에서 가전 사업을 하는 H&A사업본부는 2023년 처음 연 매출 3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작년에는 매출 33조원을 넘으며 두 자릿수 매출 증가를 이뤘다. 가전구독 확대 같은 사업 방식 변화가 질적 성장을 이끈 가운데...
"中시진핑, 이달 말 베이징서 글로벌 기업 CEO들과 회동" 2025-03-15 10:59:53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미국 스마트폰 칩 업체 퀄컴의 크리스티아누 아몽, 글로벌 보험사 처브의 에반 그린버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등 글로벌 기업 CEO 72명이 포함됐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지난 2000년 창설된 중국발전포럼은 매년 중국이 세계 주요 재계 인사를 초청, 경제...
[위클리 스마트] 새학기 맞아 대학생 커뮤니티·자녀 위치추적 앱 사용 증가 2025-03-15 10:00:04
[위클리 스마트] 새학기 맞아 대학생 커뮤니티·자녀 위치추적 앱 사용 증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새 학기를 맞아 대학생 커뮤니티와 자녀 위치추적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대학생 커뮤니티...
[이지 사이언스] 도수치료 부담금 인상 임박…디지털 재활운동 서비스 관심 2025-03-15 08:00:07
시간이 없거나 거동이 불편해서 매번 병원에 오기 번거로운 환자들이 스마트폰, TV와 같은 스크린 기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MSK 운동 서비스 '엑서사이트케어'(Exercite Care)는 사용자가 모바일 앱 앞에서 운동하면 AI가 각 동작을...
中, 소비촉진 총력…금융기관에 '개인대출 확대·조건완화' 주문 2025-03-14 16:37:18
금융상품을 다양화해 디지털·친환경·스마트 등 새로운 소비경향을 고려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도소매·숙박 및 요식업·문화관광·교육훈련·건강요양 등 산업에 대한 신용대출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소비 대출 계약 조항 표준화, 노인·외국인 등을 위한 결제 서비스 편리화 등도 주문했다...
국가도 품목도 안 가리는 트럼프 관세…한국산 타깃은 2025-03-14 14:49:42
평가가 나온다. 기계·전자제품 부문에서는 중국산 스마트폰 수입에 따른 미국의 무역적자 규모가 499억 달러(약 72조6천억원)로 가장 많았고 멕시코산 컴퓨터 및 부품이 435억 달러(약 63조3천억원)로 그 뒤를 이었다. 다만 중국산 스마트폰 무역적자는 애플 등 미국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등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