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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가 터질까'…SK·넥센, PO서 경기마다 다른 라인업 2018-10-31 08:24:41
전적 2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넥센은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3차전에서 1·2차전과는 완전히 다른 라인업으로 반격의 1승을 따냈다. SK 선발 투수 박종훈에게 3타수 3안타로 강했던 김혜성은 넥센 톱타자의 중책을 맡아 3차전에서 3타수 2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얻어 세 번이나 출루했다. 특히 2-2로 맞선 5...
넥센 김혜성, '혜성처럼 등장한' 구세주 됐다(종합) 2018-10-30 22:35:43
팀을 탈락 위기에서 구해냈다. 넥센은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8 KBO 플레이오프(5전 3승제) 3차전에서 3-2로 승리하며 2연패 뒤에 드디어 첫 승을 올렸다. 넥센이 반격의 1승을 거둔 밑바탕에는 이번 플레이오프 들어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이 있었다.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설욕 성공한 한현희 "(한)동민 형한테만 맞지 말자고 다짐"(종합2보) 2018-10-30 22:24:13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현희는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SK와의 2018 KBO 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 등판, 5⅓이닝 6피안타(2피홈런)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넥센의 3-2 승리를 이끌고 승리투수가 된 한현희는 3차전 데일리 MVP에 뽑혀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경기 후 한현희는 경남고 4년 선배...
물 흐르듯 흘러간 넥센 계투 작전…3⅔이닝 무실점 합작 2018-10-30 21:36:28
씻고 팀을 벼랑에서 구해냈다. 넥센은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KBO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마운드의 힘을 앞세워 3-2로 승리, 2연패 뒤 1승으로 반격했다. 이날 넥센은 마운드 운용에서 승리했다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 넥센 선발 한현희는 5회까지 솔로 홈런 2방으로만 2점을...
한현희, 박종훈과의 잠수함 대결 승리…5⅓이닝 2실점(종합) 2018-10-30 20:50:30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현희는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SK와의 2018 KBO 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 등판, 5⅓이닝 6피안타(2피홈런)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에 맞선 박종훈은 4⅓이닝 6피안타 3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5회를 채우지 못했다. 앞선 두 차례 포스트시즌 등판에서 부진했던 한현...
넥센, 김혜성·송성문, 테이블세터…SK는 박승욱 투입(종합) 2018-10-30 17:21:35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김혜성-송성문' 테이블세터를 가동한다. 이날 SK 선발 투수는 언더핸드스로 박종훈이다. 장 감독은 "공격적인 라인업과 수비적인 라인업을 놓고 고민을 많이 했다"며 "공격에 비중을 두고, 박종훈에게 강한 모습을 보인 타자를 기용했다"고 말했다....
넥센 운명의 열쇠 쥔 안우진 "단기전은 전력투구뿐" 2018-10-30 16:58:57
선수로 떠올랐다. 넥센은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패하면 이번 시즌을 마감한다. 선발 한현희가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넥센 벤치에서는 준플레이오프에서 백발백중했던 안우진 롱 릴리프 카드를 꺼내 들 가능성이 크다. 장정석 감독은 3차전에 앞서 "안우진은 가장 지친 선수...
'욕설 논란' 샌즈 "경기장 일은 경기장에 묻어두고 싶다" 2018-10-30 16:24:52
외야수 제리 샌즈가 플레이오프(PO) 2차전 벤치클리어링 도중 불거진 욕설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샌즈는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경기장에서 일어난 일은 경기장에 묻어두는 게 맞다고 본다"며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 넥센과 SK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PO...
김혜성·송성문, 테이블세터…넥센, 박종훈 맞춤 라인업 2018-10-30 16:19:24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김혜성-송성문' 테이블세터를 가동한다. 이날 SK 선발 투수는 언더핸드스로 박종훈이다. 장 감독은 "공격적인 라인업과 수비적인 라인업을 놓고 고민을 많이 했다"며 "공격에 비중을 두고, 박종훈에게 강한 모습을 보인 타자를 기용했다"고 말했다....
김강민·이재원·최정 '쾅쾅쾅'…SK, 한국시리즈 '1승만 더'(종합) 2018-10-28 17:32:36
고척 스카이돔에서 PO 3차전을 벌인다. 선발 투수로는 박종훈(SK)과 한현희(넥센)가 나설 참이다. 넥센은 2회초 SK의 실책을 틈타 선취점을 얻었다. 1사 후 김하성이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친 뒤 SK 한동민이 볼을 더듬은 사이 2루로 쏜살같이 달렸다. 한동민은 원바운드로 타구를 잡았으나 제대로 공을 빼내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