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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팀 '북한 창구' 주정철 서기장은 왕년의 탁구 스타 2018-07-15 14:12:55
한국을 찾았고, 올해 5월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때는 남북 단일팀 구성 성사에 북한 창구로 활동했다. 박창익 전무는 "주정철 서기장은 스웨덴 선수권 때 국제탁구연맹의 토마스 바이케르트 회장, 한국의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단일팀 협상을 진행했다"면서 "탁구 실무에 밝고...
롯데 한동희 등 KBO 퓨처스 올스타 48명 확정 2018-07-06 11:37:39
올스타(상무, KIA, kt, 한화, 삼성, 롯데)에서 24명씩, 모두 4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올 시즌 기준으로 입단 5년 차 이하인 2014년 이후 입단한 선수들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출전선수 명단에 있는 선수가 1군에 등록되더라도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은 가능하다. 눈에 띄는 선수는 2018년 1차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카잔의 기적' 일군 태극전사들, 주말 K리그에 뜬다 2018-07-05 10:31:09
지피고 있다. 인천에선 A매치 경력 없이 월드컵 엔트리에 '깜짝 발탁'돼 본선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공격수 문선민이 이용을 비롯한 전북 수비진과 맞선다. 월드컵에서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였으나 득점 기회마다 볼을 접은 탓에 "발로 종이학도 접겠다는 핀잔을 들었다"는 그는 "주말 이용 선배와 대결하...
'2군 2경기 연속 홈런' 김태균, 복귀 앞당기는 화력쇼 2018-07-04 06:03:01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 달 넘게 재활에 몰두한 김태균은 6월 마지막 날 실전 테스트를 시작했고, 7월 3일 두 번째 테스트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7월부터 2군 경기도 오후 4시에 시작해 자연스럽게 '야간 경기' 적응 훈련도 했다. 마지막 관문은 수비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김태균이 수비를 어느 정도 하는지...
독일전 손흥민 골 '특급 어시스트' 주세종…슛이었을까 패스였을까 2018-07-03 17:11:08
밝혔다.끝으로 주세종은 "최종 엔트리 발탁 직전 '주세종은 월드컵에 가기 어렵다'라는 보도들이 나와서 어머님이 잠도 못 주무시고 힘들어하셨다. 하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하며 훈련했고 결국 감독님이 저를 뽑아주셔서 월드컵 무대를 뛰게 돼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강경주...
[월드컵] 당당한 주세종 "당연히 손흥민을 보고 패스한 거죠!" 2018-07-03 16:19:17
말했다. 주세종은 "최종 엔트리 발탁 직전 '주세종은 월드컵에 가기 어렵다'라는 보도들이 나와서 어머님이 잠도 못 주무시고 힘들어하셨다"라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하며 훈련했고, 결국 감독님이 저를 뽑아주셔서 월드컵 무대를 뛰게 돼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horn90@yna.co.kr (끝)...
'카잔의 기적', K리그 흥행에 호재될까? 2018-07-03 07:54:12
주연으로 대거 출연했기 때문이다. 이번 대표팀 최종 엔트리 23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2명이 K리거였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 6명에서 두 배가 늘었다. K리거들은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도 활약이 두드러졌다. 수비수 오반석(제주)을 제외한 11명이 출전 기회를 잡았고, 대부분이 주전으로 뛰었다. 특히 독일과 3차전에...
[월드컵] ④ K리거, 소속팀서 '선의의 경쟁'…유럽파는 시즌 준비 2018-06-28 11:30:09
고심하는 상황이다.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최종 엔트리에 '깜짝 발탁'돼 큰 주목을 받았고, 본선 데뷔까지 이룬 만큼 더 큰 무대의 문을 두드릴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과 황희찬, 이승우 등은 두 달도 남지 않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태극마크를 달 것이 유력하다. 황희찬과 이승우는 아시안게임 출전...
[월드컵] '31세에 월드컵 데뷔' 아스파스, 스페인을 구하다 2018-06-26 06:20:21
스타들이 즐비한 스페인 월드컵 축구대표팀에서 이아고 아스파스(31·셀타비고)의 존재감은 크지 않았다. 그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된 뒤에도 "1분이라도 뛸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사실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된 것만도 꿈같은 일"이라고 했다. 작게만 보였던 아스파스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극적인...
[월드컵] 스페인서 성장한 비밀병기 체리셰프, 러시아 영웅으로 '우뚝' 2018-06-20 09:36:21
엔트리 23명엔 들지 못했지만, 카펠로 감독의 배려로 대표팀과 함께 훈련하며 월드컵 분위기를 익혔다. 단단한 수비 중심의 러시아 축구 스타일에서 어렸을 적 아기자기한 스페인 축구를 습득한 체리셰프는 능란한 기술을 펼치는 테크니션으로 빛난다. 3년 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월드컵에서 체리셰프는 동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