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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수비 난조 헤치고 7이닝 1실점…11승 눈앞 2019-07-20 13:36:07
다저스)이 내야진의 수비 난조와 주심의 좁은 스트라이크존을 극복하고 시즌 11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안타 4개를 맞고 볼넷 3개 포함 사사구 4개를...
기회 못 살린 강정호, STL전 3타수 무안타 뒤 9회 교체 2019-07-18 06:00:42
강정호는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뒤 2구째 컷패스트볼에 배트를 휘둘렀으나 1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이 아쉬웠다. 강정호는 1-2로 뒤진 3회 초 무사 1, 2루에서 폰세델리온의 3구째 바깥쪽 높은 컷패스트볼을 잡아당겼다가 유격수 방면 병살타로 고개를 숙였다. 빠른 타구가 유격수 근방으로 향하며...
보스턴 투수 프라이스 "올해 류현진 성적 존경…너무 잘 던져" 2019-07-15 17:29:23
성적을 존경한다"며 "류현진이 공을 너무나 잘 던진다"고 평했다. 이어 "올 시즌 수 백개가 넘는 류현진의 투구를 본 결과 홈 플레이트 복판에 들어가는 공을 한 번도 못 봤다"며 "스트라이크 존 모서리를 조준하고 거의 놓치지도 않는다"며 감탄했다. 스트라이크 존 내외곽 보더라인(스트라이크와 볼의 경계면)을 타고...
정미애, 생애 첫 시구 인증샷 공개 “특별하고 멋진 경험” 2019-07-12 14:54:28
시구. 봉중근 오빠께 레슨받은 덕분에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질 수 있었어요. 중근 오빠 등 번호도 부여받고. 감사합니다. 아주 특별하고 멋진 경험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봉중근의 등 번호인 51이 적혀있는 유니폼을 입은 채 야구공과 글러브를...
재기 실패한 트레버 로즌솔, 워싱턴 구단에서 방출 2019-06-24 11:56:19
스트라이크존에 꽂지 못했을 뿐"이라고 아쉬워했다. 로즌솔은 올 시즌 첫 5번의 등판에서 단 하나의 아웃 카운트도 잡아내지 못하는 등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시즌 초반에는 크리스 데이비스(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연속 무안타 기록과 로즌솔의 노아웃 기록 중 어느 쪽이 먼저 깨지느냐가 메이저리그의 화제였을 정도였다....
"이란, 美 정부·기업 겨냥 사이버 공격 정황 포착" 2019-06-22 16:08:30
알려졌다. 미 보안기업 파이어아이의 존 헐트퀴스트 사이버 공격 분석국장은 "이번 해킹 공격이 긴장 상황과 관련해 벌인 정보수집인지, 혹은 파괴적인 공격에 나서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려는 보다 과격한 행위인지가 의문"이라고 말했다. 파이어아이와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드래고스 등 미국 사이버 보안 업체들은 문제의...
두산, 8회에 7볼넷 허용…한 이닝 최다 불명예 기록 2019-06-21 22:51:22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집어넣던 최원준은 한동민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2사 만루에 몰리자 크게 흔들렸다. 대타 박정권에게 공 4개를 연속해서 던져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더니, 노수광에게는 2스트라이크를 먼저 잡고도 볼 4개를 던졌다. 박정준은 로맥과 풀 카운트(3볼-2스트라이크) 승부를 펼치다가 로맥이 파울 3개를...
한 점 차 승부, 결승타…정수빈 "주자 있을 때는 더 적극적으로" 2019-06-19 22:11:51
스트라이크존에 넣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실제로 루친스키는 3구째 시속 149㎞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정수빈의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으로 던졌다. 정수빈은 그 공을 툭 밀어쳐서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깨끗한 적시타로 만들었다. 정수빈은 "3루수와 유격수 사이로 공을 굴리거나, 외야 쪽으로 타구를 보내면...
SK 김광현의 4전 5기…지독한 불운 딛고 시즌 8승(종합) 2019-06-19 21:55:25
김광현은 "사실 공이 스트라이크존에서 반 개씩 빠져 힘들게 경기했다"며 "타자들이 활약을 펼쳐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목표는 꾸준히 6이닝 이상을 소화하는 것인데,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자신감도 차고 넘쳤다. 그는 "요즘 팀 분위기가 매우 좋아서 질 것...
최강 5선발 SK 문승원의 화려한 복귀전…눈부신 고속 슬라이더(종합) 2019-06-11 22:05:06
1볼-2스트라이크에서 낮게 깔린 슬라이더를 던졌다. 스트라이크존 아래 경계선을 타고 들어오다 살짝 휘어 들어갔다. 직구 같은 슬라이더에 강백호는 꼼짝없이 당했다. 강백호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전광판엔 시속 147㎞가 찍혔다. kt 전력분석팀은 기록지에 시속 143㎞ 컷패스트볼로 표시했지만, 문승원은 경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