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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레드오션도 블루오션도 없다 2024-05-09 18:19:16
성공했고, 스티브 잡스는 휴대폰의 기억을 스마트폰의 가치 기억으로 전환했다. 사업과 경영의 성공은 가치 기억 만들기의 성공인 것이다. 욕망은 소통을 통해 거래된다. 거래의 성공은 소통의 성공이다. 어떻게 성공 소통을 할 수 있을까? 우리 뇌는 정서, 감정, 이성의 판단체계를 통해 가치맥락적으로 반응한다. 소통도...
차기 애플 후계자는 누구...팀쿡 "내부 출신이 승계 희망" 2024-05-09 11:20:42
있다. 8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2011년 스티브 잡스로부터 CEO 자리를 물려받아 취임한 팀 쿡은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CEO의 평균 재직 기간보다 오래 CEO 자리에 있었고 이미 63세의 나이에 이르렀다”면서 “그의 뒤를 이어 오랫동안 경영할 만한 후계자가 없어 상황이 복잡하다”고 보도했다. 갑자기 ...
사람경영, 욕망이 시장이다 [한경에세이] 2024-05-09 09:00:01
심는 데 성공했다. 스티브 잡스는 전화나 휴대폰의 기억을 스마트폰의 기억으로 전환하여 인류에게 스마트한 세상을 선물했다. 자동차도 스마트폰도 처음 세상에 나오기 전까지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없는 것이었다. 포드와 잡스는 가치 기억 만들기에 성공함으로써 기존의 욕망을 재정의하고 세상에 없던 욕망을 창출했다....
애플, 태블릿 회복 위해 2년만에 아이패드 새 모델 출시 2024-05-08 00:12:20
미만이라는 설명이다. 애플의 공동 창립자 스티브 잡스가 2010년에 아이패드를 처음 출시한 이후 애플은 아이패드의 신제품 출시를 좀 더 긴 간격으로 유지했고 아이패드 판매도 위축됐다. 지난 분기에 아이패드 판매는 17% 급락했으나 애플은 올해 아이패드 매출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 아이패드 프로에...
두 천재 없는 벅셔해서웨이…61세 에이블 부회장이 이끈다 2024-05-05 18:25:26
스티브 잡스로부터 애플 경영권을 물려받았을 때보다 훨씬 더 어려운 도전을 마주했다”고 평가했다. 에이블 부회장은 벅셔해서웨이가 유의미한 실적을 낼 수 있도록 투자기업을 발굴해야 하는 책임과 매 분기 계열사에서 유입되는 약 100억달러의 자금을 분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한때 후계자 자리를 두고 경쟁한...
[책마을] 직원들이 책상 앞에서 죽치고 앉아 있는 이유 2024-05-03 19:19:30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1년에 한 번씩 최고경영진 100명과 함께하는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회사의 상위 10가지 우선 처리 사안에 관해 논의한 뒤 경영진에게 각 사안의 순위를 매기라고 요청했다. 잡스는 이후 하위 7가지 사안을 삭제했다. 왜 그렇게 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우리는 최대 3개 사안밖에...
[비즈니스 인사이트] 미래로 나아가는 실리콘밸리의 비전 리더들 2024-04-28 18:21:14
상상력을 자극한다.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같은 전 세대의 혁신 리더들이 기존 프로세스와 관행을 과감히 타파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현실화했다면, 현재 비전 리더들은 기술이 추동하는 변화의 물결에 많은 사람을 동참시킬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의 전략...
반도체 제국의 추락…"헛발질로 추월 당해" 2024-04-28 07:25:57
애플이 처음 아이폰을 개발할 때 당시 최고경영자(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전 인텔 CEO 폴 오텔리니를 찾아갔지만, 딜은 성사되지 않으면서 인텔로서는 기회를 놓쳤다. 또 인텔이 'AI 붐'에서도 빠져 있다고 봤다. CPU 대신 GPU가 주목받는 가운데 GPU가 AI를 훈련하는 데에도 더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아, 옛날이여' 美 인텔 가치 엔비디아 16분의 1 추락 2024-04-28 06:57:00
처음 아이폰을 개발할 때 당시 최고경영자(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전 인텔 CEO 폴 오텔리니를 찾아갔지만, 딜은 성사되지 않으면서 인텔로서는 기회를 놓쳤다. 5년 만에 애플은 수억 개의 아이폰을 출하하기 시작했고, 2010년 안드로이드폰을 포함한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PC 출하량을 넘어섰다. CNBC 방송은 또 인텔이...
[천자칼럼] 꿈을 파는 명품 LVMH 2024-04-19 17:57:36
‘IT(정보기술)업계의 명품’으로 만들고 싶었던 스티브 잡스가 생전 세계 최대 명품 제국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을 만난 적이 있다. 아르노 회장이 “몇십 년 후에도 아이폰이 존재할까? 그건 모르겠지만, 그때도 사람들은 돔페리뇽(LVMH가 판매하는 고급 샴페인)을 마시고 있을 거요”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