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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마일' 오타니, 휴스턴전 5⅓이닝 4실점…승리 불발 2018-04-25 12:02:55
시속 160㎞ 안팎의 강속구를 던지면서 스플리터를 결정구로 자주 사용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62.5㎞(101마일)를 기록했다. 선두타자를 5번이나 출루시킨 것은 개선점으로 지적됐다. 오타니는 1-0으로 앞선 1회말 지난해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인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한테 2구째 시속 156㎞(97.1마일) 포심...
'MLB 첫 패전' 오타니 "보스턴, 붙어보니 강팀 실감" 2018-04-18 17:29:03
배우고, 더 잘 던지겠다"고 다짐했다. 일본에서 오타니는 손가락에 물집이 잡혀도 시속 160㎞ 강속구만으로 버틸 수 있었다. 그러나 빅리그에서는 공이 빠른 것만으로는 타자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실감했다. 오타니는 "오늘 스플리터 제구가 나빴다. 땅바닥에 많이 꽂았다. 속구 역시 손가락 끝의 느낌이 좋지 않았다"고...
오타니, 보스턴에 혼쭐…2이닝 3실점 빅리그 첫 패전(종합) 2018-04-18 14:41:46
최고 구속은 시속 161㎞까지 스피드건에 찍었지만, 결정구인 스플리터가 말을 듣지 않아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1회 28구, 2회 38구를 던진 오타니는 총 66개의 투구 가운데 스트라이크가 34개, 볼 32개로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변화구가 통하지 않자, 보스턴 강타자들에게 오타니는 그저 '100마일 빠른 공'을...
제구 난조 오타니, 보스턴에 혼쭐…2이닝 3실점 강판 2018-04-18 12:26:51
최고 구속은 시속 161㎞까지 스피드건에 찍었지만, 결정구인 스플리터가 말을 듣지 않아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1회 28구, 2회 38구를 던진 오타니는 총 66개의 투구 가운데 스트라이크가 34개, 볼 32개로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변화구가 통하지 않자, 보스턴 강타자들에게 오타니는 그저 '100마일 빠른 공'을...
화제만발 '투심' 송은범 "포수·야수에 감사…슬라이더도 연습" 2018-04-17 06:00:04
2군 투수코치는 송은범에게 '투심, 스플리터, 체인지업' 연마를 권했다. 모두 송은범이 연마하다 몇 번의 시행착오 후 구사율을 줄였던 구종이다. 송은범은 시속 140㎞ 후반의 직구(포심 패스트볼)와 130㎞대 후반의 슬라이더를 주로 던졌다. 윤석민(KIA 타이거즈)과 함께 'KBO리그 양대 우완 에이스'로...
7경기 평균 2.4득점…박병호까지 잃은 넥센 '한숨' 2018-04-13 22:39:02
할 기회조차 없었고, 타자들은 린드블럼의 스플리터에 속아 속수무책으로 삼진 9개를 당했다. 사실 뚜껑을 열기 전까지 넥센 타선은 '국가대표급'이라는 찬사가 따라왔다. 4년 연속 KBO리그 홈런왕 박병호의 복귀와 지난 시즌 괴력을 선보인 마이클 초이스, 국가대표 유격수 김하성으로 구성한 클린업트리오는 어느...
8이닝 역투 린드블럼, 이제는 '린동원' 아닌 '린철순'(종합) 2018-04-13 22:12:41
존 모서리를 공략했고, 스플리터(12개)를 결정구로 삼아 삼진을 유도했다. 슬라이더(17개)와 커브(11개), 체인지업(3개)까지 다양한 공을 던져 넥센 타자의 노림수를 흔들어놨다. 린드블럼은 이날 이렇다 할 위기조차 없었다. 3회말 선두타자 장영석에게 내준 단타가 첫 출루 허용이었고, 그마저도 후속 3타자를 범타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09 15:00:04
좋지 않아"…완벽투에도 반성한 오타니 180409-0299 체육-0033 10:22 '악마의 스플리터' 오타니, 34개 스플리터로 16번 헛스윙 이끌어 180409-0302 체육-0034 10:23 [그래픽] 역대 마스터스 우승자 180409-0314 체육-0035 10:27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일반인 공모전 사진 부문까지 확대 180409-0331 체육-0036 10:39...
'악마의 스플리터' 오타니, 34개 스플리터로 16번 헛스윙 이끌어 2018-04-09 10:22:59
잡은 결정구는 8개가 스플리터, 4개가 직구(포심 패스트볼)이었다. 미국 브룩스 베이스볼은 오타니의 구종 구사율을 직구 46.2%(42개), 스플리터 37.4%(34개), 슬라이더 14.3%(13개), 커브 2.2%(2개)로 분석했다. 미국에서도 흔하지 않은 최고 시속 100.5마일(약 162㎞)의 직구로 상대를 윽박지른 오타니는 타자 앞에서...
'천재' 오타니, 7이닝 1피안타 무실점 12K 완벽투로 시즌 2승(종합) 2018-04-09 08:06:42
스몰린스키도 오타니의 직구에 움츠러들고 승부구로 던진 스플리터에 헛스윙해 삼진을 당했다. 타자 앞에서 뚝 떨어지는 시속 140㎞대 초반 스플리터의 제구가 거의 완벽했다. 오타니는 6회까지 단 한 명에게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은 '퍼펙트 행진'을 벌였다. 오타니는 7회 1사 후 세미엔에게 시속 154㎞ 직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