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대비 이어 강풍…'흑역사' 쓰는 톱랭커들 2022-03-13 17:43:17
스피스(29)와 쇼플리가 각각 7오버파를 기록했고, 지난해 준우승자인 리 웨스트우드(49·잉글랜드)도 이날만 8타를 잃고 중간합계 9오버파로 커트 탈락이 유력해졌다. 주최 측은 대회 코스를 최대한 쉽게 조정해 현지시간 14일까지 4라운드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다만 남은 일정에도 악천후가 이어지거나, 연장전이 펼쳐질...
딸 샘의 4분 소개에 눈물 흘린 우즈 2022-03-10 17:39:58
명예의 전당 헌액은 개인에게 주는 상이지만, 이 상은 내가 여기까지 오도록 도와준 사람들과 함께 팀으로 받는 상입니다.” 이날 입회식에선 저스틴 토머스(29·미국), 조던 스피스(29·미국), 버바 왓슨(44·미국) 등 많은 후배들이 자리를 함께해 박수를 보냈다. 지난해 2월 교통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친 우즈는 많이...
작년 대회 한 번도 안 뛰고 800만弗 챙긴 우즈 2022-03-03 17:22:05
스피스, 브라이슨 디섐보, 저스틴 토머스.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욘 람, 버바 왓슨이 이름을 올렸다. 인기 투표인 PIP에 반대하는 선수들도 있다. 패트릭 캔틀레이(30·미국)는 “선수는 성적에 따라 상금을 받아야지 소셜미디어나 인기로 상금을 줘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우즈 앞에서 펄펄 난 '타이거 키즈' 2022-02-18 17:47:13
스피스·저스틴 토머스(29·이상 미국) 등 ‘타이거 키즈’들이 대회 첫날부터 매서운 샷감을 발휘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1~2022시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00만달러) 1라운드에서다. 스피스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남자 골프 '무명의 반란' 2022-02-07 17:34:36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870만달러)에선 호기가 최종합계 19언더파 268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사우디에 가지 않고 미국에 남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분류됐던 세계 15위 조던 스피스(29·미국)를 2타 차로 따돌렸다. 2부 투어를 거쳐 2015년 PGA투어에 데뷔한 호기는 7년 동안 203번째 대회에 출전한 끝에...
PGA 들의 일상, 넷플릭스서 본다 2022-01-13 17:50:22
이 밖에도 브룩스 켑카(32), 대니엘 버거(29), 조던 스피스(29), 리키 파울러(34), 토니 피나우(33), 버바 왓슨(44), 케빈 나(39·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42·스페인), 이언 폴터(46), 토미 플리트 우드(33·이상 잉글랜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넷플릭스는 PGA투어 선수들은 물론 캐디와 코치, 가족 등의 일상을...
조던 스피스 "사우디 자본 아시안투어…PGA에 좋은 자극될 것" 2022-01-06 17:37:48
선수 단속에 나선 가운데 조던 스피스(29·미국)가 소신 발언을 내놨다. 스피스는 6일(한국시간) 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개막 전에 연 기자회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대회가 PGA투어에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는 “앞으로 10년간 아시안투어에...
범띠 임성재 "호랑이 기운 받아 '세계 톱10' 들겠다" 2022-01-02 16:54:10
조던 스피스, 잰더 쇼플리 등의 ‘황금세대’를 이을 ‘차기 황금세대’로 불린다.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PGA투어 5승을 올린 모리카와, 3승의 빅토르 호블란(25·노르웨이), 1승을 거둔 호아킨 니에먼(24·칠레) 등이 임성재의 데뷔 동기이자 황금세대 동료들이다. 특히 모리카와는 신인상을 두고 임성재와 막판까지...
'황제' 우즈, 기적 같은 부활…'K골프 자존심' 지킨 3관왕 고진영 2021-12-30 18:00:39
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8·미국)는 4월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4년간의 우승 가뭄에서 벗어났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4)는 4월 열린 롯데 챔피언십에서 3년 만에 우승했다. 김효주는 5월 HSBC 월드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5년 만에 투어 통산 4승째를 신고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타이거 우즈, 올해 세계랭킹 등락률서 꼴찌 2021-12-28 17:10:27
조던 스피스(미국)도 82.93%를 기록해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해 82위에 그쳤던 스피스는 앞서 발표된 올해 마지막 세계랭킹에서 68계단 오른 14위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4월 열린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4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을 알렸다. 이경훈(30)도 76.84%를 기록해 명단 상위권에 들었다. 지난해 272위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