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화에너지의 (주)한화 공개매수 '적법'…양사 합병 계획 無" 2024-07-11 16:03:45
주주친화정책을 펼쳐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당 수식율도 보통주 2.9%, 우선주 5.6% 등으로 낮다고 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향후 한화에너지와 (주)한화 합병을 통해 경영권 승계가 이뤄질 거라는 시장 일각의 전망에 대해서도 "현재 한화에너지는 ㈜한화와 합병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현금배당 예측가능성 제공'…코스피 주요 상장사 16.6% 그쳐 2024-07-09 10:45:05
실시(29.4%) △최고경영자 승계정책 마련 및 운영(31.7%) △배당정책 및 배당실시 계획 연 1회 이상 주주 통지(41.7%) 등이었다. 집중투표제는 이사 선임 시 주주의 의결권을 이사 수와 동일하게 배정해 소수주주의 의견을 대변하는 제도다. 한국딜로이트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이는 주요 코스피 상장사들이 이사회...
[인터뷰] 한국계 美 민주당 대의원 "바이든 완주 여부 이르면 내주 가닥" 2024-07-09 08:54:12
▲부통령으로서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직 승계 절차(대통령 유고시 대통령직 승계 1순위가 부통령이라는 의미)에 따른 것도 있고, 바이든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당선돼 재선 캠페인을 함께 치르고 있다는 이유도 있다. 민주당 당원들은 '바이든 행정부'라는 표현보다는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라는...
임대료 낮춘 '착한 건물주' 세액공제…1년 더 연장한다 2024-07-07 17:58:21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한 세제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자영업자, 중소기업 취업자, 청년층, 친환경차 구매자를 위해 연장하거나 확대하는 세제 혜택이 다수 포함됐다. 주거시장 안정 세제 혜택올해 말 종료 예정인 상생 임대인 제도가 2026년까지 연장된다. 상생 임대인 제도는 조정 대상...
[데스크 칼럼] 굿 바이든으로 남기 위한 굿바이 2024-07-07 17:35:52
정책(Crossing border), 외교정책(Diplomacy) 모두 문제라는 것이다. 지난달 27일 1차 TV 대선토론에서는 B·C·D 리스크까지 갈 것도 없었다. A 리스크에서 승부가 거의 끝나 버렸다. 바이든 대통령이 골프공을 50야드까지 날릴 수 있는지 여부가 주요 논쟁거리가 됐다. 토론을 주관한 CNN은 이렇게 평가했다. “바이든은...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한화 지분 공개 매수 2024-07-05 14:49:47
그룹 차원에선 김동관 부회장을 중심으로 승계 밑 그림을 그려왔잖아요. 정 기자, 이번 결정 역시 같은 맥락으로 봐야겠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한화에너지라는 연결고리가 더욱 강해질 것이란 분석입니다. 한화에너지를 통해 한화와 계열사를 지배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큰데요. 지난번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2024 ESG 리더]⑨ 이승열 하나은행장 - 상생 금융지원 활발... ESG 금융 심사 체계화 2024-07-05 06:03:37
정책금융 상품인 희망플러스 보증부 대출 이용 고객과 제조업, 외식업, 운수업, 건설업 등 경기 민감 업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 대출 고객 등 15만명을 선정해 1인당 최대 20만원의 에너지 생활비를 현금으로 지원했다. 대표적 ESG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온 스토어’도 주목을 끈다. 하나 파워온 스토어는 지난 2022년...
[2024 ESG 리더] 떠오르는 파워 리더, ESG로 미래 혁신 주도 2024-07-05 06:00:05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히 이행 중이다. 이 외에도 풀무원, 두산, 고려아연 등 사업의 ESG 전환에 초점을 맞춘 기업이 20위권 내에 포진했다. 이효율 풀무원 총괄대표가 이끄는 풀무원은 선대로부터 이어온 친환경 기치를 회사에 잘 내재화한 식물성 제품 생산과 ESG전략 추진으로, 박정원 회장이 이끄는 두산은 그룹...
[사설] 상속세 인하, 군불만 때놓고 발 빼는 정부 2024-07-04 17:33:21
상속세 개편이 기업 승계로 시작된 측면이 있지만 최근 논의가 활발해진 것은 대도시에서 집 한 채 가진 중산층도 중과 대상이 됐기 때문이다. 28년째 묶여 있는 공제 한도(최대 10억원), 26년째 그대로인 세율·과표구간을 커진 경제 규모와 바뀐 사회상을 반영해 정상화하자는 것이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도 보름...
"기업 밸류업 위해 보수적 기업문화 완전히 바뀌어야" 2024-07-02 16:51:28
거론되는 인센티브가 배당소득분리과세라든지 지배주주의 승계가 완료되지 않는 기업에 대해서는 상속세제를 개편한다든가 하는 논의들이 있다"라며 "다만 정책에 있어서 정권이 달라지고 일관성이 흔들린다면 시장이 휘둘릴 수밖에 없는 것이 문제"라고 짚었다. 그는 "우리나라 상법은 소수주주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