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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30만원"…국내 단 61명인 '바다 파수꾼' 모집 2024-06-25 22:16:36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원양어선에 승선해 불법 조업을 감시·감독하는 '옵서버' 8명을 다음 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옵서버는 '바다의 파수꾼'이라 불린다. 어종과 어획량을 확인하고, 해양포유류나 바닷새 등 보호종을 관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더불어 관할수역 내 국제수산기구 자원 보존...
尹, 북·러 조약 맹비난…"역사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동" 2024-06-25 18:12:46
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 항공모함에 승선했다. 현직 대통령이 미국 항공모함에 오른 것은 1974년 박정희 전 대통령, 1994년 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윤 대통령은 비행갑판과 관제타워, 통제실, 격납고 등을 시찰했다. 윤 대통령은 “루스벨트 항공모함 방한은 지난해 4월 한국과 미국 정상이 채택한 ‘워싱턴...
[천자칼럼] 6·25에 찾아온 美 루스벨트함 2024-06-25 17:31:48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했다. 미국 항모에 한국 대통령이 승선한 건 1974년 박정희 대통령, 1994년 김영삼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대구에서 참전용사들을 위로하고 부산에선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 함재기 90여 대를 실은 동맹국의 전력이 든든하긴 하지만 언젠가 우리도 태극기를 단 항모 전...
[속보] 해경 "제주 해상 12명 탄 어선 침몰 추정…수색 중" 2024-06-25 08:43:17
신호가 끊겼다. A호는 이후 수차례 호출 시도에도 응답이 없는 상태다. 해경은 이날 새벽 목포어선안전조업국으로부터 A호 위치신호가 소실됐다고 통보받은 뒤 현장으로 3000t급 경비함정 2척과 항공기 2대 등을 출동시켜 수색 중이다. 승선원 시스템상 A호 승선원은 12명(한국인 7, 외국인 5)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인하항공전문학교, 공군부사관250기 1차 30명 응시·30명 전원합격 2024-06-24 16:04:00
수 있는 ‘초급간부 연봉 5000만원 시대’에 승선하기 위한 기회 비용을 주고자 마련한 교육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같은 취지로 1년6개월(3학기)제로 운영하던 ‘항공부사관 학위과정’도 2025년부터는 1학기 단축하고 1년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5년에 입학하는 항공부사관 학위과정 학생들의 경우...
국내에 단 61명…'월급 880만원' 받는 '바다의 파수꾼' 뭐길래 2024-06-24 06:00:03
여부도 조사한다. 옵서버는 선박에 승선할 때 사관급으로 대우받으면서 독립적인 근무환경을 보장받는다. 옵서버는 원양어선에 한 번 승선하면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 근무한다. 일이 고되고 임무가 막중한 만큼 보수도 세다. 옵서버 보수는 1일당 210달러로, 한 달(30일) 월급 기준으로는 882만원(원·달러...
"中, 대만 '격리'만으로 교역 타격…총 한발 안쏘고 압박 가능" 2024-06-23 09:00:56
뒤 중국 당국이 선박에 승선해 현장 검사를 하고, 규정 위반을 이유로 기업에 벌금 부과 등 강제 조치를 단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국은 해상에 순찰선 다수를 배치하고, 해안 경비대 등을 작전에 동원할 수 있다. 특히 대만의 최대 무역항인 가오슝이 작전의 주요 목표물이 될 수 있다고 보고서는 내다봤다....
韓, "한국인 수천명 희생 우키시마호 승선 명부 달라" 日에 요청 2024-06-22 11:41:27
우키시마호 승선 명부 달라" 日에 요청 '명부 없다'던 일본 정부 지난달 일부 정보공개…제공 여부는 안 밝혀 일본 도쿄신문, 행정안전부·외교부 당국자 인용해 보도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한국 정부가 한국인 수천 명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진 1945년 우키시마마루(浮島丸·이하 우키시마)호 폭침...
한화오션·시스템, 美 조선소 국내 첫 인수…미 군함 건조자격 얻어 2024-06-21 09:07:58
해상운송 권한을 등록하고 미국인이 승선한 선박에만 미국 연안 운송권을 부여한다. 1997년 미 해군 필라델피아 국영 조선소 부지에 설립된 필리조선소는 노르웨이 석유·가스·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아커의 미국 소재 자회사로 미국 존스법에 따라 미국 본토 연안에서 운항하는 상선을 전문적으로 건조하는 업체다. 미...
한화그룹, 필리조선소 인수…국내 기업 최초 美 조선업 진출 2024-06-21 08:59:21
미국에 해상운송 권한을 등록하고 미국인이 승선한 선박에만 미국 연안 운송권을 부여한다. 필리조선소는 노르웨이 석유가스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아커(Aker)의 미국 소재 자회사다. 지난 1997년 미 해군 필라델피아 국영 조선소 부지에 설립된 이후 미국에서 건조된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컨테이너선 등 대형 상선의...